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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호텔 정보

[일본 가나자와(金沢) 여행] 루트인 호텔 가나자와(ホテルルートイン金沢駅前)의 조식 이용기

by 도쿄도민 2019.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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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인 호텔 가나자와(ホテルルートイン金沢駅前)는 가나자와역 앞에 있는 이용하기 편리한 호텔 중 하나입니다.
이번에는 조식에 대해 적어보고자 합니다.
그냥 평범한 조식입니다.

조식을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은 호텔 1층에 있습니다.
이용시간은 6:30 ~ 9:00 입니다.

무료 조식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메뉴외에도 유료 메뉴가 있습니다.
모즈쿠 같은 경우에는 420엔이나 하네요.
오키나와의 호텔 조식에서는 무료로 무제한인데 말이죠.
모즈쿠는 몸에 좋은 음식이니 꼭 먹어보세요.

레스토랑내 음식 배치도입니다.
어디에 어떤 음식이 있는지 안내가 되어 있어요.

레스토랑을 들어갈때 체크인때 받은 이 조식권을 주면 됩니다.

조식은 생각보다 종류는 많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비지니스 호텔의 경우 보통 이정도의 음식 종류인거 같아요.

샐러드바입니다.
일반적인 종류가 제공됩니다.

스크램블 에그, 베이컨등 통상적인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스프(?)였나?
그리고 콩나물 무침, 생선구이도 있고요.

음료와 빵코너도 있는데요.

빵은 금방 만들어진 빵도 있고, 차가운 빵의 경우 데워서 먹을 수 있게 오븐이 놓여있습니다.

음료는 쥬스, 차 등이 있었어요.

첫날의 조식입니다.
그냥 평범하지요?
밥, 된장국, 낫또, 그외 반찬등등....

샐러드...

둘째날 조식입니다.
이날은 두부가 있더군요.

두부는 금방 만들어진 따뜻한 두부가 제공되더라고요.
맛있었어요.

그리고 낫또!
일본에 오면 낫또는 꼭 드셔봐야겠죠?
다들 낫또는 냄새가 청국장 같은 지독한 냄새가 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생각보다 냄새 많이 안납니다.
몸에도 좋은거니 꼭 드셔보세요.
루트인 호텔 가나자와(ホテルルートイン金沢駅前)의 조식은 나쁘지도 않고 좋지도 않은 그냥 평범한 조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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