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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온천 여행57

도쿄 우에노역에서 이카호온천으로 가는 방법 도쿄 우에노에서 전철을 타고 이카호 온천으로 가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카호온천은 돌계단으로 유명한 곳으로 일본에서 유명한 온천지역이랍니다. 도쿄 우에노에서 이카호온천까지는 한번에 가지 못하고, 전철을 타고 시부카와까지 가서 버스로 갈아타고 이카호온천으로 가야합니다. 총 이동시간은 2시간10분가량입니다. 우에노에서 시부카와로 가는 티켓을 구입! 14번 플랫폼에서 쿠사츠행 전철을 탑니다. 쿠사츠온천으로 가는 전철입니다. 쿠사츠온천 가는 도중에 이카호온천이 있답니다. 장거리 전철이라 일반 지하철과 조금 다릅니다. 좌석은 앞을 바라보고 앉는 좌석입니다. 좌석에 100v(110v)전원이나 USB전원은 없습니다. 약 1시간 30분을 시부카와역에 도착! 시부카와역에 도착하면 개찰구 밖으로 나가서 버시를 타야합니다... 2022. 5. 24.
이사와온천 맛집 - "호우토(ほうとう)"가 맛있는 "코사쿠(小作)" 고후(甲府)북쪽출구역앞점 야마나시현에 가면 꼭 먹어봐야할 음식 중 하나가 "호우토(ほうとう)". 일본에서는 "호우토우(ほうとう)"라고 발음합니다. 수많은 가게에서 호우토를 판매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유명한 곳이 바로 "코사쿠(小作)". 이번에는 일본의 무신이었던 다케다신겐(타케다신겐)을 모시는 다케다신사(타케다신사)에 갈려고 고후시로 이동하였는데요. 고후시에도 맛집을 찾다가 이곳 "코사쿠(小作)"로 가게 되었습니다. 오래된 일본풍 건물의 외관으로 꾸며져있습니다. 많은 손님들로 붐비더라고요. 대부분이 "호우토우(ほうとう)"를 드시고 계셨습니다. 자리를 안내받고 주문을 했습니다. "호우토(ほうとう)"는 가격이 1200~2000엔(1.2만원~2만원)정도입니다. 1박 2일의 이사와온천 여행에서 "코사쿠(小作)"에서 "호우토우(ほうとう.. 2022. 3. 7.
일본의 유명한 다케다신겐 무신을 모시는 곳 "다케다신사(武田神社)" / 타케다신사 일본의 유명한 무신이었던 "다케다신겐"을 모시는 곳인 "다케다신사(武田神社)". 일본어에서는 타케다신겐, 타케다신사 라고 합니다. 도쿄인근이라면 인근인데 고후시라는 곳에 있습니다. 이사와온천역에서 가까워서 온천여행 갔다가 시간나실때 이동해서 관광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다케다신사(武田神社)의 위치 신주쿠역에서 전철로 2시간 20분! 주소 : 〒400-0014 山梨県甲府市古府中町2611 다케다신사(武田神社) 고후시(甲府市)는 갈일이 별로 없는 곳이었는데, 이사와온천을 가서 남은 시간에 그나마 가까운 관광지인 "다케다신사(武田神社)". 고후시역 앞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여기 2번 정류장에서 버스를 탑니다. 일본의 버스! 고후시역에서 버스를 타고 약 20분가량 가면 됩니다. "다케다신사(武田神社)"앞에 도.. 2022. 3. 6.
