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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민902

가나자와(金沢)에서 와가시 만들기 체험하기 금박의 도시 가나자와(金沢)는 일본의 전통이 살아숨쉬는 도시입니다. 그래서 가나자와(金沢)에는 일본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와가시 만들게 체험을 참가해보았습니다. 가나자와(金沢)의 관광지인 가나자와성이나 겐로쿠엔이라는 일본정원 근처에 있는 '이시카와현 관광 물산관'에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시카와현 관광 물산관'의 위치는 위의 지도를 참고하세요. 주소 : 石川県金沢市兼六町2-20 '이시카와현 관광 물산관'은 지하1층부터 3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체험하는건 2~3층에서 합니다. 와가시 만들기 체험하는건 3층에서 합니다. 체험하는 시간은 정해져있습니다. 체험비용은 1인당 1230엔입니다. 1230엔에는 체험비용 + 이시카와현 관광 물산관내에 있는 기념품 가게에서 이.. 2019. 5. 3.
[도쿄 긴자 맛집] 해산물덮밥, 회정식이 맛있는 '긴자 사카나사마(銀座さかなさま)' 긴자에 그나마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신선한 해산물덮밥 혹은 회정식 맛집이 맛있는 '긴자 사카나사마(銀座さかなさま)'. 우연히 찾은 음식점인데 나름 괜찮은 곳이었어요. 긴자1초메역 근처에 있습니다. 주소 : 東京都中央区銀座1-5-10 銀座ファーストファイブビル 5F 영업시간 [月~金] 런치 11:45~14:45(L.O.14:00) 디너 17:00~23:00 [土.祝] 런치 12:00~14:45(L.O.14:00) 디너 17:00~22:30 연중무휴로 영업합니다. 건물 5층에 올라가면 '긴자 사카나사마(銀座さかなさま)'가 있습니다. 가게안의 사진입니다. 음료바가 무료로 이용가능합니다. 차, 커피, 물 등이 있어요. 런치 메뉴입니다. 저는 사시미정식(회정식)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1120엔입니다. 이게 바로 회.. 2019. 5. 1.
메구리즘 온열 수면안대. 일본여행 선물로 추천! 일본에서는 아주 유명한 온열 수면안대인 '메구리즘'. 일본 인기 아이돌그룹인 '아라시'의 사쿠라이 쇼가 CF에 나오고 있어서 더욱 유명하기도 하지요.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 여행 선물로도 아주 좋은거 같아요. 이번에 5개입의 메구리즘 수면안대를 구입했습니다. 이게 가장 일반적인 타입이고요. 레몬향이 나는 타입도 있고 종류가 다양하답니다. 메구리즘은 잠 잘때나 비행기나 기차로 이동할때나 집이나 회사에서 잠시 쉴때라든지 이용할 수 있어요. 저는 비행기로 장거리 이동할때 가끔 이용하는 편이랍니다. 메구리즘 상자 뒷면입니다. 약 40도의 수증기로 따뜻하게 해주는 아이마스크! 사용상 주의사항등이 적혀있습니다. 상자에서 꺼내보았습니다. 이렇게 개별포장 되어 있어요. 약 40도의 온도로 약 10분간 유지됩니다... 2019. 4. 30.
[도쿄 긴자 맛집] 네기시(ねぎし)의 숯불구이 정식 일본에는 숯불구이 정식으로 유명한 '네기시' 라는 음식점이 있습니다. 메인 인기 메뉴는 우설구이입니다. 우설은 소 혀를 의미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소 혀 음식입니다만, 일본에서는 소갈비, 삼겹살 처럼 흔한 요리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고 네기시에서는 소 혀요리만 제공하는건 아니랍니다. 소갈비, 돼지고기, 닭고기등 다양한 숯불구이정식을 저렴한 가격에 드실 수 있는 음식점입니다. '네기시'의 외관입니다. 생각보다 꽤 깔끔한 느낌이랍니다. 제가 간 곳은 미도리스시의 긴자점 바로 옆에 있는 네기시 점포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오픈 주방이 있고, 그앞으로 카운터석이 있습니다. 테이블석도 꽤 많이 있어요. 가게 내부 인테리어는 정기적으로 바꾸는거 같더라고요. 대체적으로 깔끔한 인테리어입니다. 네기시의 런치.. 2019. 4. 29.
