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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10

일본 온천여행 - 후지산이 보이는 완전 비추천 료칸 호텔 "호텔 마운트 후지(Hotel Mt.Fuji) " 후지산 바로 앞에 있는 온천에 가고자 가본 료칸(호텔)! "호텔 마운트 후지(Hotel Mt.Fuji)" 호텔 객실 베란다에서 보이는 후지산! 온천과 후지산 경치는 정말 최고였던 호텔! 다만, 음식이 최악이었던 호텔! 장점도 있었지만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많은 료칸(호텔)! "호텔 마운트 후지"의 단점 온천을 즐기기 위해 간 료칸(호텔)! "호텔 마운트 후지" 단점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1. 맛 없는 디너! 온천여행의 묘미 중 하나인 식사! 디너가 엄청 맛이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가본 온천여행중에 제일 맛이 없었어요. 2.층간 소음 잘못 걸리면 층간 소음이 엄청 심합니다. 3.아침에 들리는 음악소리 새벽부터 복도에 무슨 음악을 틀어놓더라고요. 복도의 음악이 객실안까지 다 들려서 시끄러워서 잠을 제대로 못.. 2023. 11. 26.
이카호온천(伊香保温泉)의 료칸 "코쿠야(古久家, 고쿠야)"의 디너 이카호온천(伊香保温泉)의 료칸 "코쿠야(古久家, 고쿠야)"의 디너에 대해 남겨봅니다. 온천여행의 묘미 중 하나는 료칸에서 즐기는 디너죠! 료칸에 도착하면 디너를 즐기기전에 온천을 한번 즐기고, 그 다음 유카타를 입고 디너를 먹으며 온천여행을 만끽하는거죠. 고쿠야(코쿠야)의 디너 료칸 체크인시 미리 저녁시간을 정해놓기 때문에 정해진 레스토랑으로 이동해서 이름을 말하면 자리로 안내해줍니다. 자리로 가보면 어느정도 음식이 셋팅 되어 있습니다. 료칸에 따라서는 웰컴 드링크로 고를 수 있는 곳도 있고, 이렇게 미리 셋팅되어 있는 곳도 있습니다. 처음에 간단하게 설명해줍니다. 다만, 일본어로 설명해줘요. 이런 나베는 항상 있었던거 같아요. 이사와온천에 갔을때에는 호우토우 라는게 있었고, 이카호온천에서는 우동이네요... 2023. 2. 13.
일본 온천 이용시 주의사항 - 남탕, 여탕이 바뀐다 일본 온천여행을 가서 료칸의 온천을 이용할때 주의해야할점이 있습니다. 바로!! 남탕과 여탕이 바뀐다는겁니다! 들어가기전에 잘 보고 들어가야 합니다. 모든 료칸이 그런게 아니라 료칸에 따라 남탕과 여탕이 바뀌는 곳이 있고 안바뀌는 곳이 있으니 잘 확인하시고 온천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이사와온천에 있는 "케이잔(慶山)" 이번에 이용한 료칸은 이사와온천에 있는 "케이잔(慶山)". 고급료칸은 아니지만 그냥 온천 즐기기에는 괜찮은 료칸이었습니다. 오후시간대의 남탕과 여탕 위치 이사와온천에 있는 "케이잔(慶山)"의 오후시간대의 남탕과 여탕 위치입니다. 오후 혹은 밤에 남탕의 위치가 저렇게 되어 있는데...... 오전시간대의 남탕과 여탕 위치 이사와온천에 있는 "케이잔(慶山)"의 오전시간대의 남탕와 여탕 위치입니다... 2022. 9. 24.
