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운하1 [홋카이도 여행]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오타루 운하 오타루...과거가 살아 숨쉬는 곳... 오타루...과거의 건물들과 그 건물을 잘 활용하여 지금은 관광산업이 잘 발달되어 있는 곳..예전엔 오타루 운하를 이용하여 활발한 상업이 발달하였으나, 교역이 점점 쇠퇴하여갔다.오타루 운하는 내륙을 파서 만든 운하가 아니라 바다를 메워서 만든 운하다.교역이 쇠퇴하여 운하를 없앨려고 했을때,운하를 보존하고자 하는 의견이 많아 운하의 반만 보존하여 주위에 산책로와 공원을 만들어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고 한다.삿포로(삿뽀로)역에서 오타루역까지 전철로 40분가량 소요~~밤에는 운하의 주변의 조명으로 인해 더욱 화려한 변신을 한다.오른쪽의 창고를 이용하여, 레스토랑 등이 입점해 있다.예전엔 운하로 배가 들어와 바로 창고로 물건들을 옮겨 보관하는 곳으로 사용되었는데..지금은 선물.. 2016. 1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