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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12

[오키나와 미야코섬 여행] 렌트카 빌리기 - 스카이렌트카 오키나와 미야코섬에서는 렌트카가 필수입니다. 이번 미야코섬(미야코지마)여행은 3박 4일 일정으로 2020년 1월 13일~16일까지 다녀왔습니다. 미야코섬에 가기전에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갔어요. 공항에 도착을 하면 이렇게 렌트카 직원들이 픽업을 하기 위해 회사 명이 적힌 팻말을 들고 있답니다. 예약하신 렌트카 회사 팻말을 들고 있는 사람한테가서 이름을 말하면 됩니다. 미야코공항에서 렌트카 사무실까지는 렌트카 직원이 무료로 짐을 실어서 이동해줍니다. 이동시간은 약 5분도 안걸립니다. 같이 타고가서 사무실가서 차를 빌려서 가면 됩니다. 지난번 미야코섬(미야코지마) 여행은 타임즈렌트카를 이용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스카이렌트카를 이용해봤습니다. "자란" 사이트에서 예약을 했습니다. 3박 4일 일정으로 소형차를 .. 2020. 1. 28.
[하코다테 여행] 오릭스 렌트카 (ORIX RENTCAR) 이용기 2017년 6월 2일~4일까지 하코다테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년전에도 하코다테 여행을 갔다왔었는데요. 그때에도 오릭스 렌트카에서 하루만 자동차를 빌려서 에산, 오오누마등 하코다테 주변 지역을 당일치기로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오릭스 렌트카가 서비스도 좋고, 차량 상태도 좋았기 때문에 이번에도 오릭스 렌터카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하코다테 공항의 도착구를 나오자마자 렌트카 부스가 보입니다. 하코다테는 자동차가 있어야 이동이 편해요. 하코다테 시내에는 노면전철이 있긴 하지만, 그외 다른 지역은 이동하기가 조금 불편하답니다. 이곳에는 오릭스 렌트카를 포함한 여러 렌트카 회사의 부스가 있었습니다. 렌트카는 여행가기 몇주전에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예약을 하지 않아도 공항내에서도 빌릴수 있습니다만, 예.. 2017. 7. 26.
[오키나와/미야코지마] 타임즈 렌트카(Times Car) 이용기 오키나와의 미야코지마(미야코섬)에서는 렌트카가 없으면 이동이 불편하기 때문에 렌트카는 필수사항이 되겠습니다. 저는 미리 예약을 하고 미야코지마(미야코섬)으로 향했습니다. 위의 사진은 오키나와의 미야코지마 공항 사진입니다. 오키나와의 특징인 주황색 기와로 지붕이 되어 있어서 공항처럼 보이지 않았어요. 오키나와의 특색을 잘 살린 공항건물 디자인이네요. 공항에 도착해서 출구로 나오니 렌트카 부스가 따로 있는게 아니고, 각 렌트카 직원이 자신들의 회사 이름이 적힌 팻말을 들고 고객을 찾고 있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위의 오른쪽에 있는 노란색의 "Times Car" 라고 적혀있는 "타임즈 렌트카"를 이용했습니다. "타임즈 렌트카(Times Car)"의 직원에게 이름을 말하니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일단, 공항에서 .. 2016. 6. 13.
[하코다테 여행] 하치만자카(八幡坂)에서 볼 수 있는 무인상점 항구가 내려다보이는 하코다테의 아름다운 언덕길인 하치만자카(八幡坂). 일본 드라마, 영화에서도 나온 곳이기도 합니다. 하코다테의 인기 관광코스이기도 해서 내외국인의 관광객들이 붐비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하코다테에는 이런 언덕길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만, 그중에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언덕길이 바로 하치만자카(八幡坂) 입니다. -.관련링크 : 하코다테의 항구가 보이는 아름다운 언덕 하치만자카(八幡坂) 하치만자카(八幡坂)의 윗쪽에 올라가보면 가로로 양쪽으로 길이 또 있습니다. 그 길을 따라 걷다보면 분위기 있는 카페나 상점들이 나오는데요. 그냥 일반 관광코스도 좋지만, 이런 골목도 한번쯤 둘러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관광코스는 너무 잘꾸며져 있어서 현대식이 많지만, 조금만 골목으로 들어가보면 일본만.. 2016. 2. 3.
