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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488

[쿠사츠 온천] 자연이 느껴지는 "사이노카와라 노천탕(西の河原露天風呂)"와 노천탕 문화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쿠사츠 온천의 "사이노카와라 노천탕(西の河原露天風呂)" 입니다. "사이노가와라" 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사이노카와라"입니다. 일본은 온천이 상당히 많이 있는데요. 온천이라고 하면 실외에서 온천욕을 즐기는 "로텐부로(露天風呂)" 라고 하는 노천탕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온천이 많이 없고 온천이 있다고 해도 실내시설만 되어 있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일본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로텐부로(露天風呂)"는 자주 등장하는 편입니다. 특히 겨울이면 더욱 "로텐부로(露天風呂)"인 노천탕이 떠오르지요. 눈 오는 날 노천탕에 들어가서 그 경치를 보면서 온천을 즐기면 정말 최고이지요. 일본의 온천은 "로텐부로(露天風呂)"인 노천탕이 대부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닌데요. 이번에 소.. 2017. 12. 29.
쿠사츠온천(草津温泉)의 온천물을 식히는 전통적인 방법 "유모미(湯もみ)"에 대해 온천수의 온도는 각 온천마다 틀립니다. 대게 50도에서 90도가량 되는데요. 쿠사츠온천(草津温泉)의 온천수 온도는 90도가 넘는답니다. 90도가 넘는 온천에 그냥 들어가시는 분은 없으실꺼에요. 그럼, 차가운 물을 넣어서 식히면 되지 않느냐 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쿠사츠 온천(草津温泉)에서는 차가운 물을 넣으면 온천성분이 희석되는걸 염려하여 온천성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온천물을 식히는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유모미(湯もみ)"입니다. 이번에는 쿠사츠 온천(草津温泉)의 온천물을 식히는 전통적인 방법 "유모미(湯もみ)"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쿠사츠온천(草津温泉)은 일본을 대표하는 온천 중 하나입니다. 쿠사츠온천(草津温泉)의 명물인 "유바타케(湯畑)"는 아마 사진으로 보신분은 있으실.. 2017. 12. 28.
[쿠사츠 온천 맛집] "야키토리 시즈카(やきとり 静)"의 닭꼬치 맛집! 쿠사츠 온천에서 유명한 맛집 중 한곳인 닭꼬치 전문점인 "야키토리 시즈카(やきとり 静)"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가격도 나름 괜찮았고, 맛또한 맛있었습니다.일본에서는 닭꼬치를 "야키토리(焼き鳥)"라고 한답니다.닭꼬치 맛집인 "야키토리 시즈카(やきとり 静)"는 찾기가 아주 쉽습니다. 쿠사츠 온천(草津温泉)의 명물인 "유바타케(湯畑)"의 바로 옆에 있습니다.위이 사진이 바로 "유바타케(湯畑)"입니다.쿠사츠온천이라고 검색하면 "유바타케(湯畑)"는 필수이죠. "유바타케(湯畑)"를 안보고 지나갈 수 없을만큼 쿠사츠온천은 "유바타케(湯畑)"를 중심으로 마을이 구성되어 있습니다."유바타케(湯畑)" 주변을 둘러보다 보시면 이번에 소개해드릴 "야키토리 시즈카(やきとり 静)" 가게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바로 이곳이 "야키.. 2017. 12. 25.
[쿠사츠 온천] 호텔 타카마츠(Hotel Takamatsu, ホテル高松)의 카시키리부로(통째로 빌려쓰는 대절 온탕,온천) 이용기 쿠사츠 온천(草津温泉)에 있는 호텔 타카마츠(Hotel Takamatsu, ホテル高松)의 카시키리부로(대절 온탕) 이용기에 대해 적어보고자 합니다. "요로코미노 야도 타카마츠(㐂びの宿 高松)" 라고도 불리우는 "호텔 타카마츠(Hotel Takamatsu, ホテル高松)"는 호텔이라고는 하지만, 내부는 여관과 별 다를게 없는 아주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온천을 통째로 빌려쓰는 "카시키리 부로(貸切風呂)" 라는 서비스가 있는데요. 그렇다고 넓은 온천을 통째로 빌려쓰는게 아니라, 조그만한 방에 마련된 온천시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통째로 빌려 쓰기 때문에 연인 혹은 가족, 친구들등 오붓한 시간을 지낼 수가 있답니다. 특히, 연인들끼리 같이 들어가거나 가족끼리 같이 들어갈수 있어서 인기있는 서비스 중 하나입니다.. 2017. 12. 22.
