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맛집

[신주쿠 맛집] 텐동(덴동)인 덴뿌라(텐뿌라) 맛집! "텐키치야(天吉屋)"

by 도쿄도민 2016. 10. 18.
반응형


신주쿠의 텐동(덴동), 덴뿌라(텐뿌라) 맛집인 "텐키치야(天吉屋)"를 소개 하고자 합니다.

주문 후 바로 튀겨주는 신선한 "덴뿌라(텐뿌라)"가 올려져 있는 "텐동(덴동)"이 정말 맛있습니다.



"텐키치야(天吉屋)" 위치는 생각보다 찾기 쉬울수도 있어요.

신주쿠역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걸립니다.

도쿄도청 가는 길에 있어요.



신주쿠에 있는 "LOVE" 조형물 아시죠?

이 조형물만 찾으면 "텐키치야(天吉屋)"는 찾아가기 쉬워요.

이 사진을 찍고 있는 곳에서 뒷쪽을 바라보면 아래의 사진 같은 곳이 있습니다.



저기 건물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에스컬레이트가 있는데요.

한층 더 내려갑니다.



내려오면 이런 곳이 있어요.

양 사이드로 전부 음식점이랍니다.

유명한 음식점이 많은지 줄을 서서 기다리시는 분들이 꽤 많아요.



제가 이번에 먹으러 간 곳은 텐동(덴동)인 덴뿌라(텐뿌라) 맛집인 "텐키치야(天吉屋)" 입니다.

저녁 늦은 시간에 갔더니 조금 비어있네요.

원래는 인기점이라 가게 앞에 있는 대기자가 앉는 의자까지 빽빽하게 차있답니다.



"텐키치야(天吉屋)" 점내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식사를 마치고 나가는 길에 찍었습니다.



이 가게에서 추천하는 텐동은 "텐키치동(天吉丼)"입니다.

가격은 1000엔이에요.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오는지 영어로 된 메뉴판이 있었어요.



뒷면은 덴뿌라(텐뿌라)를 먹는 방법등이 적혀있어요.



자리를 앉내받아서 앉습니다.

자리는 점원이 안내해주는 자리로 앉으세요.

빈 좌석이 있다고 아무데나 앉으면 안됩니다.



텐동(덴동)에 뿌려먹는 소스는 저기 검정색병에 들어있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소스는 뿌려져있습니다만, 더 넣어서 드시고 싶으실땐 입맛에 맞춰서 뿌려서 드세요.



주문한 "텐키치동(天吉丼)"이 나왔습니다.

미소시루인 된장국도 나옵니다.



"텐키치동(天吉丼)"에 올려져 있는 덴뿌라(텐뿌라)는 아래와 같습니다.

새우 4마리, 오징어, 생선, 가지, 파, 달걀, 김의 튀김인 덴뿌라(텐뿌라)가 올려져 있습니다.



이건 새우 튀김입니다.

꽤 큰 새우가 올려져있어요.

이 튀김들은 튀겨놓은게 아닌 주문 후 주방에서 바로 튀겨주기 때문에 정말 맛있어요.



그릇은 좀 커보였지만, 밥이 들어있는 부분의 높이는 그렇게 높지 않아서 양이 많지 않아보였어요.

근데 먹다보니 엄청 배가 부르더군요.



이건 달걀 덴뿌라(텐뿌라) 입니다.

겉만 살짝 튀긴거라 젓가락으로 푹 쑤셔보면 노른자가 흘러 나온답니다.



이게 또 엄청 맛있더라고요.

신주쿠에서 맛있는 덴뿌라(텐뿌라)가 올려져 있는 텐동(덴동)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텐키치야(天吉屋)"를 강력 추천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