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료칸1 이사와 온천 "하나야기노쇼 케이잔(華やぎのの章 慶山)" 료칸의 디너 도쿄에서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이사와온천은 도쿄여행으로 당일치기로 다녀오기도 괜찮은 곳입니다. 고급 료칸보다는 저렴하면서도 괜찮은 료칸을 많이 다니고 있는 편입니다만, 지금까지 다녀본 일반적인 료칸중에서 가장 음식이 맛있었던 료칸입니다. 디너는 료칸내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제공되었습니다. 크게 기대는 안하고 갔었는데 생각이상으로 너무 맛있었습니다. 준비된 디너입니다. 코스타입으로 이거 외에도 더 많이 나오더라고요. 먼저 오늘 디너의 메뉴판입니다. 이게 디너에 나오는 음식들입니다. 꽤 많아요. 하나하나 맛있게 양도 많아서 정말 배불리 먹었습니다. 음료도 한잔 제공되었는데, 와인으로 골랐습니다. 음식이 조금씩 조금씩 너무 이쁘게 잘 나오더라고요. 색의 조화도 너무 잘되어 있고, 이쁘게 잘 담아져있고, 맛.. 2021.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