도쿄 오다이바의 "오에도온천"이 2021년 9월 5일 폐업 도쿄 오다이바 오에도온천 모노가타리(東京お台場 大江戸温泉物語)가 2021년 9월 5일부로 폐업합니다. 2003년 3월 개업한 이후 18년동안 연간 100만명이 넘는 내외국인들이 이용할만큼 인기있는 테마파크 중 하나였습니다. 도쿄 오다이바의 오에도온천이 폐업하는 이유는 경영위기로 인한게 아닌, 땅소유건의 문제때문입니다. "도쿄 오다이바 오에도온천 모노가타리(東京お台場 大江戸温泉物語)" 건물이 세워져 있는 이 땅은 도쿄도의 소유로 오에도온천이 땅을 빌려서 건물을 지어서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땅을 빌리는 기간이 2021년 12월까지로 오에도온천측은 도쿄도측과 영업을 계속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으나 재계약은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결국은 2021년 12월까지 건물이 없는 평지로 된 상태로 도쿄도에 땅.. 2021. 6. 24.
이사와온천 볼거리 - 키쿄신겐모찌공장 테마파크 이사와온천역 주변에는 크게 볼거리가 없었어요. 그중에서도 이 지역에서 유명한 키쿄신겐모찌! 그 공장이 역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어서 가봤어요. 버스로 이동하는게 편한데 저는 크게 할것도 없어서 그냥 걸어서 가보았어요. 주변 경치도 보면서 가니까 재미있긴 했는데, 조금 멀긴 하더라고요. 키쿄신겐모찌공장 테마파크는 공장 견학도 가능하고, 떡 만드는 체험도 할 수 있어요. 기념품도 많이 팔고 있고요. 생각보다 가볼만한거 같더라고요. 버스로 단체손님도 많이 오시더라고요. 그만큼 유명한 곳이었어요. 차량으로 오시는 분들도 많아서 주차장이 여기저기 많이 있더라고요. 역시 걸어서 가기에는 조금 불편한거 같아요. 공장 견학 코스가 있어서 화살표 방향으로 이동하면 되더라고요. 보러 갔더니 잠시 쉬는 시간이었는지 다들 .. 2021. 5. 4.
이사와 온천 "하나야기노쇼 케이잔(華やぎのの章 慶山)" 료칸의 조식 이사와 온천의 "하나야기노쇼 케이잔(華やぎのの章 慶山)" 료칸의 조식! "하나야기노쇼 케이잔(華やぎのの章 慶山)" 료칸은 디너도 조식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조식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조식은 료칸내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제공되었습니다. 료칸내에 여러 레스토랑이 있는데 그중 한곳이었어요. 어느 레스토랑에 누가 이용하는지 이름이 적혀있더라고요. 료칸 체크인할때 시간을 예약하기 때문에 미리 저렇게 이름까지 적어서 안내를 해주더라고요. 어제 디너때에도 개인실로 안내를 받았는데, 조식도 개인실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테이블에는 아침메뉴가 적혀있었습니다. 코스처럼 나와요. 아침부터 양이 꽤 많이 나오더라고요. 처음에는 이렇게 셋팅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게 다인가? 하고 있으니... 밥이랑 된장국이랑 사시미랑 등.. 2021. 4. 29.
일본 온천은 남탕과 여탕이 바뀌는 시간대가 있다? 일본온천에서 주의해야할점 중에 한가지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일본 온천시설이나 료칸에 가서 온천을 즐기실때 남탕인지 여탕인지 잘 확인하고 가셔야 합니다. 일본 온천은 시간대에 따라 남탕과 여탕이 바뀌는 곳이 있답니다. 1박 2일의 온천여행을 가서 첫날 저녁에 남탕이 다음날 아침에는 여탕으로 바껴있거나 여탕이 남탕으로 바껴있거나 한답니다. 특정시간이되면 바로 바뀌지는 않고요. 오전 입욕시간대가 정해져 있고, 그 이후에 료칸의 온천 청소시간이 있습니다. 청소시간이 끝나면 남탕이 여탕으로, 여탕이 남탕으로 바뀐답니다. 고정적으로 남탕은 남탕! 여탕은 여탕! 으로 정해진 료칸도 있는데, 바뀌는 료칸이 있으니 들어가시기 전에 잘 확인하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료칸의 탈의실에는 가끔씩 청소하시는 분들이 들어오시곤 합.. 2021. 4. 26.