[하코다테 여행] 고토켄(五島軒)의 하코다테 우미노사치 카레(해산물 카레) 하코다테에는 고토켄(五島軒)이라는 유명한 레스토랑이 있습니다.그 레스토랑에서 인기 메뉴가 카레인데요.오뚜기 3분 카레 같은 인스턴트 카레를 만들어 팔고 있습니다.이번에는 해산물 카레를 구입해봤습니다. 하코다테 여행에서 고토켄의 카레를 여러 종류를 사왔는데요.얼마전에는 궁극의 하코다테 카레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이번의 우미노사치 카레도 기대가 됩니다. 내용물을 꺼내보겠습니다.조금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뒷면에는 유통기간과 조리방법이 설명되어있습니다.조리방법은 다들 아시죠? 뜨거운 물에 이 봉지를 넣어서 데울까...혹은 내용물을 밥위에 뿌린후에 전자렌지로 찡~~ 해서 먹을까....입니다. 저는 전자렌지보다는 뜨거운 물에 데워서 먹는 편입니다.그럼, 밥을 준비한 후에 밥 위에 카레를 부어보겠습니다. .. 2016. 1. 16.
[하코다테 여행] 하코다테 당일치기 드라이브 코스 추천 도쿄도민이 추천하는 당일치기 하코다테 드라이브 코스! 하코다테 주변을 렌트카로 드라이브 할때 추천 코스를 소개하고자 합니다.이번에는 당일치기 코스에요~하코다테 공항에서 오릭스 렌트카에서 자동차를 빌려서 동쪽으로 오오누마까지 가서 하코다테로 돌아오는 코스를 추천하고자 합니다.코스 한곳 한곳 조금 더 상세하게 설명을 해놨으니, 각 코스마다 읽어보시고 여행을 하실 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드라이브 시간은 오전 9시에 하코다테 공항을 출발해서 하코다테역에는 오후 6시 30분쯤에 도착을 했습니다.당일치기로 꽤 만족스러운 코스였어요. 1.하코다테 공항에서 렌트카 빌리기 하코다테 공항에서 도착구에서 나오자 마자 렌트카 부스가 있습니다.이번에 제가 이용한 렌트카는 오릭스 렌트카 입니다.가격도 저렴하고, 자동차도 꽤 .. 2015. 12. 28.
[하코다테 여행] 에산국도에 있는 환상의 철도 옛.토이센(큐.토이센) 유적지 하코다테 공항에서 렌트카를 빌려 에산으로 가는 에산국도에 있는 환상의 철도로 불리우는 곳이 있습니다.바로 토이센인데요. 토이센 이라는건 선로 이름입니다.우리나라라고 치면 경부선, 호남선, 이런 뜻입니다.왜 환상의 철로라고 불리우냐면요.건설은 되었지만, 한번도 열차가 달린적이 없다고 하여 환상의 철도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게다가 일반 다른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유럽의 수로와 같은 아치형태의 다리로 되어 있어,디자인도 아주 멋진 철도 중 하나입니다. 일본어로는 큐 토이센 이라고 하고요. 한국어로는 옛 토이선 이라는 뜻을 가집니다.이 곳은 일반 국도의 도로 옆에 있기 때문에 그냥 달리다보면 보입니다.이 큐 토이센(옛 토이선)에 대해 잠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1937년에 하코다테의 고료카쿠역에서 토이역까지 2.. 2015. 12. 25.
[하코다테 여행] 하코다테에서 온천이라면 야마노테온천(山の手温泉) 추천~ 홋카이도 여행을 가면 온천은 빼놓을 수가 없죠?항상 홋카이도에 갈때마다 온천은 어디로 갈까 하고 여기저기 조사를 하다가 발견한 곳입니다.바로! 야마노테 온천(山の手温泉) 입니다. 이용객의 평가가 꽤 좋더라고요.이용요금도 420엔으로 정말 저렴하지요?인터넷에서는 아무리 찾아도 정보가 많이 안나와서 처음엔 괜찮을지 하고 조금 걱정은 했는데,너무 너무 좋았어요. 하코다테의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있긴 하지만, 또 가고 싶을 정도로 너무 좋은 온천이었어요.자동차가 없으면 가기 조금 힘들수도 있지만,하코다테에서 렌트카를 빌리신다면 꼭 가보시라고 추천해보고 싶어요.지금까지 일본의 온천은 여기저기 많이 다녀봤지만,온천하고 나와서 피부를 만져보면 정말 많은 차이가 났어요.온천 효과를 제일 많이 느낄 수 있었던 온천이 바.. 2015. 12. 22.