[일본 가나자와(金沢) 여행] 루트인 호텔 가나자와(ホテルルートイン金沢駅前)의 인공온천(목욕탕) 이용기 가나자와역 앞에 있는 이용하기 편리한 루트인 호텔 가나자와(ホテルルートイン金沢駅前)의 인공온천(목욕탕) 이용기입니다. 호텔 숙박자라면 무료로 이용가능한 인공온천(목욕탕)인데요. 호텔 14층인 제일 꼭대기층에 있어서 경치도 정말 좋더라고요. 다만, 노천온천(로텐부로)는 없더라고요. 이 호텔의 목욕탕은 인공온천입니다. 인공온천이란 정부에 인증을 받은 온천성분을 녹여서 흘려보내고 있는 물을 사용한 목욕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쉽게 설명하자면 온천성분이 들어있는 입욕제를 넣은 목욕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공온천(목욕탕) 이용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15:00 ~심야 2:00 05:00 ~ 10:00 인공온천(목욕탕)의 휴게실입니다. 일단 이곳은 남자, 여자 공용으로 사용가능한 휴게실입니다. 여기저기 .. 2019. 4. 25.
[일본 가나자와(金沢) 여행] 루트인 호텔 가나자와(ホテルルートイン金沢駅前) 숙박기 가나자와 여행에서 이용한 가나자와역앞에 있는 루트인 호텔 가나자와(ホテルルートイン金沢駅前)를 이용해보았습니다. 역시 호텔은 이동이 편리한 곳에 있는게 좋은거 같아서 역앞에 있는 호텔로 정했습니다. 평범한 비지니스 호텔이고, 온천성분이 물에 녹여서 제공하는 인공온천을 무료로 이용가능합니다. '루트인 호텔 가나자와(ホテルルートイン金沢駅前)'의 외관입니다. 꽤 큰 호텔입니다. 1층 로비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2019년 2월인데, 원래는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인데 의외로 눈이 안내렸더라고요. 다만, 눈은 조금씩 내렸는데 쌓이진 않았습니다. 루트인 호텔 가나자와(ホテルルートイン金沢駅前)의 로비입니다. 꽤 넓고 깨끗했어요. 무료로 이용가능한 PC와 프린터 입니다. 근데 스마트폰이 있다보니 요즘은 이용할 일이 많이 .. 2019. 4. 23.
[일본 방구하기] UR 아파트 단지의 리모델링 원룸(1LDK) 일본은 전세라는 개념이 없고, 월세 개념밖에 없습니다. 월세를 일본에서는 "야찡" 이라고 합니다. 보통 2년 계약이고, 계약 기간이 끝나면 계약 갱신을 하게 되는데, 계약 갱신때마다 갱신비로 월세 1~2개월분을 따로 지불해야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게다가 외국인은 유독 방을 구하기 힘들답니다. 보증인도 필요해야하며, 소득 증명서나 재직증명서도 필요합니다. 이 사람이 2년동안 월세를 낼 여력이 있는지, 해외 도피는 하지 않을 정도로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기 위해서입니다. 많은 외국인들은 UR 이라는 아파트 단지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UR은 보증인은 필요없고, 재직 증명서 및 소득증명서가 있으면 방을 빌릴 수 있습니다. UR은 신축 타워맨션도 요즘은 많이 짓고 있습니다만, 신축은 월세가.. 2019. 4. 19.
[일본 방구하기] MUJI X UR 리노베이션 아파트(맨션)인 무인양품 아파트 외국인들이 일본에서 처음에 방을 구하기는 아주 어렵습니다. 일반 원룸, 아파트나 맨션, 가정집 같은 경우에도 외국인들에겐 방을 안내주는 집주인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부동산에 찾아가서 마음에 드는 집이 있어도 집주인에게 살려는 사람이 외국인이다 그러면 방을 보기도 전에 안된다고 하는곳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유학생들에겐 가구, 전자제품이 다 구비되어 있는 레오팔레스라는 원룸이 인기입니다. 레오팔레스의 월세는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70~100만원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부동산가서 외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여러번 퇴짜를 맞다가 UR단지라는 우리나라로 치면 아파트 단지가 있는데요. UR에서 운영하는 아파트는 외국인들에게 내거는 조건이 낮은 편이어서 이곳에 방을 보러 갔답니다. 이번에 가본 곳은 일본에서 무지루.. 2019. 4. 18.