이사와 온천 "하나야기노쇼 케이잔(華やぎのの章 慶山)" 료칸의 디너 도쿄에서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이사와온천은 도쿄여행으로 당일치기로 다녀오기도 괜찮은 곳입니다. 고급 료칸보다는 저렴하면서도 괜찮은 료칸을 많이 다니고 있는 편입니다만, 지금까지 다녀본 일반적인 료칸중에서 가장 음식이 맛있었던 료칸입니다. 디너는 료칸내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제공되었습니다. 크게 기대는 안하고 갔었는데 생각이상으로 너무 맛있었습니다. 준비된 디너입니다. 코스타입으로 이거 외에도 더 많이 나오더라고요. 먼저 오늘 디너의 메뉴판입니다. 이게 디너에 나오는 음식들입니다. 꽤 많아요. 하나하나 맛있게 양도 많아서 정말 배불리 먹었습니다. 음료도 한잔 제공되었는데, 와인으로 골랐습니다. 음식이 조금씩 조금씩 너무 이쁘게 잘 나오더라고요. 색의 조화도 너무 잘되어 있고, 이쁘게 잘 담아져있고, 맛.. 2021. 4. 25.
이사와온천의 추천 료칸 "하나야기노쇼 케이잔(華やぎのの章 慶山)" 이사와온천은 도쿄 신주쿠에서 전철로 1시간 30분거리에 있어서 하코네온천 가는것과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이사와 온천에서 머물렀던 호텔! "하나야기노쇼 케이잔(華やぎのの章 慶山)" 에 대해 소개할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추천하는 료칸중 하나입니다. "이사와온천(온센)"의 위치 이사와온천(石和温泉)은 후지산이 가까운 나마나시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도쿄 신주쿠에서 전철로 1시간 30분이면 도착! 갈아타는것도 없이 그냥 신주쿠에서 이사와온천역까지 한번에 갑니다. 하코네온천과 이동거리가 많이 차이가 나진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하코네온천은 그냥 다들 하코네. 하코네 하니까 유명한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하코네온천지역은 비추. "하나야기노쇼 케이잔(華やぎのの章 慶山)" 외관 이사와온천역에서 걸어서 5분정.. 2021. 4. 24.
이사와온천(온센) 맛집! "코사쿠(小作)"의 "호우토우(ほうとう)" 도쿄에서 가까운 온천(온센)인 "이사와 온천"의 맛집 중 하나인 "코사쿠(小作)". 이사와 온천에 가면 꼭 먹어봐야할 음식 중 하나가 바로 "호우토우(ほうとう)"입니다. 발음상 "호토", "호우토" 라고도 합니다. 일본어 발음상으로는 "호우토우(ほうとう)"라고 하는 음식입니다. "코사쿠(小作)" 외관 이사와온천은 도쿄옆에 있는 야마나시현에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코사쿠(小作)"는 야마나시현에 몇개의 점포가 있는데요. 제가 간 곳은 이사와온천에서 걸어서 15분정도 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구경하면서 가면 금방 도착하더라고요. 이곳이 "코사쿠(小作)" 이사와온천역점입니다. 꽤 건물이 크더라고요. 입구 앞에는 커다란 물레방아가 있는게 특징입니다. "코사쿠(小作)" 외관 이사와온천역에서 걸어서 약 15분이고.. 2021. 3. 2.
이사와 온천(온센)역 앞에 있는 무료 족욕(아시유) 도쿄에서 가까운 온천인 "이사와 온천(石和温泉)". 전철로 1시간 30분거리에 있는 후지산과 가까운 "이사와 온천(石和温泉)". 역이름이 이사와 온천역으로 역에서 내리면 바로 료칸도 보이고 마을 전체가 온천지역입니다. 온천지역에 가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아시유(족욕) 시설이 많이 있는데요. 이사와 온천역 앞에도 무료 아시유 시설이 있었습니다. 이사와 온천역입니다. 새롭게 지은거 같아 깔끔한 이미지 입니다. 역 바로 앞에 이런 족욕(아시유)시설이 있습니다. 무료로 개방되어 있습니다. 온천 지역에 갈때에는 항상 타올을 가방에 넣어다니세요. 아시유(족욕)을 하고 싶을때 타올이 없으면 젖은 발로 신발을 신어야 하니까요. 아시유(족욕)시설은 24시간 개방되어 있는건 아니고요. 이용시간이 정해져있습니다. 4~9월.. 2021. 3. 1.
