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문개폐1 [일본문화] 버튼을 눌러 수동으로 열고 닫는 신기한 일본 지하철(전철) 일본에는 지하철이라고 표현하기 보다는 전철(덴샤)이라고 표현을 많이 합니다. 지하로 달리는 전철을 지하철이라고 하기도 하지만, 지하로 달리는 전철보다는 지상으로 달리는 전철(덴샤)가 많기 때문이죠. 이런 전철(덴샤)는 지방까지 달리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1호선처럼 서울에서 천안까지 가는 개념이지만, 일본의 경우 우리나라보다 전철이 지방까지 아주 잘되어 있어서 전철만 타더라도 수 많은 지방 지역까지 갈 수 있습니다. 고속열차인 신칸센을 타지 않고, 일반 전철로 갈아타면서 가더라도 도쿄에서 홋카이도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홋카이도는 섬이지만, 해저터널이 뚫려져 있어서 해저터널로 전철이 달린답니다. 아무튼 일본 전철(덴샤)에는 전철문 옆에 이런 버튼이 달려있습니다. 모든 전철이 다 달려있는건 아니고요. 지방.. 2016. 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