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3 일본 도쿄 최저 임금은 시급 1013엔(2019년 10월 기준) 일본의 도쿄 최저임금 시급은 2018년에 985엔이었는데 2019년 10월부터 1013엔으로 올랐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약 20년인 2000년도의 도쿄 최저임금 시급은 703엔(약 7000원). 그당시 서울의 최저임금 시급은 1865원(약 187엔)이었습니다. 똑같은 2000년도에 일본은 703엔, 우리나라 서울은 187엔이었습니다. 엄청난 차이이지요? 하지만, 2019년도의 우리나라 최저임금은 8350원(약 835엔). 정말 많이 올랐지요. 그만큼 주위 물가도 많이 올랐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에 비해 일본은 1030엔으로 많이 오르지 않은 편이지만, 그래도 꽤 높은 편이지요? 시급외에 교통비도 따로 지급해주니 참 대단하죠? 도쿄의 최저 알바비는 시급 1013엔! 2019. 12. 9. [도쿄/롯폰기 맛집] 츠키지 스시코 JIN (すし好 JIN 仁)은 별로? 도쿄 롯폰기1초메역에 있는 "츠키지 스시코 JIN (すし好 JIN 仁)" 이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스시코 초밥집은 유명한 초밥집 가게 중 한곳입니다만, 그중 조금 고급 브랜드가 바로 JIN 브랜드입니다. "츠키지 스시코 JIN (すし好 JIN 仁)" 아크힐즈점입니다. 입구가 조그만해요. 그런데 들어가보니 가게가 꽤 넓더군요. 카운터석과 카운터석 개별실이 있었습니다. 미리 예약을 하고 가서 셋팅이 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4500엔짜리 셋트인 "키와미(極)셋트"를 주문했습니다. 스시 갯수는 12개입니다. 도쿄의 또다른 맛집 중 한곳인 미도리스시에서도 2500엔정도면 이정도 스시 먹을 수 있을텐데.. 4500엔짜리 스시가 이정도라... 갯수는 12개로 일반적인편이지만, 가격이 비싼 이유는 비싼 초밥 메뉴로 .. 2019. 12. 8. 일본의 검색사이트 야후재팬과 구글! 우리나라에는 "네이버"와 "다음"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포털 사이트입니다. 일본에서 포털사이트라고 하면 "야후 재팬(Yahoo Japan)" 과 "구글(google)"입니다. 야후? 망한 그 야후? 네. 2000년대에 검색엔진으로 군림했던 "야후(Yahoo!)"와 일본 소프트뱅크가 공동출자하여 만든게 야후 재팬입니다만, 현재는 미국의 "야후(Yahoo!)"와는 전혀 별개의 회사입니다. 이름만 야후를 사용할뿐이랍니다. 소프트뱅크가 야후재팬의 지분을 전부 가지고 있습니다. 2019년 11월에는 소프트뱅크와 라인이 경영통합을 선언하기도 했지요. 일본의 최대 포털사이트는 "야후 재팬"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일본인들에게 야후재팬은 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아주 중요한 사이트입니다. 그만큼 영향력도 크고요. 쇼핑몰.. 2019.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