이카호온천(伊香保温泉)의 료칸 "코쿠야(古久家, 고쿠야)" 도쿄에서 당일치기로 온천여행을 갈 수도 있는 365단의 돌계단으로 유명한 온천지역! "이카호온천(伊香保温泉)" 저는 1박 2일로 다녀왔는데요. 이번에 이카호온천(伊香保温泉)에서 이용한 료칸은 "코쿠야(古久家, 고쿠야)" 라는 료칸입니다. 도쿄 우에노에서 전철을 타고 시부카와역에서 내린후 다시 버스를 타고 이카호온천으로 이동을 해야하는데요. 이카호온천 입구 정거장에서 내리면 바로 "코쿠야(古久家, 고쿠야)" 료칸이 있습니다. "코쿠야(古久家, 고쿠야)" 료칸 코쿠야(古久家) 료칸의 외관입니다. 지어진지는 조금 된 료칸이라 최신식 시설은 아닙니다. 그래도 역시 서비스는 일본 료칸!! 서비스는 좋았습니다. 코쿠야(古久家) 료칸의 로비 꽤 넓고 아늑한 분위기 였습니다. 그리고 코쿠야(古久家)료칸 로비는 다른 료.. 2022. 8. 26.
객실내에 노천온천이 있는 료칸・호텔 BEST 5 일본 료칸이나 호텔에 보면 노천온천(일본어로 "로텐부로")가 있는 곳이 있습니다. 가족, 연인들끼리 주위에 신경쓰지 않고 객실내에서 노천온천을 즐길 수 있으니 이런곳에서 지내보는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하지만, 객실내에 노천온천이 있으면 가격은 그만큼 올라갑니다. 객실내에 노천온천이 있는 료칸이나 호텔은 수없이 많이 있습니다만, 그중에 몇곳만 골라봤습니다. 사자네 장소 : 치바현 객실내에서 바다를 보며 노천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후지산도 보입니다. 호텔 시설도 최신식이라 깨끗하고 좋은거 같아요. 하코테 혼바코 장소 : 하코네. "혼바코" 라는건 책상자 라는 뜻인데요. 로비는 도서관 같이 꾸며져 있고, 책을 구입할 수도 있고, 이곳에서 지내는 동안에는 어떤 책이든 무제한으로 읽을.. 2022. 1. 25.
하코다테의 '유모토 다쿠보쿠테이(湯本 啄木亭)'료칸(여관)의 노천온천(로텐부로)편 하코다테의 유노카와 온천지역에 있는 유명한 온천 료칸인 '유모토 다쿠보쿠테이(湯本 啄木亭)'의 대욕탕 및 노천온천(로텐부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일본의 온천이라고하면 노천온천(로텐부로).노천온천의 매력은 눈 오는 날, 눈을 맞으며 눈 오는 풍경을 보며 따뜻한 온천을 즐기는게 정말 좋지요. '유모토 다쿠보쿠테이(湯本 啄木亭)'의 노천온천은 제일 꼭대기층인 11층에 있습니다.11층의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위의 사진의 풍경이 보입니다.다다미로 되어 있는 쉴 수 있는 공간이 있고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오른쪽을 보면 위와 같은 곳이 있습니다.사진의 왼쪽에 하얀색 병풍(?) 같은게 있죠?거기 옆에는 마사지는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더라고요.그리고 오른쪽에 계단이 보이죠?거기를 올라가면요. 계단을 올라가보면 왼쪽에.. 2019. 2. 7.
하코다테의 '유모토 다쿠보쿠테이(湯本 啄木亭)'료칸(여관)의 욕실편 하코다테 여행에서 숙박을 했던 '유모토 다쿠보쿠테이(湯本 啄木亭)' 료칸의 객실에 있는 욕실에 대해 간단히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모토 다쿠보쿠테이(湯本 啄木亭)'는 겉에서 혹은 로비까지만 보면 엄청 화려하지만 객실의 경우 불편하진 않지만 건물이 조금 오래된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객실은 비지니스 호텔보다는 넓은 편이지만, 욕실은 비지니스 호텔과 큰 차이가 없었어요. 객실내에 있는 욕실입니다. 문을 열자마자 바로 변기, 세면대, 욕조가 보입니다. 샤워기는 고정이 아닌 일반 샤워기 였습니다. 간혹 벽에 완전히 고정되어 붙어있는 샤워기가 있는데 조금 불편했거든요. 샴푸와 린스는 이렇게 준비되어 있어요. 일본의 경우 보통 샴푸와 린스는 구비되어 있는데요. 다른 해외의 경우 없는 곳도 간혹 있더라고요... 2019. 2. 6.
