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세계문화유산1 일본 오키나와 세계문화유산 '슈리성' 대형 화재 및 복원의 역사 일본 오키나와에 있는 세계문화유산 '슈리성(수리성)'이 2019년 10월 31일 새벽 2시경에 대형화제가 발생했습니다. 대부분의 건물이 모두 불에 타버리는 엄청나게 큰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오키나와 특유의 류큐왕국의 궁전이었던 슈리성이었는데요. 몇년전에 오키나와 여행을 갔을때 슈리성의 사진을 찍은게 바로 이 사진입니다. 불에 타기전의 슈리성인데요. 이게 본관이고요. 본관의 왼쪽, 오른쪽에도 건물이 붙어있는데 이번에 모두 불에 타 버렸습니다. 불을 꺼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요. 건물이 사각형으로 되어있어서 가운데 들어가서 불을 끌 수가 없다고 합니다. 이유는 복사열때문인데요. 사방에 불이 붙었기 때문에 들어갈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불이 다 꺼진 후 잿더미가 되어버린 슈리성(수리성)의 항공사진입니다. 이.. 2019.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