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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맛집

[긴자 맛집] 유명한 라멘 맛집 "긴자 카가리(銀座 篝)" 강력추천!

by 도쿄도민 2016.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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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에는 엄청 유명한 라면 맛집인 "긴자 카가리(銀座 篝)" 라는 곳이 있습니다.

진한 닭육수 국물이 꼭 삼계탕 국물처럼 푹 고아서 나온 국물이라 보양식입니다.

긴자에 가시면 꼭 드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은 라멘 맛집 "긴자 카가리(銀座 篝)".

이제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긴자 카가리(銀座 篝)" 긴자 본점은 애플스토어 근처에 있는데요.

보통 1시간이상 기다려야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긴자역 C1 출구쪽으로 나가는 길에 "긴자 카가리(銀座 篝)" Echika fit점이 있습니다.

이곳은 많이 기다리지 않고서도 먹을 수 있습니다.

맛은 똑같으니 본점에서 시간낭비 할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긴자역 지하 1층에 있어요.



이곳이 "긴자 카가리(銀座 篝)" Echika fit점 입니다.

일반 라멘 가게에 비해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라멘 가게입니다.



"긴자 카가리(銀座 篝)" Echika fit점 영업시간은 10:00 ~ 23:00 입니다.



밖에서 기다리는 곳에는 메뉴판이 있습니다.

"긴자 카가리(銀座 篝)"에서 먹어봐야 할 라멘은 빨간색으로 표시한 "토리파이탄SOBA" 입니다.

가격은 950엔짜리와 1050엔짜리가 있습니다.

라멘의 양에 따라 가격이 틀린데요.

보통이 950엔.

곱배기(?)가 1050엔입니다.

남성분이시라면 1050엔짜리인 곱배기(?)도 드실 수 있는 양입니다만,

맛있게 드실려면 보통으로 드세요.

보통 사이즈인 950엔짜리도 충분히 배불러요.



가게안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때마침 다 다시고 나가시는 분들이 있어서 얼른 카운터석을 찍어봤습니다.

이 가게의 좌석은 사진에 보이시는게 전부입니다.

전부 7석정도밖에 없습니다.



주방에 계시는 분들을 보니 일반 일본 라멘가게는 옷차림이 저런 옷차림이 아니죠?

이곳은 일본식 쉐프 같은 느낌으로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카운터에 놓여있는 조미료입니다.

후추, 소금, 쿠로시찌미, 식초가 있습니다.



제가 주문한 "토리파이탄SOBA" 의 곱배기(?) 사이즈가 나왔습니다.

이날은 배가 너무 고파서 곱배기(?) 사이즈로 주문했습니다.



이 국물이 정말 진하면서도 맛있습니다.

푹 고은 삼계탕 같은 보양식 같은 국물!



면발도 이 국물에 잘 어울리는 면발!



건더기는 야채와 닭고기가 올려져 있습니다.

일반 일본 라멘가게에서는 멘마는 빠질 수 없는 건더기이지만,

이곳에서는 멘마 대신에 야채가 올려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걸 주는데요.

이건 마늘 튀긴 것과 다진 생강입니다.

처음부터 라멘이 나오자마자 넣지 마시고요.

라면을 반정도 드시고나서 이걸 넣어서 맛을 조금 바꿔서 드세요.



이렇게 넣어서 잘 저어서 드시면 됩니다.

맛을 이렇게 여러 맛으로 바꿔가시면서 드실 수 있습니다.

카운터석에 먹는 방법이 적혀있기도 합니다만,

식초를 넣어서 드시는것도 추천으로 나와있더군요.



이곳은 정말 국물이 진국입니다.

그래서 국물까지 깔끔하게 다 먹었습니다.

정말 강력 추천하고 싶은 긴자 라면 맛집입니다.



이 사진은 "긴자 카가리(銀座 篝)"의 출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항상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저렇게 기다리는 줄의 라인이 세워져 있습니다.

왼쪽에 여성분이 보이시죠?

저쪽에 입구입니다.

"긴자 카가리(銀座 篝)" 긴자 본점에서 1시간 30분정도 기다리면서 드시기 보다는 Echika fit점을 추천합니다.


■ 긴자 카가리(銀座 篝(カガリ)) 다른 점포 정보

-.본점인 긴자점 (2018년 11월 현재 다른 가게로 바뀌었음)

-.에치카 핏(Echika fit) 긴자점

-.에치카 핏(Echika fit) 긴자점의 츠케멘을 먹어봤다

-.오오테마치점(도쿄역)

-.Echika(에치카) 이케부쿠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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