도쿄에서 가까운 신주쿠에서 이사와온천으로 "카이지 3호" 특급급행열차로 이동 도쿄 도심에서 전철로 1시간 30분거리에 있는 이사와 온천(石和温泉). 도쿄에서 가까운 온천이고, 거리가 많이 멀지 않아서 가벼운 온천여행으로도 좋은 곳 같습니다. 후지산이 있는 야마나시현에 이곳 이사와온천이 있습니다. 신주쿠역에서 전철에 탑승 신주쿠역에서 출발하는데요. 9・10플랫폼인 츄오혼센(중앙본선)에서 전철을 탑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아래로 내려갑니다. 내려가보면 일반 전철과는 다른 디자인의 전철이 정차합니다. 신칸센 같은 특급열차가 정차하는 플랫폼입니다. 저는 9:30분에 출발하는 카이지 3호(かいじ3号)를 타고 이동합니다. 특급 급행열차 티켓 이것이 티켓! 신주쿠에서 이사와온천으로 가는 카이지3호 특급 급행열차 티켓입니다. 신주쿠에서 9:30분에 출발해서 11:08분에 이사와온천역에 도착합.. 2021. 2. 12.
도쿄에서 가까운 온천 "에치고유자와 온천" 도쿄에서 가깝고 온천의 묘미를 맛볼수 있는 곳이 에치고유자와 온천입니다. 저는 이번에 신칸센을 타고 1박 2일로 다녀왔어요. 겨울이 다가올때쯤이면 온천에 가고 싶어지죠. 에치고유자와는 역에서 나오면 바로 온천 마을입니다. 역 주변으로 료칸이나 음식점 등 온천시설로 되어 있어요. 많이 이동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는거 같아요. 에치고유자와역에서 근처에 있는 이나모토 료칸입니다. 엄청 크더라고요. 1층에는 노래방이나 연회장이 있어서, 지역 주민들의 연회장으로 많이 이용되는듯 했어요. 결혼식이나 환갑잔치나 생일파티 등등... 제가 간 날도 저녁에 연회장에서 노래소리가 많이 들리더라고요. 이나모토 료칸 주차장앞에 있는 무료 족욕입니다. 온천 지역이라 길을 걷다보면 무료족욕 시설이 많더라고요. 추운날씨에 족욕만.. 2020. 10. 20.
일본의 노천온천은 정말 최고! 그리고 타올의 용도? 일본은 화산지역이 많아 지진도 많지만, 그만큼 온천지역도 많습니다. 지역마다 온천성분도 달라 골라서 여행가는 재미도 솔솔하고요. 눈이 쌓인 노천온천의 분위기가 더욱 여행을 즐거움을 높혀줍니다. 우리나라는 노천온천이 많이 없는데요. 일본은 일반적으로 온천지역에는 노천온천 시설이 있습니다. 일본 온천에서 즐기는 색다른 묘미는 바로 노천온천! 특히 겨울에 가면 주위가 눈으로 가득 쌓인 풍경을 보면서 노천온천을 즐길 수 있는데요. 얼굴을 스치는 바람이 차갑지만 뜨거운 온천에 몸을 담구고 있어서 그런지 전혀 춥지 않습니다. 아! 그리고 여성분들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남성분들을 보면 온천에 들어갈때 머리위에 타올을 올리고 있는 풍경을 자주 보게 되는데요. 머리에 올리지 않더라도 주변의 돌에 얹어놓고 온천을 즐기는 .. 2019. 11. 22.