일본의 나무 젓가락 추천! 일본여행 선물로도 추천. 일본의 젓가락 문화! 일본은 숟가락을 잘 쓰지 않아요. 기본적으로 젓가락으로 밥을 먹고, 국물은 그릇채로 들고 마십니다. 지금은 젓가락으로 먹는게 익숙해져서 괜찮은데, 아직까지 귀찮은건 밥그릇에 마지막에 밥톨이 여기저기 남아있을때 젓가락으로 한톨 한톨 집어먹어야 한다는게 엄청 불편합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숟가락으로 스윽해서 먹으면 금방인데 말이죠. 아무튼 젓가락은 일본생활의 필수품 중 하나인데요. 그래서 젓가락 전문점이 있을정도랍니다. 이번에 이시카와현의 가나자와(金沢)에 여행을 갔을때, 여행지에서 500엔 쿠폰이 있어서 저렴한 젓가락을 하나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스텐레스로 만들어진 젓가락이 많지만, 일본에서 파는 젓가락은 대부분이 나무로 되어있습니다. 가격은 몇백엔짜리부터 몇만엔짜리까지 다양.. 2019. 4. 16.
[일본 가나자와(金沢) 여행] '모리모리스시(もりもり寿司)'의 회전초밥(회전스시) 맛집 강력추천. 가나자와를 대표하는 회전초밥집 중에서도 아주 유명한 '모리모리스시(もりもり寿司)'에 다녀왔습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회전초밥집은 거의 안갑니다. 왜냐하면 맛이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가나자와의 회전초밥집은 일반 다른 지역의 회전초밥집과 맛과 질이 전혀 다릅니다. 가나자와의 회전초밥은 아주 유명하기 때문에 가나자와에 가면 꼭 먹으러 가봐야 하는 곳이 회전초밥집입니다. 그중에서도 가나자와 관광지 중 한곳인 수산시장인 '오미초시장'내에 있는 '모리모리스시(もりもり寿司)'라는 회전초밥집에 먹으러 갔습니다. 아주 큰 회전초밥집이었고요. 오전 11시도 안되었던지라 많이 기다리는 사람들도 없었어요. 가나자와에는 회전초밥집이 여러가게 있습니다만, 그중에서도 '모리모리스시(もりもり寿司)'는 아주 유명하답니다. 가게 .. 2019. 4. 15.
[일본 가나자와(金沢) 여행] '오미초시장(近江町市場)'먹거리 '충촌수산(忠村水産)'의 해산물 '오미초시장(近江町市場)'는 가나자와 여행의 필수 관광지 중 한곳입니다. 해산물덮밥(카이센동)이나 스시(초밥)의 맛집들도 아주 많이 있고요. 해산물들도 많이 팔고 있는 아주 유명한 수산시장중 한곳입니다. 이번에는 티비에도 많이 소개된 '오미초시장(近江町市場)'내에 있는 '충촌수산(忠村水産)'에서 굴과 새우를 먹어보았습니다. 이곳이 오미초시장입니다. 아주 넓은 곳이라 이곳 둘러보는것만 해도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고요. 길을 걷다보니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한 가게를 발견했습니다. 식당도 아닌데 왜이렇게 사람들이 붐비나 해서 봤더니요. 이곳이 일본에서도 티비방송중에 가나자와 여행이다 싶으면 이 가가게 항상 소개되던 '충촌수산(忠村水産)'이라는 곳이었습니다. '충촌수산(忠村水産)'에서는 신선한 해산물을 바로 먹을 .. 2019. 4. 12.
[하코다테 여행]모토마치 공원과 구.홋카이도청 하코다테 지청 청사 홋카이도의 하코다테 지역은 작은 항구마을이지만 세계 3대 야경이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일본 영화에서도 몇번이나 보아왔고, 지금은 매년 하코다테를 찾을 만큼 저에겐 추억도 재미도 많은 곳입니다. 몇번이나 하코다테는 왔었지만, 모토마치 공원과 구.홋카이도청 하코다테 지청청사는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모토마치 공원은 하코다테의 유명한 관광지중 한곳인 카네모리 아카렌가 창고가 있는 곳에서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가는길에는 유명한 '하치만자카'라는 오르막길이 있어요. 이 곳이 모토마치 공원과 구.홋카이도청 하코다테 지청 청사입니다. 2018년 12월에 찍은 사진입니다. 눈이 조금 있었는데요. 홋카이도라면 역시 눈이 쌓인 풍경을 보고 싶긴 해서 12월에 처음으로 와봤는데요. 풍경이 좋은만큼 눈으로 인해 걷기가 .. 2019. 4. 4.
