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회전초밥3

도쿄 하마스시(はま寿司) 회전초밥 비추천! 회전초밥 전문점인 하마스시! TV CF도 많이 나와서 집 근처에 있길래 한번 가보았습니다. 하지만, 두번다시 가고 싶지 않은 스시가게중 한곳이 되어버렸습니다. 하마스시(はま寿司)는 1접시에 100엔이라는 저렴함이 무기인 회전초밥 체인점입니다. 회전초밥은 왠만해서는 안가는데, 티비에서도 소개하고 그래서 한번 가봤습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손님들이 많은 곳이었습니다. 오! 이정도면 그나마 맛은 괜찮겠지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터치패널로 주문을 하고요. 레일로 주문한 스시가 배달되는 형태인데요. 먼저 참치(마구로)를 주문해봤습니다. 응? 응?? 이건 뭐지? 이게 참치(마구로)?? 이렇게 한접시에 2개가 올려져 있고, 이게 100엔입니다. 맛은 참치인지.. 이건 뭔맛인지.... 역시 싼 집이라 그런.. 2020. 6. 5.
[도쿄 맛집] 초밥(스시)를 먹을려면 미도리스시(미도리즈시) 일본의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가 스시(초밥)입니다. 개인적으로 스시를 너무 좋아하는지라 맛집을 찾으려고 여러 가게에 가서 먹어보았습니다만, 그중 가격대비 가장 맛있는 가게가 미도리스시(미도리즈시)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미도리스시 라고 발음 하시지만, 미도리즈시 라고 하는게 정확한 발음이랍니다. 미도리스시(미도리즈시)의 본점은 우메가오카에 있고, 우메가오카는 관광지가 아닌 일반 주택지라서 여행와서 갈만한 곳은 아닙니다. 관광지인 시부야나 긴자에도 점포가 있어서 많은 분들이 이곳으로 가시고 계실꺼에요. 긴자나 시부야점은 먼저 가게에 가서 번호표를 뽑고 그 주위에서 관광하시다가 가게에 가시면 되요. 원래 미도리즈시는 가게 앞에서 줄을 서서 순번을 기다려야하는 시스템이었는데, 몇년전에 순번 발권기가 도입되면서 .. 2016. 4. 27.
[하코다테 여행] 회전초밥 칸타로(函太郎) 본점에 다녀왔어요. 하코다테에 본점이 있는 회전초밥 칸타로(函太郎)에 다녀왔습니다.하코다테에도 여러곳이 분점이 있지만 저는 본점에서 먹고 싶었기 때문에 본점으로 가기로 했습니다.다만, 하코다테의 경우 교통이 매우 불편해서 본점으로 가는 전철은 없어요. 그래서 하코다테역에서 회전초밥 칸타로(函太郎) 본점까지 걸어서 갔답니다.약 22분!그것도 저녁 9시쯤에 갔는데요.주위에 가로등도 다 꺼져있고, 깜깜하더군요.10월 30일에 갔는데 날씨도 엄청 추워서 좀 고생했습니다. 겨우겨우 회전초밥 칸타로(函太郎) 본점에 도착했습니다.하코다테의 경우 자동차 사회라서 그런지 자동차가 없으면 오기가 힘들것 같아요.버스도 다니는거 같긴한데, 버스 시간이 애매모호 하더라고요. 저녁 9시를 넘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처음에 도착했을때에는 조금 줄을 서.. 2016.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