에치고유자와 온천의 이나모토 료칸(호텔)(いなもと旅館)의 아침식사(조식) 도쿄에서 고속열차 신칸센으로 약 1시간 20분 걸리는 곳에 있는 에치고유자와.에치고유자와는 온천 지역이고 주변에는 스키장이 많아서 온천여행, 스키여행 가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게다가 에치고유자와역 바로 앞이 각 온천의 료칸(여관)들이 있어서 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되는 교통이 편리한 온천지역입니다.이번에 머물렀던 이나모토 료칸의 아침식사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보통 일본 료칸의 경우 저녁식사와 아침식사가 포함되어 있는게 많이 있습니다.식사는 방에 차려주는 코스와 료칸내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먹는 코스가 있는데요.레스토랑에서 먹는게 저렴합니다.저는 이나모토 2층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가게에 들어가서 이름을 말하니 자리를 안내해줬습니다.자리에 오니 미리 이렇게 음식이 차려져 있었습니다. 미.. 2019. 1. 8.
에치고유자와 온천의 우오누마 라면 맛집 '간야(雁舎)' 에치고유자와 온천 지역에 있는 라면가게를 소개할까 합니다.에치고유자와역내에 있는 라면 가게입니다.역 주변에도 음식점은 몇군데 있긴한데 역내에 있는 음식점을 이용하는게 편리하겠더라고요.이번에는 '우오누마 라면 간야(魚沼らーめん 雁舎)'에 가보았습니다. '우오누마 라면 간야(魚沼らーめん 雁舎)'의 외관입니다.꽤 넓은 점포였고,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 라면가게를 선택한 이유는 역내에 있는 음식점들이 보통 가격이 비쌌고,라면이 그나마 저렴했고, 추운 날씨에 따뜻한 라면이 땡겼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런치에 라면, 라이스, 군만두 이렇게 셋트로 1000엔이라고 해서 혹~ 해서 먹으러 갔습니다.근데, 가게 안에 들어가서 오늘이 무슨요일인가 하고 봤더니 일요일이라 평일 런치 셋트는 이용 못했.. 2019. 1. 7.
에치고유자와 온천의 볼거리 - 쿠마노 신사(熊野神社) 에치고유자와 온천은 도쿄에서 고속열차인 신칸센으로 약 1시간 20분정도 걸리는 곳에 있는 교통편이 편리한 온천지역 중 한곳입니다. 에치고유자와역 바로 앞에는 바로 온천지역이라 료칸(여관), 음식점들이 모여있습니다. 주변에 볼거리는 많이 없더라고요. 그 중에 에치고유자와 온천지역의 볼거리를 한곳 소개할까 합니다. 그곳이 바로 '쿠마노 신사(熊野神社)' 입니다. '쿠마노 신사(熊野神社)'는 에치고유자와역에서 걸어서 얼마 안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가는 주변에는 일반 주택가라서 볼거리가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도 주변에 볼거리도 없고해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이곳이 바로 '쿠마노 신사(熊野神社)' 올라가는 길입니다. 길 찾가기 조금 힘들더라고요. 올라가는 길은 돌계단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계단은 몇단계로 나눠져 .. 2019. 1. 2.
에치고유자와 온천의 이나모토 료칸(호텔)(いなもと旅館)의 저녁식사(디너) 에치고유자와 온천에 있는 '이나모토 료칸(호텔)(いなもと旅館)'의 저녁식사(디너)편입니다.에치고유자와는 니가타현이라는 지역에 있고 도쿄에서 신칸센이라는 고속열차로 1시간 20분 걸리는 곳에 있습니다.에치고유자와역 바로 앞에 '이나모토 료칸(호텔)(いなもと旅館)' 있어서 이용하기 편리한 곳인데요.일본 온천여행을 가서 료칸(여관)에서 먹는 식사가 또한 온천여행의 묘미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온천 료칸(여관)이라고 하면 숙박하는 방에 화려하게 차려주는 식사를 떠올리기 쉬우실텐데요.물론 비싼 돈주고 가면 그렇게 먹을 수 있습니다만, 저는 일본에 거주중이고 가능하면 저렴하면서도 알차게 보내고 싶어서 적당한 투어로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그래서 '이나모토 료칸(호텔)(いなもと旅館)'의 2층에 있는 식당에서 저녁을 .. 2018. 12. 25.
