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 중 하나가 일본 라면입니다.
일본 라면은 우리나라의 인스턴트 라면과는 달리 생라면을 사용하며, 국물은 뼈를 몇시간이나 고아 만드는 곳이 많습니다.
국물부터가 영양분이 가득하지요.
도쿄에만 해도 수많은 라면가게들이 있습니다만,
도쿄여행의 관광지중 한곳인 긴자에 있는 라면 맛집 5곳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도쿄여행시에 참고하세요.
1. 시오라멘(소금라면)으로 유명한 '멘야 횻토코(麺屋 ひょっとこ)'
도쿄내의 라멘 맛집 중에 강력 추천하는 라멘맛집 중 한곳입니다.
'유락초' 라는 지역의 이름은 '유라쿠초' 라고도 하고 '유락쵸' 라고도 하고 여러가지가 있네요.
유락초(有楽町)는 긴자 바로 옆이고 걸어서도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멘야 횻토코(麺屋 ひょっとこ)'는 유락초역 바로 옆에 있는 도쿄교통회관 건물 지하 1층에 있습니다.
지하 1층에는 작은 가게들이 많이 입점해있는데요.
도쿄에서 소금라면(시오라멘)이라고 하면 '멘야 횻토코(麺屋 ひょっとこ)'를 강력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가격 : 67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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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오보로즈키(朧月)", 긴자에 있는 츠케멘 라멘맛집!
일본 라멘 맛집을 찾아서 여러 가게를 돌아다니며 먹고 있습니다만, 츠케멘 맛집은 이곳 "오보로즈키(朧月)"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오보로즈키(朧月)"의 추천메뉴는 "노우코 츠케멘(濃厚つけ麺)"입니다.
저는 이곳이 츠케멘 맛집 1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츠케멘은 면과 국물이 따로 따로 나오는 스타일로, 츠케면을 먹는 방법은 젓가락으로 한입 먹을 양을 젓가락으로 면을 집은 후에 국물에 살짝 담군후 먹는 스타일입니다.
가격 : 85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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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카가리(銀座 篝（カガリ） Echika fit 銀座店)"의 "토리 파이탄 SOBA(鶏白湯SOBA)" 라멘
미슐랭 가이드에도 게재된 도쿄에 있는 토리파이탄 라면 맛집인 "긴자 카가리(銀座 篝(かがり))".
도쿄에서 꼭 먹어봐야할 라면 중 하나입니다.
토리파이탄 라면은 일명 삼계탕 라면, 백숙 라면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토리파이탄 라면을 제공하는 라면가게는 많이 있습니다만, '긴자 카가리'가 가장 국물이 진하고 맛도 맛있습니다.
가격 : 95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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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야키아고 시오라멘 타카하시(焼きあご塩ラーメン たかはし)" 긴자점
"야키아고(焼きあご)"의 의미는 구운 날치라는 뜻입니다.
날치. 날치의 육수는 구수하면서도 얼큰한 아주 맛있는 육수 중 하나입니다.
그 육수를 사용하여 시오라멘(소금라면)을 제공하고 있는 "타카하시(たかはし)"라는 라멘가게랍니다.
신주쿠점도 있는데 신주쿠점은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긴자점에서 가끔 먹는편이랍니다.
이곳도 시오라면(소금라면)입니다만, 긴자 주변에서는 '횻토코' 라면가게 다음으로 맛있는 맛집이라 생각합니다.
가격 : 8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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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명 갈비탕 라면! '카미토쿠(香味徳)'
일명 갈비탕 라면인 '카미토쿠(香味徳)' 의 라면입니다.
'카미토쿠(香味徳)' 라면가게는 해외에도 많은 점포를 전개할만큼 유명한 라면 가게 중 하나입니다.
하와이에도 점포를 오픈했지요.
갈비는 들어있지는 않으나 갈비탕 같은 맛에 국물도, 면발도 맛도 좋은 라면 가게 중 하나입니다.
가격 : 7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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