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바쵸역에서도 가깝고 히비야센 핫쵸보리역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교통이 아주 편리한 호텔 사도닉스 도쿄 (Hotel Sardonyx Tokyo) 입니다.
이번에는 이곳에서 하루만 투숙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아주 깔끔하고 좋은 호텔이었어요.
그럼, 한번 보도록 하죠~
이번에 제가 머물 방은 807호입니다.
체크인을 하고 엘리베이트를 타고 8층으로 이동!
아... 혼자라서 싱글룸으로 예약했어요.
그리고 금연룸으로 이용을 했답니다.
복도는 밝고 깨끗했어요.
807호 방문 앞에 도착!
문도 깔끔하지요?
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카드키입니다.
이게 호텔 사도닉스 도쿄 (Hotel Sardonyx Tokyo)의 카드키입니다.
방안으로 들어가보면 카드를 꼽는 곳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이곳에 카드키를 꼽아야 방안에 전기가 들어옵니다.
나갈때에는 당연히 카드키를 빼서 가지고 나가야겠죠?
방안에서 방문쪽으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왼쪽에는 옷장이구요.
오른쪽에는 욕실이 있습니다.
그럼 방문쪽에서 방안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 비지니스 호텔이라고 생각했는데,
일반 비지니스 호텔보다 약 2배는 넓은거 같았어요.
게다가 시설도 아주 깨끗하고요.
테이블과 티비입니다.
테이블에 앉을 일은 별로 없었지만,
깔끔하게 정돈된게 좋았어요.
공기청정기도 있고요.
그럼, 침대를 보겠습니다.
혼자 자는거라 싱글룸으로 잡았는데,
잠옷이 2개나 있네요.
침대도 엄청 넓고요.
너무 편했답니다.
이 넓은 창문으로는 어떤게 풍경이 펼쳐질지 볼까요?
이곳은 주택가 이기도 하고 주변에 회사 건물들도 꽤 많이 있답니다.
그래서 그냥 건물밖에 없어요.
경치는 그렇게 볼만한건 없고요.
다음은 욕실을 보겠습니다.
보시다싶히 정말 깔끔합니다.
물론 일반 비지니스 호텔에 비해 훨씬 넓고요.
비데도 설치 되어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호텔이 다 설치가 되어 있지요.
드라이기, 칫솔, 면도기, 샤워타올 등등 기본적인 용품은 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수압도 괜찮고, 그래서 피로에 쌓인 몸을 뜨거운 물을 욕조에 받아서 몸을 담그고 풀었답니다.
다음은 옷장입니다.
옷장은 그냥 일반적인 옷장이라 크게 설명할건 없네요.
페브리즈인 섬유탈취제도 있고요,
슬립퍼 등등 준비되어 있었네요.
테이블? 책상에는 스탠드도 있고요.
아주 깔끔했습니다.
그리고 호텔 이용에 중요한 사항은................
Wi-Fi(와이파이).
이 호텔은 와이파이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유료로 제공되는 곳도 있기 때문에, 이렇게 무료로 제공되는 곳이 정말 좋죠.
호텔 사도닉스 도쿄 (Hotel Sardonyx Tokyo)는 핫쵸보리역 바로 앞에 있어서 교통편도 아주 좋고요.
일반 비지니스 호텔에 비해 넓고 깨끗하니 추천해드리고 싶은 호텔입니다.
우에노에서 히비야센으로 한방에 이동도 가능하고,
이 호텔에서 걸어서 15분이면 도쿄역까지 갈 수 있고요.
도쿄역이랑 핫쵸보리역은 지하철로 한정거장입니다.
위치도 상당히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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