에치고유자와 온천의 이나모토 료칸(호텔)(いなもと旅館)의 무료 족욕(아시유) 에치고유자와 온천의 이나모토 료칸에 있는 무료 족욕(아시유)를 소개할까합니다.에치고유자와는 도쿄에서 신칸센으로 약 1시간 20분정도 걸리는 곳에 있는 니가타현이라는 지역에 있습니다.역 바로 앞이 온천지역이라 역에서 내려서 또 다시 버스타고 이동하지 않아도 되는 교통이 아주 편리한 온천지역입니다.일본 온천지역에서는 족욕(아시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곳이 많이 있습니다.족욕을 일본어로 아시유(足湯)라고 한답니다. 이나모토 료칸(いなもと旅館)의 입구 앞에 있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족탕입니다.족탕 또한 노천온천처럼 실외에 있는게 대부분입니다.추운 겨울이어도 발을 따뜻한 온천에 담그고 있으면 온 몸이 따뜻하게 느껴진답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나모토 료칸(いなもと旅館)의 족탕은 오후 6시까지만 이용할 .. 2018. 12. 24.
에치고유자와 온천의 이나모토 료칸(호텔)(いなもと旅館)의 목욕탕 도쿄에서 신칸센으로 약 1시간 20분정도 걸리는 니가타현이라는 지역에 있는 에치고유자와 온천. 주변에는 스키장이 많고 에치고유자와역 바로 앞에는 료칸(여관)들이 많이 있어서 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되는 이용하기 편리한 온천 지역입니다. 제가 이번에 머물렀던 '이나모토 료칸(호텔)(いなもと旅館)'의 목욕탕을 소개할까합니다. 일반적으로 일본의 온천은 목욕탕(온천)과 노천온천이 같이 붙어있습니다만, 이곳 '이나모토 료칸(호텔)(いなもと旅館)'에는 목욕탕(온천)과 노천온천(로텐부로)는 따로 따로 떨어져 있습니다. 목욕탕은 1층. 노천온천은 3층에 있습니다. 1층에 있는 '이나모토 료칸(호텔)(いなもと旅館)'의 목욕탕 입구입니다. 숙박하시는 분은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남탕을 기준으로 소개해드리겠습.. 2018. 12. 20.
에치고유자와 온천의 이나모토 료칸(호텔)(いなもと旅館)의 노천온천 일본의 니가타현에 위치한 에치고유자와 온천!도쿄에서 신칸센으로 1시간 20분정도 걸리는 곳에 있어서 주말에 1박 2일 일정으로도 갈 수 있어서 아주 좋은 온천입니다.게다가 에치고유자와역 바로 앞이 온천지역이어서 많이 이동하지 않아도 되어서 편리한 온천입니다.이번에는 에치고유자와역 바로 앞에 있는 이나모토온천(いなもと旅館)의 노천온천을 소개할까합니다. 일본의 온천여행 중 가장 흥미로운게 노천온천입니다.노천온천은 일본어로는 로텐부로 라고 합니다.노천온천은 실외에 설치된 온천인데요.눈 내리는 날, 눈을 맞으며 뜨거운 온천을 즐기는건 온천여행의 매력중 매력이지요.이나모토 료칸의 로텐부로(노천온천)는 3층에 있는데요.일반적으로 노천온천(로텐부로)은 실내의 온천시설과 이어져 있는게 일반적인데요.여기는 실내의 온천(.. 2018.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