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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전철2

도쿄 야마노테선의 새로운 역 탄생! '다카나와 게이트웨이역(高輪ゲートウェイ駅)' 도쿄의 전철(지하철)인 야마노테선의 시나가와역(品川)과 다마치역(田町) 사이에 새로운 역이 탄생합니다.새로운 역의 이름은 '다카나와 게이트웨이역(高輪ゲートウェイ駅)' 입니다.한국어로 표기는 '다카나와 게이트웨이역' 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일본어 발음상으로는 '다'가 아닌 '타'인 '타카나와 게이트웨이역'입니다. 2020년 올림픽 개최전인 2020년 봄에 개통예정이며, 현재 공사중에 있는 역입니다.일본도 역 이름이 점점 영어화가 되어 가고 있군요.이번에 정해진 '다카나와 게이트웨이역(高輪ゲートウェイ駅)' 역 이름은 공모를 통해 정해진 이름입니다.2위는 시바우라(芝浦) 3위는 시바하마(芝浜)였습니다. 위의 사진은 현재 공사중인 '다카나와 게이트웨이역(高輪ゲートウェイ駅)'의 완성도입니다.역의 컨셉트는 '빛의 .. 2018. 12. 7.
일본 전철문은 수동으로 열고 닫는 개폐버튼이 달려있다. 전철 혹은 지하철 문은 자동문이죠? 하지만 일본에는 수동문도 있답니다.응? 일본의 전철은 수동문(?)!전철을 탈때 개폐버튼을 누르면 문이 열리거나 닫힙니다.역에 도착해도 버튼을 누르지 않는 이상 문은 안열린답니다.이런 수동 개폐버튼이 달린 전철은 도쿄에서도 볼 수 있어요.도쿄역에서 찍은 사진인데요.츄오센(중앙선) 전철에는 전철 문 옆에 이런 버튼이 달려있습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문이 열립니다.신기하죠?점점 자동화 되어가는 이 시대에 왜 수동으로 문을 열게 만든걸까? 라고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왜 이렇게 불편하게 만든걸까?그 이유는 맨 마지막에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이런 전철 문을 열고 닫는 버튼은 전철 바깥쪽만이 아닌, 전철 안쪽에도 있습니다. 이런 전철문을 열고 닫는 개폐버튼은 각 문마다 하나씩 .. 2015.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