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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폐버튼3

일본의 전철(지하철)문에 달려 있는 이 버튼의 정체! 승객이 버튼을 눌러서 전철문을 연다(?) 일본은 전철(지하철)이 지방곳곳 아주 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전철만 타고서 왠만한 지방은 대부분 갈 수 있답니다. 한국에서는 지하철이 많지만, 일본은 지상위로 달리는 전철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도심에는 물론 지하철도 있습니다. 이런 전철에 승객이 승차할때 직접 개폐버튼을 눌러서 승차한다는걸 아시나요? 위의 사진은 도쿄역에서 찍은 츄오센(중앙선)의 전철입니다. 츄오센(중앙선)전철은 신주쿠역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츄오센(중앙선)전철의 전철문 오른쪽편에 동그란 버튼이 달려 있습니다. 이게 바로 그 버튼입니다. 이 버튼은 전철문마다 하나씩 다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승객이 전철을 탈때 이 버튼을 눌러서 직접 전철 문을 열고 승차를 한답니다. 전철안에도 열고 닫는 버튼이 전철문마다 달려 있습니다. 전철을 .. 2017. 5. 26.
[일본문화] 버튼을 눌러 수동으로 열고 닫는 신기한 일본 지하철(전철) 일본에는 지하철이라고 표현하기 보다는 전철(덴샤)이라고 표현을 많이 합니다. 지하로 달리는 전철을 지하철이라고 하기도 하지만, 지하로 달리는 전철보다는 지상으로 달리는 전철(덴샤)가 많기 때문이죠. 이런 전철(덴샤)는 지방까지 달리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1호선처럼 서울에서 천안까지 가는 개념이지만, 일본의 경우 우리나라보다 전철이 지방까지 아주 잘되어 있어서 전철만 타더라도 수 많은 지방 지역까지 갈 수 있습니다. 고속열차인 신칸센을 타지 않고, 일반 전철로 갈아타면서 가더라도 도쿄에서 홋카이도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홋카이도는 섬이지만, 해저터널이 뚫려져 있어서 해저터널로 전철이 달린답니다. 아무튼 일본 전철(덴샤)에는 전철문 옆에 이런 버튼이 달려있습니다. 모든 전철이 다 달려있는건 아니고요. 지방.. 2016. 2. 29.
일본 전철문은 수동으로 열고 닫는 개폐버튼이 달려있다. 전철 혹은 지하철 문은 자동문이죠? 하지만 일본에는 수동문도 있답니다.응? 일본의 전철은 수동문(?)!전철을 탈때 개폐버튼을 누르면 문이 열리거나 닫힙니다.역에 도착해도 버튼을 누르지 않는 이상 문은 안열린답니다.이런 수동 개폐버튼이 달린 전철은 도쿄에서도 볼 수 있어요.도쿄역에서 찍은 사진인데요.츄오센(중앙선) 전철에는 전철 문 옆에 이런 버튼이 달려있습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문이 열립니다.신기하죠?점점 자동화 되어가는 이 시대에 왜 수동으로 문을 열게 만든걸까? 라고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왜 이렇게 불편하게 만든걸까?그 이유는 맨 마지막에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이런 전철 문을 열고 닫는 버튼은 전철 바깥쪽만이 아닌, 전철 안쪽에도 있습니다. 이런 전철문을 열고 닫는 개폐버튼은 각 문마다 하나씩 .. 2015.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