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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바시5

카야바초 혹은 핫쵸보리에 있는 맛집이라는 "라면 썬더버드 / ラーメン雷鳥(サンダーバード)" 라멘가게! 도쿄 니혼바시 옆에 있는 카야바초 혹은 핫쵸보리 지역에 있는 라멘 맛집이라는 "라면 썬더버드 / ラーメン雷鳥(サンダーバード)" 라멘가게!에 먹어러 가보았습니다.이번에는 맛집 리뷰 사이트인 타베로그(食べログ) 라는 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봤어요.카야바쵸 라면이라고 검색했더니 라면 랭킹이 나오더라고요. 그 랭킹의 1위가 이번에 소개할 썬더버드(雷鳥) 라는 라면 가게입니다.평도 무난하고 라면 가게내에 제면실이 있어서 이 가게 만의 독특한 면발이 인기인거 같더라고요.보통 가게 앞에는 영업할때에는 영업중이라는 팻말이 세워져 있는데요.이곳은 특이하게도 ”발진중!” 이라고 적혀있더라고요.달리고 있다.. 이런 의미의 발진입니다. 위치는 카야바초역에서 걸어서 5분이내의 거리에 있는 곳이었어요.길도 복잡하지 않아서 찾아가기는.. 2017. 1. 3.
[도쿄역 맛집] 면 따로 국물 따로 먹는 츠케멘 맛집 로쿠린샤(六厘舎) 도쿄역 근처에는 라면 맛집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만,오늘은 면 따로 국물 따로 먹는 츠케면 맛집인 로쿠린샤를 소개합니다.로쿠린샤는 언제나 긴 행렬이 생길 정도로 맛집 중 맛집입니다. 스카이트리점도 있고, 도쿄역점도 있는데요.저는 도쿄역 지하 1층에 있는 라면 스트리트점에 다녀왔습니다. 가게 안을 들여다보니 만석!!!가게는 그렇게 넓지 않아요.벌써 긴 행렬이 생겨있더군요.이곳은 기본 1시간 기다리는건 기본인거 같아요.일본의 경우에는 인기점이라고 해서 가게를 확장을 하지 않는게 있는거 같아요. 줄을 서서 한참을 가다보니 제가 서 있는 곳에서 약 30분 걸린다고 하네요.실제로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가게를 "ㄷ"자 모양으로 손님들이 줄을 서 있답니다.그래서 코너를 하나 돌아보면...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 2016. 12. 1.
[니혼바시 맛집] "라멘 바리오(ラーメンバリ男)" 는 비추천이에요. 인터넷에서 니혼바시 혹은 카야바쵸 근처에 라면 맛집으로 검색을 하다가찾다가 "라멘 바리오(ラーメンバリ男)" 라는 라면가게를 발견하고는 가보기로 했습니다. "라멘 바리오(ラーメンバリ男)" 의 외관입니다.라멘가게의 특징인것만큼 그렇게 크지 않은 라멘가게입니다.입구 바로 앞에는 식권발매기가 있습니다. 어떤걸 먹을까 하다가 "らーめん" 이라는 2번째 줄에 있는 750엔짜리 라면을 주문했습니다.가게 안은 이런 모습입니다. 냉수는 셀프 서비스입니다. 인터넷에는 맛집이라고 적혀있었으나 직접 와보니 손님이 한명도 없었습니다.괜히 갑자기 걱정이 됩니다.정말 맛집인가?? 조명 인테리어만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드네요.라면과는 상관이 없습니다만... 테이블에는 이런저런 것들이 일본어로 적혀있습니다만,라면을 다 먹고 나면 카운터.. 2016. 11. 11.
[니혼바시 맛집] 베니하나(紅花) 별관(別館)의 항아리에 나오는 "코콧또 카레(ココットカレー)" 니혼바시는 긴자와 같은 느낌의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마을이랍니다.이곳에서 스테이크를 먹을려고 하다가 카레로 갑자기 변경을 했답니다.이번에 간곳이 "베니하나 별관(紅花 別館)" 이라고 곳입니다.1층은 철판 스테이크 전문점이고 2층은 양식 전문점으로 되어있답니다. 위치는 니혼바시역에서 걸어서 2분거리에 있습니다.혹은 도쿄역에서 걸어서도 갈수 있는 거리에요. 이곳이 "베니하나 별관(紅花 別館)" 입니다.유명한 곳인가봐요.인터넷으로 평을 봤더니 철판 스테이크 보다는 다들 카레가 맛있다고 적혀있어서,카레로 변경을 했답니다. 여기가 "베니하나 별관(紅花 別館)"의 2층인 양식을 제공하는 곳입니다.들어가자마자 중후함이라고 할까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더라고요. 이 날은 오후 2시를 넘긴 시간이었는데도,많은 사람들이 카레를.. 2016. 7. 20.
일본의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니혼바시 키야(日本橋 木屋)"의 부엌칼! 일본이라고 하면 사무라이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사무라이 라고 하면 또 검(칼)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일본의 경우 이런 검(칼)을 만드는 기술이 발전해 있는데요. 이런 기술을 살려 만든 부엌칼을 구입했습니다.부엌칼 이라고 하면 스텐레스제를 많이 떠올리실겁니다. 튼튼하고, 녹도 쓸지않고 일상적으로 많이 쓰이는 부엌칼의 소재입니다. 보통 1~3만원정도면 괜찮은 부엌칼을 구입할 수 있는데요. 이런 칼들은 그냥 틀에서 찍어내는거라 모양이 다 동일하지요? 일본에도 물론 스텐레스로 된 부엌칼은 수 많은 종류가 존재합니다만, 고급스럽게도 이렇게 나무상자에 들어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구입한건 조금 특이한 소재와 특수한 기법으로 제작된 부엌칼입니다. 일본의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니혼바시 키야(日本橋 木屋)"라고.. 2016.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