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사카에 있는 "아카사카 츠츠이 총본점(赤坂・津つ井・総本店)"에서 "메이부츠 비후테키동(名物ビフテキ丼)"을 먹고 왔습니다.
"메이부츠 비후테키동(名物ビフテキ丼)"을 우리나라말로 하면 "명물 비프 스테이크 돈부리(스테이크동)" 정도가 될것 같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비프테키동(ビフテキ丼)" 이라고 할께요.
"비프테키동(ビフテキ丼)"은 고기등급 최고 랭크인 A5랭크의 일본의 흑우인 검은소(쿠로규와규) 살로인에 50년 이어지고 있는 양념소스를 발라 구워서 후쿠이현산 코시히카리라는 브랜드 쌀로 지은 밥 위에 살로인을 올리고 그위에 버터를 올려놓은 돈부리입니다.
"아카사카 츠츠이 총본점(赤坂・津つ井・総本店)"위치는 TBS방송국이 있는 아카사카역에서 도보 6분정도 걸리는 곳에 있고요.
록본기(롯폰기) 1쵸메역에서도 도보 7분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어서 교통편도 나름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가 "아카사카 츠츠이 총본점(赤坂・津つ井・総本店)"입니다.
"아카사카 츠츠이 총본점(赤坂・津つ井・総本店)"의 입구입니다.
부지내에는 일본 정원처럼 꽤 멋있게 잘 꾸며져 있어요.
가게 건물이 왼쪽에 보이는 건물입니다.
이 왼쪽 문을 열고 들어가면 계산대와 카운터석이 보입니다.
가게 안에는 기다리는 사람들도 꽤 많았습니다.
그만큼 인기있는 가게라는거겠죠?
건물 들어가는 입구 앞에 메뉴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온 목적은 바로~~~
이 "비프테키동(ビフテキ丼)"을 먹으러 왔습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니 카운터석이 보입니다.
카운터석은 7석 있습니다.
그리고 카운터석을 지나 조금 더 안으로 들어가면 테이블석도 있었습니다.
여기가 테이블석이있는 곳입니다.
약 40석정도로 상당히 넓습니다.
이 가게는 모두 약 103석 있다고합니다.
1층에 테이블석 40 석, 테이블 개별실 10석, 카운터석 7석, 지하 별실 46석.
"아카사카 츠츠이 총본점(赤坂・津つ井・総本店)"의 메뉴입니다.
저는 "비프테키동(ビフテキ丼)"을 주문!
가격은 세금 2600엔입니다.
그 외에도 오므라이스등 여러가지 많이 있었습니다.
이것이 "비프테키동(ビフテキ丼)" 2600엔 (세금 별도)입니다.
맛있어 보이네요~
미디엄 레어로 구워져 나온 고기가 아주 맛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2600엔 치고는 고기의 양이 조금 적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A5 랭크의 일본 흑우(검음소) 등심(살로인) 입니다.
두께도 조금 있고 맛있었습니다.
맛있어서 다 먹었습니다.
역시 개인적으로는 좀 더 고기의 양을 늘리고 두께도 조금 더 두껍게 하는게 가격에 맞지 않을까 싶더군요.
그래도 같이 먹으러 간 다른 분들은 꽤 배가 부르다고는 하시더라고요.
아카사카 혹은 록본기(롯폰기)의 맛집!
실패하지 않을 스테이크 돈부리를 찾으신다면 이곳 "아카사카 츠츠이 총본점(赤坂・津つ井・総本店)"의
"비프테키동(ビフテキ丼)"을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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