하코다테의 하세가와 스토어 '야키토리 벤토(やきとり弁当)'는 왜 돼지고기인가? 일본 홋카이도(북해도)의 하코다테에 있는 하세가와 스토어의 '야키토리 벤또(やきとり弁当)'는 강력 추천 먹거리 중 하나입니다. 하코다테에 가면 꼭 먹어봐야할 먹거리인데요. 근데 알만한 분들은 다 아실지도 모르겠지만, '야키토리(焼き鳥)' 는 우리나라 말로 하면 닭꼬치입니다. 즉, 닭고기를 꼬치에 끼워서 구운건데요. 하세가와 스토어에 파는 야키토리라는 것은 닭고기가 아니라 돼지고기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일반적으로 일본에서도 야키토리라고 하면 닭고기라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홋카이도의 남부지역에서는 야키토리라고 하면 돼지고기라고 인식하고 있답니다. 하세가와스토어의 '야키토리 벤토(やきとり弁当)'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꼬치에 끼워져 있는건 닭고기가 아니라 돼지고기입니다. 가게를 둘러보다보니 '야키.. 2019. 3. 29.
[하코다테 추천 맛집] 하세가와스토어의 꼬치구이 도시락 '야키토리 벤토(やきとり弁当)' 너무 맛있어요. 일본 북해도(홋카이도)지역에 있는 하코다테(函館)에 가시면 꼭 먹어봐야할 음식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세가와 스토어의 '야키토리 벤토(やきとり弁当)'입니다. 벤토? 벤토라면 도시락아니야? 여행가서 무슨 도시락을 먹어?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안드셔보시면 정말 후회할정도로 엄청 맛있으니 꼭 참고하셔서 드셔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럼, 하세가와 스토어의 '야키토리 벤토(やきとり弁当)'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 하세가와 스토어는 하코다테 주변에만 있는 편의점입니다. 즉, 하코다테가 아니면 먹을 수 없는 음식입니다. 위의 사진은 하코다테의 또 다른 추천 맛집인 럭키삐에로와 그 옆에 있는 하세가와 스토어의 사진입니다. 가게가 엄청 화려한 삐에러 사진이 있는게 럭키 삐에로 가.. 2019. 3. 28.
[일본 가나자와(金沢) 여행] 라면 맛집 '멘야 타이가(麺屋大河)' 일본의 금박 도시로 유명한 가나자와(金沢)여행에서 인기 라면 가게인 '멘야 타이가(麺屋大河)'를 소개할까합니다. 여행의 묘미는 역시 먹거리! 맛있는 음식이 여행을 2배 재미있게 하지요. 저도 가나자와여행은 처음이었던지라 일본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갔어요. '멘야 타이가(麺屋大河)'의 위치는 가나자와역에서 걸어서 몇분 걸리지 않는 곳에 있습니다. 주소 : 石川県金沢市堀川町6-3 도로에서 주택가로 들어가는 좁은 골목에 '멘야 타이가(麺屋大河)' 가게가 있었습니다. 얼핏봐서는 찾기 어려울수도 있어요. '멘야 타이가(麺屋大河)'의 외관입니다. 인기점이라고 해서 갔는데 줄도 많이 서서 기다려야한다고 하더니 비가오는 날이라 그런지 아무도 안기다리고 있더군요. '멘야 타이가(麺屋大河)'의 영업시간입니다. 런치 : 11.. 2019. 3. 27.
[도쿄 신주쿠 맛집] 부타동으로 유명한 부타다이가쿠(豚大学) 신주쿠점 도쿄여행에서 부타동 맛집으로 유명한 '부타다이가쿠(豚大学)'. '부타다이가쿠(豚大学)'는 신바시역 근처에 있는데요. 이번에는 '부타다이가쿠(豚大学)' 신주쿠점에 가보았습니다. ■ 부타다이가쿠 신주쿠점은 2020년 10월경에 폐업했습니다. 신주쿠역에서 걸어서 약 10분정도 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주소 : 東京都新宿区西新宿7丁目-4-5新宿ウエストスクエアビル 1F '부타다이가쿠(豚大学)' 신주쿠점의 외관입니다. 신바시점에 비해 깔끔한 외관입니다. 신주쿠역에서 거리가 좀 있어서인지 줄을 서서 기다릴정도는 아니더군요. 줄 안서고 바로 먹을 수 있었어요. 토요일에 오후 1시 30분쯤에 갔는데도 이렇게 빈좌석이 많이 보이네요. 신바시점은 조금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거든요. 먼저, 가게에 들어가면 오른쪽편에 식권발매기.. 2019. 3. 26.
[일본 가나자와(金沢) 여행] 일식 맛집인 '이타루 본점(いたる本店)' 일본 가나자와에 추천 맛집이라고 소개된 곳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일식 전문점이고 가나자와 특유의 전통 일식 전문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타루(いたる)' 본점이라는 가게인데 21세기 미술관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이타루 본점'의 위치입니다. 주소 : 石川県金沢市柿木畠3-8 가나자와성, 겐로쿠엔, 21세기 미술관을 관광하고 먹으러 가면 될거 같아요.'이타루 본점(いたる本店)'의 외관입니다. 인기있는 음식점이라 원래는 여행가기전에 예약을 하고 가야합니다. 당일에는 예약이 불가능합니다. 평일에 갔는데도 예약이 가득이라 그냥 일단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가게 들어가는 입구 앞에 조그만한 칠판에 적혀있는데요. 가게의 영업시간은 17시 30분부터 영업이 시작입니다. 당일 예약은 만석이라 예약.. 2019. 3. 25.
