도쿄역 지하 1층에는 킷캣(KitKat) 전문점이 있습니다.
킷캣 전문점이 있는 나라는 많지 않답니다.
이 킷캣 전문점에는 봉지에 담에서 마트나 드락스토어에 파는 것과는 달리 조금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마트나 이런 곳에서 파는 것과는 다른 종류의 즉, 프리미어 킷캣을 팔고 있답니다.
항상 이곳을 지나갈때가 많은데 이번에는 킷캣(KitKat) 전문점에 대해 한번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점포 의 벽이 킷캣의 색인 빨간색이 눈에 띕니다.
정확하게는 도쿄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는 다이마루라는 백화점의 지하 1층에 있는 점포입니다.
이 외에도 벤또(도시락)을 파는 곳도 있고, 햄버거, 과일, 우나기, 소혀구이(우설구이)등등 유명한 점포들이 많이 있답니다.
킷캣점포의 샹들리에까지 킷캣모양을 하고 있답니다.
이런곳에도 재미를 더하고 있답니다.
처음 오픈 당시에는 많은 사람들로 바글바글거렸는데,
요즘은 한산하네요.
킷캣 점포앞에는 이런 안내표시판이 있습니다.
이건 현재 구입할 수 있는 상품 리스트입니다.
새로나온 신제품은 바로 품절상태네요.
그외의 상품들은 구입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런게 있나보면 꽤 많이 팔리긴 한가봅니다.
이 사진을 찍은건 토요일 오전 11시쯤이거든요.
주말에 이제 시간대부터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저녁때쯤되면 대부분이 다 팔리나봅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반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는 킷캣과는 다른 모양을 하고 있죠?
여행 선물용으로 많이들 구입하시는 킷캣이지만,
좀 더 색다른 맛, 조금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종이 상자나 철제상자에 보기좋게 들어있는 킷캣을 구입하시고 싶으실때에는
이곳 킷캣 전문점을 방문해보세요.
점포 바로 옆에는 킷캣의 역사를 알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과거의 킷캣 팻키지 모양은 이랬고,
크기도 이랬다 라는걸 알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곳 킷캣 전문점에서는 일반 마트에서 파는 킷캣인 일반 킷캣과 녹차 킷캣 등도 구입할 수 있는데요.
다만, 봉지가 아니라 종이팩에 들어가 있답니다.
그래서 같은 양이라고 하더라도 가격이 조금 비쌀꺼에요~ ^^
그래도 선물용으로는 봉지를 건내는것보다 이런 종리상자에 들어 있는걸 건네는게 보기에는 좋겠죠?
이 킷캣 전문점은 2016년 2월 현재 신주쿠 타카시마야 지하 1층에도 임시 점포가 있답니다.
시간되시면 꼭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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