[하코다테 여행] 오오누마 국정 공원(大沼国定公園)에서 자연을 만끽하자 홋카이도의 하코다테 여행을 가서 하루는 렌트카로 드라이브를 하기로 했습니다.그래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하코다테 주변 지역을 한바퀴 돌기로 정했답니다.그중에 오오누마(大沼) 라는 지역이 있는데요.이 곳에는 유명한 오오누마 국정 공원(大沼国定公園)이라는 곳이 있습니다.여행 관광지 중 한 곳으로 수 많은 해외 관광객들이 방문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코다테에서 자동차로 약 40분 거리에 있고,전철로는 1시간 10분정도 걸립니다.오오누마 국정 공원 앞에 유료 주차장이 있고, 무료 주차장은 없었어요.유료 주차장 요금은 약 400엔 정도였던거 같아요. 이곳 오오누마 국정 공원은 엄청나게 넓습니다.그래서 이곳을 산책코스만 걸어서 둘러보는 것만 해도 약 2시간은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산책코스 입구 앞에는 호수를 뒷배경.. 2015. 12. 16.
[하코다테 여행] 오오누마의 스테이크 맛집 란바 하우스(ランバーハウス) 하코다테 여행을 가서 렌트카로 하코타테 주변을 돌면서 오오누마라는 곳에 갔습니다.오오누마에는 유명한 오오누마 공원이 있는데요, 그 근처에 맛있는 맛집을 검색하다가 오오누마에는 "오오누마 규"가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오오누마 규"를 한국어로 하면 "오오누마 소"라는 뜻입니다. 돼지, 소의 "소"요.즉, 소고기가 유명한 곳인데요.그래서 주변에는 스테이크 전문점이 많았습니다. 그중에서도 평이 그나마 좋았던 "란바 하우스" 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일단 위치는 하코다테에서 1시간 가량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오오누마 공원에서 자동차로 5분정도의 거리에 있어요. 넓은 잔디밭 마당에 통나무으로 지어진 정말 이쁜 레스토랑입니다.분위기 좋죠?주차장도 있는데 7대 정도?? 주차가 가능한 스페이스가 있었어요. 도로가에서 레.. 2015. 12. 9.
일본 자동차(렌트카) 이용시 주의사항 이번에 하코다테 여행에서 이용한 차량은 소형차로 토요타의 핏트 라는 차량입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처음에 차량 파손 체크를 합니다만, 일반적인 기스 같은건 신경 안쓰셔서도 됩니다. 찌그러진 곳이 있는지 금이 간 곳이 있는지만 보시면 됩니다. 일본에서는 기스 정도는 그냥 넘어가더군요. 일본 차량의 특징으로는 오른쪽 핸들이죠? 한국은 왼쪽에 있는 핸들이 일본에는 오른쪽에 있습니다. 게다가 주행방향은 한국은 오른쪽 도로에서 주행을 하지만, 일본에서는 왼쪽에서 주행을 합니다. 그리고 처음 일본에서 운전할때 많이 틀리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윙커(깜빡이)의 위치도 한국차량과는 반대로 되어 있습니다. 한국은 핸들의 왼쪽편에 윙커(깜빡이) 스위치가 있지만, 일본은 핸들의 오른편에 윙커가 있습니다. 그래서 와이퍼의 위.. 2015. 11. 22.
[하코다테 여행] 렌트카 추천! 오릭스 렌트카 이용시 참고하세요. 이번에 하코다테에서 이용한 오릭스 렌트카에 대해 소개하려 합니다. 예전에 오키나와에서도 오릭스 렌트카를 이용했었는데요. 차량도 깨끗하고, 서비스도 좋았답니다. 먼저 하코다테 공항에서 수화물을 찾고 도착 출구로 나오면 바로 렌트카 부스들이 보입니다. 렌트카 회사들이 꽤 많이 있는데요. 저는 오릭스 렌트카를 인터넷으로 신청을 하였습니다. 이름이랑 몇명인지 알려주면 잠시 기다리라고 합니다. 그렇게 몇 그룹을 신청 받은 다음에 다 같이 이동하자고 하더군요. 따라 갔더니 오릭스 렌트카 승합차량이 하코다테 공항앞에서 대기 하고 있었습니다. 그걸 타고 오릭스 렌트카 사무실까지 이동을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짐이랑 다 실어줍니다. 공항에서 사무실까지 이동시간은 1~2분정도에요. 여기가 오릭스 렌트카 하코다테 공항점 사무.. 2015.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