하코다테의 '유모토 다쿠보쿠테이(湯本 啄木亭)'료칸(여관)의 디너편 하코다테 여행에서 숙박을 했던 '유모토 다쿠보쿠테이(湯本 啄木亭)' 료칸의 디너에 대해 간단히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료칸(여관)이 아닌 일반 비지니스 호텔에서 머물렀으면 디너는 없기 때문에 따로 밖에서 먹어야 했는데요. '유모토 타쿠보쿠테이(湯本 啄木亭)'의 료칸(여관)에서는 디너가 포함되어 있어서 밖에서 먹지 않고 료칸(여관)에서 먹었답니다. '유모토 다쿠보쿠테이(湯本 啄木亭)'의 2층에 있는 레스토랑 가는 길입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 풍경입니다. 2층까지는 리폼을 했는지 정말 고급스러움이 넘쳐나는 분위기였습니다. 천장이며, 벽이며, 바닥이며, 조명까지 정말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디너 이용시간은 18:00 ~ 21:00 이고요. 체크인을 할때 디너 이용시간을 예약해야합니다. '유.. 2019. 2. 5.
에치고유자와 온천의 이나모토 료칸(호텔)(いなもと旅館)의 목욕탕 도쿄에서 신칸센으로 약 1시간 20분정도 걸리는 니가타현이라는 지역에 있는 에치고유자와 온천. 주변에는 스키장이 많고 에치고유자와역 바로 앞에는 료칸(여관)들이 많이 있어서 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되는 이용하기 편리한 온천 지역입니다. 제가 이번에 머물렀던 '이나모토 료칸(호텔)(いなもと旅館)'의 목욕탕을 소개할까합니다. 일반적으로 일본의 온천은 목욕탕(온천)과 노천온천이 같이 붙어있습니다만, 이곳 '이나모토 료칸(호텔)(いなもと旅館)'에는 목욕탕(온천)과 노천온천(로텐부로)는 따로 따로 떨어져 있습니다. 목욕탕은 1층. 노천온천은 3층에 있습니다. 1층에 있는 '이나모토 료칸(호텔)(いなもと旅館)'의 목욕탕 입구입니다. 숙박하시는 분은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남탕을 기준으로 소개해드리겠습.. 2018. 12. 20.
에치고유자와 온천의 이나모토 료칸(호텔)(いなもと旅館) 도쿄에서 신칸센으로 1시간 20분정도 걸리는 곳에 에치고유자와(越後湯沢)라는 곳이 있습니다.에치고유자와는 온천으로 유명한 지역이고 눈이 많이 오는 니가카현이라는 지역에 있습니다.이번에 일본온천여행으로 에치고유자와 온천에 다녀왔는데요.이번에 머물렀던 이나모토 료칸(いなもと旅館)에 대해 숙박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이나마토 료칸(いなもと旅館)는 에치고유자와역 바로 앞에 있습니다.하얀색 건물이 돋보이는 꽤 넓은 여관(료칸)입니다. 이나마토 료칸(いなもと旅館)의 외관입니다.그렇게 많이 오래된 건물이 아니었어요.그렇다고 새건물은 아니었고요. 이나마토 료칸(いなもと旅館)의 주차장 바로 앞에 있는 족욕(아시유)을 즐길 수 있는 족탕이 있습니다.족욕을 일본어로는 아시유(足湯)라고 한답니다.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되어 .. 2018.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