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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호텔 정보

[하코다테 여행] 호텔 리소루 하코다테(ホテル・リソル・函館)의 조식! 레스토랑 이찌방(いちばん)

by 도쿄도민 2016.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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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다테 여행에서 숙박을 하였던 "호텔 리소루 하코다테"
"호텔 리소루 하코다테"는 하코다테역에서 걸어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2~5분거리?
위치도 괜찮고 나름 지낼만한 호텔이었습니다.



호텔 리소루 하코다테(ホテル・リソル・函館)의 숙박기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관련 링크 : [하코다테 여행] 리소루 호텔(Resol Hotel) 숙박기


이번에는 조식포함이 되어있었는데요.



조식은 "호텔 리소루 하코다테"의 10층에 있는 "레스토랑 이찌방(レストラン・いちばん)" 이라는 곳에서 뷔페형식으로 제공이 되고 있었습니다.
조식권이 없으신분도 이용은 가능하십니다.
가격은 대인 : 1500엔, 초등학생 : 750엔



처음에 호텔 체크인할때 조식권을 줍니다.
이게 바로 조식권입니다.
그리고 이 조식권 중 한장은 호텔 바로 앞에 있는
수산물 시장으로 유명한 "아사이치"에 있는 식당에서 먹을 수 있는 티켓으로 교환 받을 수 있습니다.
"요사코이 식당(요사코이 쇼쿠도(栄屋よさこい食堂))"
"스즈야 식당(스즈야 쇼쿠도(すずや食堂))"
이 두곳 중 한곳에서 먹을 수 있는 티켓으로 교환할 수 있답니다.



이게 "요사코이 식당(요사코이 쇼쿠도(栄屋よさこい食堂))"의 메뉴입니다.
실제로 식당에 가면 더 많은 메뉴가 있습니다.



이게 "요사코이 식당(요사코이 쇼쿠도(栄屋よさこい食堂))"의 메뉴입니다.
실제로 식당에 가면 더 많은 메뉴가 있습니다.



이건 "스즈야 식당(스즈야 쇼쿠도(すずや食堂))"의 메뉴입니다.
저는 이 두곳중에 "스즈야 식당(스즈야 쇼쿠도(すずや食堂))" 에서 먹었답니다.




이게 "스즈야 식당(스즈야 쇼쿠도(すずや食堂))" 에서 먹은 카이센동(해산물 돈부리)입니다.
"스즈야 식당(스즈야 쇼쿠도(すずや食堂))"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링크 : "스즈야 식당(스즈야 쇼쿠도(すずや食堂))"의 카이센동(해산물 돈부리)



이번에 포스팅 하고 있는건 호텔에서 제공되는 조식의 포스팅입니다.

일단 호텔내에서 엘리베이트를 타고 10층으로 이동합니다.

위의 사진이 레스토랑 이찌방의 입구 입니다.



레스토랑 내부의 사진입니다.

거의 끝날 시간에 와서 인지 한산하네요. ^^

레스토랑 입구에서 점원에게 조식권을 주면 됩니다.



조식권에도 이용시간이 적혀있습니다만,

오전 6:30 ~ 09:30 까지입니다.



먼저 바다가 보이는 큰 창문쪽의 테이블석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경치도 좋더군요.



하코다테 항구가 바로 보이네요.

그리고 저 앞쪽에 수산물시장인 "아사이치"가 보입니다.

하코다테 여행에서 수산물 시장인 "아사이치"는 꼭 가봐야할 필수 코스입니다.



그럼, 이제 음식을 가지러 가볼까요?

이곳 "호텔 리소루 하코다테" 의 조식을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 이치방"은 뷔페 스타일입니다.



음식의 종류가 많이 없는거 같으면서도 나름 종류를 괜찮았던거 같아요.

조식이라서 그런지 화려한 음식은 없었어요.



음식이 놓여져 있는 곳은 지금 보이는 곳과 저 뒷쪽의 창가쪽에 있는 부분이 다 였어요.

지금 저 분이 음식을 담고 있는 곳의 반대편으로는 드링크바와 빵, 과일들이 놓여져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가장 좋았던 메뉴는..... 바로 이곳입니다.

하코다테의 특산품이 놓여져 있지요.. ^^



바로 이카입니다.

이카는 우리나라 말로 오징어 입니다.

오징어 회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지요.

그리고 타마고 카케고항 이라고 해서 생달걀을 밥 위에 깨넣고 간장을 조금 넣고 먹을 수 있게 생달걀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코다테는 이카(오징어)와 콘부(다시마)가 특산품 이랍니다.

하코다테에 가서 이카(오징어)를 안먹고 온다면 큰 손해이지요~~ ^^



하코다테 라고 하면 빠질 수 없는 음식이 또 있습니다.

바로 시오라멘(소금라면)입니다.

홋카이도의 3대 라면 중 하나입니다.

이곳에서는 시오라면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네요.

근데 직접 만들어 먹어야 하는 귀찮음이... ^^



일반 음식의 코너는 이런 생선구이도 있습니다.

일본의 전통적인 아침 식사는 저런 생선구이 한조각과 밥, 미소시루(된장국)이 평범하게 제공이 되었나봐요.



그리고 하코다테의 대표적인 음식인....

이카메시!!

오징어 안에 밥이 들어가 있는 음식입니다.

이것도 엄청 유명한 거랍니다

하코다테에 가면 꼭 먹어봐야할 음식 중 하나죠.



카레도 있습니다.

카레는 어떤 카레가 있냐면요!!

하코다테는 이카(오징어)가 유명하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이카 카레(오징어 카레)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제가 가져온 식사는 이렇습니다.

물론 먹고 또 먹고 또 먹고 했습니다만,

이카(오징어)회를 가장 많이 먹은거 같네요. ^^



오징어 카레 입니다.

오징어가 들어가 있는 카레는 처음 먹어본듯 합니다만,

맛있었어요. ^^



이건 이카(오징어) 회 입니다.

제가 가장 많이 먹었다는 이카 회...

근데 한 접시에 조금 밖에 들어있지 않아서 여러번 가져다 먹게 되더라고요..



레스토랑 이찌방의 조식은 빵이 맛있었습니다.

다른 음식도 맛있었지만...

유독 빵이 가장 맛있었던거 같습니다.

종류도 생각보다 많고요. 따뜻따뜻한 빵이 제공되고 있었어요.



여긴 디저트 코너입니다.

과일, 푸딩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드링크바입니다.

이정도의 종류면 충분할것 같고요.

개인적으로는 쥬스보다는 커피를 즐겨마시는지라... ^^



빵과 커피를 가져다가 바깥 경치를 보며 먹었답니다.

여행이란 역시 좋은거 같아요.

창문 밑을 바라보니........



호텔 바로 앞에 노면전철인 시영전철이 달리고 있었습니다.

일본에서도 노면전철은 많이 없어져서 보기 힘들어졌지만,

도쿄에서도 볼수 있는 구간이 있습니다.

그래도 가장 유명한건 카마쿠라에 있는 노면전철이 가장 유명한거 같아요.

슬램덩크와 관련된 곳도 있고하니 더욱 더 유명한거 같네요.


호텔 리소루 하코다테(ホテル・リソル・函館)의 조식!

레스토랑 이찌방(いちばん)에서 즐기는 조식은 맛도 괜찮았고요.

레스토랑에서 바라보는 경치도 좋았고요.

나름 여행을 잠시마나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호텔 리소루 하코다테(ホテル・リソル・函館)의 숙박기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관련 링크 : [하코다테 여행] 리소루 호텔(Resol Hotel) 숙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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