일본 가나자와(金沢)의 명물 '금박 소프트크림' 가나자와는 금박의 도시라고 할정도로 금박을 이용한 물건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장식품부터 먹는 음식까지 금박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가나자와 여행의 명물인 금박이 쌓여져 있는 금박 소프트크림을 먹어보았습니다. 금박 소프트크림은 가나자와 시내의 관광지 주변에 가게들이 많이 있어서 쉽게 구입해서 드실수 있습니다. 저는 21세기 미술관에서 구입해서 먹었습니다. 21세기 미술관 입구 바로 앞에 있는 금박 전문점 같은 곳이 있더라고요. ‘이마이 금박(今井金箔)’ 이라는 곳입니다. 가게 바깥쪽에 금박 소프트크림의 안내표시판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가격은 500엔입니다. ‘이마이 금박(今井金箔)’의 입구입니다. 금박도 금색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 색이 있더라고요. 그걸 병에 넣어서 팔기도 하더라고요. 작품.. 2019. 3. 22.
일본 영화관 요금이 2019년 6월에 1800엔에서 1900엔으로 인상 일본 영화관 요금이 2019년 6월에 1800엔에서 1900엔으로 인상됩니다. 10년전에도 1800엔이었던지라 우리나라에 비하면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1900엔으로 인상된다니 너무너무 비싸네요. 통신사 할인이라는건 없고요. 티켓 파는 가게에서 특정 영화에 대해 특정 극장에 대해 할인 티켓을 팔기도 합니다. 가격은 1300엔정도에요. 혹은 회사에서 복리후생 서비스 중에 패밀리마트 등에서 할인된 요금인 1300엔에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1년에 가끔 아주 가끔 970엔 정도에 구입할 수 있는 티켓을 팔기도 합니다. 이렇게 우리나라에 비해 영화관 요금이 비싸다보니 잘 안가게 되네요. 조금 더 저렴해지면 좋을거 같은데, 가격이 오르기만 하네요. 2019. 3. 21.
일본 영화관은 엔딩 크레딧이 끝나기전까지 불도 안켜지고 나가지 않는다. 일본 영화관은 영화가 끝나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더라도 불이 켜지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때 불이 켜지잖아요. 일본은 엔딩 크레딧이 끝나기전까지는 불이 켜지지 않는답니다.일본의 문화적으로 엔딩 크레딧까지가 영화 관람이라는 인식이기때문에 점등도 하지 않을뿐더러 대부분의 사람들이 엔딩 크레딧이 끝나기전까지 자리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론 일부 몇몇 사람들은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때 나가는 분들도 계십니다. 나가도 되고 안나가도 되는데 거의 95%정도 사람들이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엔딩 크레딧이 끝나면 불이 켜지고 일제히 일어서서 다들 나간답니다. 우리나라와 다르다보니 처음엔 익숙하지 않았는데 요즘은 화장실이 급한게 아니라면 엔딩 크레딧이 끝날때까지 자리에 앉아있는 .. 2019. 3. 20.
도쿄에 벚꽃(사쿠라) 피는 시기. 언제 사쿠라가 피나요? 도쿄에 사쿠라(벚꽃)가 피는 시기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본은 지역별로 피는 시기가 다릅니다. 도쿄의 경우에는 3월말부터 4월초까지 사쿠라를 볼 수 있습니다. 뉴스에서는 2019년도의 도쿄지역에 사쿠라가 개화하는 시기는 3월 21일이라고 합니다. 3월 21일에는 만개가 아닌 몇몇개만 살짝 핍니다. 활짝 핀 사쿠라(벚꽃)을 보고 싶다면 3월 30일쯤이 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에는 3월말에서 4월초에 벚꽃이 활짝 핀답니다. 인기있는 곳은 우에노공원, 신주쿠 교엔, 나카메구로 등등이 있겠습니다. 그외에도 마을마다 사쿠라를 심어놓은 곳이 많아서 볼 수 있는 곳이 많답니다. 여긴 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 있는 사쿠라 거리입니다. 사쿠라 터널이라고 할 정도로 양쪽에 사쿠라가 터널처럼 만들어준답니다. 축제분위기.. 2019.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