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프카레5

삿포로의 스프카레 맛집 "GARAKU(가라쿠)" 추천! 카레는 좋아하는데 스프카레는 일본와서 처음 먹어봤어요. 도쿄에서 먹은적이 있는데 그렇게 맛있다고 느껴지진 않아서, 홋카이도에 가더라도 스프카레는 그렇게 먹고 싶다는 생각은 없었는데, 홋카이도에 가면 꼭 스프카레는 먹어봐야한다고 삿포로에 거주하신 지인분이 말씀하셔서 추천가게인 "GARAKU(가라쿠)"에 가봤습니다. 오래전에 삿포로에서 처음으로 "GARAKU(가라쿠)"에서 스프카레를 먹었을때에는 그 충격을 잊지 못해서 다시 먹으러 갔습니다. 다만, 가게 이전을 했더군요. 예전엔 2층에 있었는데 이번에는 지하 1층에 있더라고요. 스스키노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GARAKU(가라쿠)"! 갈때에는 오픈시간에 맞춰서 가야해요. 금방 만석이 되더라고요. 지하1층으로 내려갑니다. 지하 1층에는 ".. 2020. 11. 10.
[하코다테 맛집] 스프카레가 맛있는 '요시다쇼텐(吉田商店,요시다 상점)'의 인스턴트 스프카레 홋카이도에 가면 꼭 먹어봐야할 음식 중 하나가 '스프카레'입니다. 일반적으로 먹는 걸죽한 카레와는 달리 국같은 스타일의 카레인데요. 유독 홋카이도에서는 스프카레가 주류입니다. 홋카이도 하코다테에 있는 스프카레 맛집 '요시다쇼텐(吉田商店)'의 전자렌지에 데워먹는 인스턴트 스프카레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요시다쇼텐(吉田商店)'을 우리나라 말로 바꾸면 '요시다 상점'입니다. 이게 '요시다쇼텐(吉田商店)'에서 판매하고 있는 인스턴트 스프카레입니다. 요시다쇼텐 가게에서 먹는 스프카레를 집에서도 맛볼 수 있게 이렇게 판매하고 있는데요. 관광객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는 상품 중 하나입니다. 뒷면입니다. 간단히 조리방법에 대해 설명 되어 있습니다. '요시다쇼텐(吉田商店)'의 인스턴트 스프카레는 간단히 전자렌지에 데워먹을.. 2019. 1. 14.
[삿포로 맛집] 스프 카레가 맛있는 "쇼린(SHO-RIN)" 홋카이도에 여행을 간다고 하면 먹어야 할 음식 중 하나가 바로 "스프카레" 입니다.개인적으로는 그냥 걸죽한 일반 카레를 좋아합니다만,홋카이도에서 제대로 된 스프카레를 먹어보니 정말 맛있더군요.지난번에는 스프카레의 삿포로 맛집인 가라쿠(GARAKU)를 소개를 했었습니다. 이번에는 쇼린(SHO-RIN)이라는 스프카레 전문점을 소개할까 합니다.스스키노역 근처에 있고요.스프카레 맛집인 가라쿠(GARAKU)에서도 가깝습니다. 스스키노역에서 걸어서 2분정도 걸리는 곳에 있어요.찾기도 쉬울꺼에요. 스프카레 쇼린도 아주 유명해서 검색사이트에 검색해보면 맛집이라고 많이 올라와있습니다.그래서 한번 가봤는데요.개인적으로는 두번다시 가보고 싶지 않은 가게에요.이유는 아래에 설명하도록 할께요.하지만, 다른 분들은 맛집이라고 추.. 2016. 10. 20.
[니혼바시 맛집] 베니하나(紅花) 별관(別館)의 항아리에 나오는 "코콧또 카레(ココットカレー)" 니혼바시는 긴자와 같은 느낌의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마을이랍니다.이곳에서 스테이크를 먹을려고 하다가 카레로 갑자기 변경을 했답니다.이번에 간곳이 "베니하나 별관(紅花 別館)" 이라고 곳입니다.1층은 철판 스테이크 전문점이고 2층은 양식 전문점으로 되어있답니다. 위치는 니혼바시역에서 걸어서 2분거리에 있습니다.혹은 도쿄역에서 걸어서도 갈수 있는 거리에요. 이곳이 "베니하나 별관(紅花 別館)" 입니다.유명한 곳인가봐요.인터넷으로 평을 봤더니 철판 스테이크 보다는 다들 카레가 맛있다고 적혀있어서,카레로 변경을 했답니다. 여기가 "베니하나 별관(紅花 別館)"의 2층인 양식을 제공하는 곳입니다.들어가자마자 중후함이라고 할까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더라고요. 이 날은 오후 2시를 넘긴 시간이었는데도,많은 사람들이 카레를.. 2016. 7. 20.
[하코다테 여행] 하코다테에서 파는 신기한 카레와 스프카레! 홋카이도에는 이상하게도 카레의 종류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하코다테에는 고토켄 이라는 유명한 레스토랑이 있고,그 고토켄에서 내놓은 간단하게 데워먹는 우리나라의 3분카레 같은 카레도 종류가 엄청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답니다. 여기에 보이는 것들이 전부 고토켄에서 내놓은 카레입니다.몇개 사와서 먹어봤는데요.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내용물이 알차게 들어있어서 맛있더라고요. 저는 위의 사진에 보이는 저 카레를 하나씩 다 사왔습니다.가격은 개당 400~600엔정도 했던거 같아요.이 고토켄 카레는 여행기념숍이나 공항이나 일반 마트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런 캔에 넣어서 파는것도 있더라고요.이런 큰 캔에 카레를 넣어서 파는건 처음봤어요.이 카레도 고토켄의 카레입니다. 내용물이 400g이나 되네요.이런 캔에 보관하면.. 2016.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