[쿠사츠 온천 맛집] "이키나리야(眺庭庵 益成屋)"의 우동, 소바 맛집 쿠사츠 온천에 가면 소바, 우동 가게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이키나리야(眺庭庵 益成屋)"는 쿠사츠온천 버스터미널 바로 옆에 있는 음식점입니다. 저는 소바보다는 우동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우동 중에서도 쫄깃쫄깃한 우동을 좋아하고 얼큰한 우동 국물도 좋아합니다만 생각하고 있던 면발, 국물맛이 달랐습니다. "이키나리야(眺庭庵 益成屋)"의 위치는 쿠사츠온천 버스터미널 바로 옆에 있습니다. 위치는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이키나리야(眺庭庵 益成屋)"의 영업시간은 여기저기 찾아봐도 정보가 안나오네요. 보통 런치 시간이면 이용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키나리야(眺庭庵 益成屋)"의 외관입니다. 주차장도 있습니다. 가게 앞에는 음식 샘플이 있었습니다. 소바, 우동만 있는게 아니라, 카레 등 밥종류도 .. 2017. 12. 20.
[쿠사츠 온천 맛집] "오오노야(大野家)"의 소스카츠동, 우동, 소바 맛집 쿠사츠 온천(草津温泉)은 소바 맛집이 많이 있는데요. 유명한 소바가게는 1시간정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정도로 인기가 있는 곳도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소바를 별로 안좋아하기 때문에 무엇을 먹을까 하고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소스카츠동을 발견! 카츠동과는 다른 소스카츠동! 일본은 지역별로 특색이 있어서 도쿄에서는 소스카츠동이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만, 도쿄에서 조금 떨어진 군마현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군마현에서는 소스카츠동이 아주 유명합니다. "쿠사츠온천(草津温泉)"은 소재지가 군마현이랍니다. 스키장을 갈때면 도쿄에서 가까운 군마현의 스키장을 자주 찾곤 했는데요. 그때 먹었던 소스카츠동의 맛을 잊지 못하고 이곳에서 먹을 기회가 있어서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오오노야(大野家)".. 2017. 12. 19.
쿠사츠 온천의 온천 달걀인 "온센타마고(温泉たまご)" 먹는 방법 일본에서도 아주 유명한 온천 중 한곳인 쿠사츠온천(草津温泉). 도쿄에서 쿠사츠온천(草津温泉)까지는 전철(기차)로 3시간, 버스로 4시간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도쿄주변의 온천지역이라고 하면 하코네가 가장 유명한데요. 어느 온천지역을 가든 온천에 삶은 달걀인 "온센타마고(温泉たまご)"라는걸 판매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쿠사츠온천(草津温泉)의 "온센타마고(温泉たまご)"를 먹어보았습니다. 쿠사츠온천(草津温泉)의 가장 유명한 곳인 "유바타(湯畑)" 라는 곳이 있는데요. 그 주변에는 수많은 점포들이 밀집해있습니다. 그중에 "온센타마고(温泉たまご)"를 판매하고 있는 곳이 이 가게입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온센타마고(温泉たまご)"외에도 각종 절임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시식 코너도 있는데요. 우리나라에는 없는 것.. 2017. 12. 18.
도쿄에서 쿠사츠온천(草津温泉)에 가는 방법 일본에서 아주 유명한 온천 중 하나인 쿠사츠 온천(草津温泉)! 도쿄여행에서 하코네온천으로 가시는 분들이 많지만 "쿠사츠온천(草津温泉)"도 강력 추천합니다. 도쿄에서 "쿠사츠온천(草津温泉)"으로 가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신주쿠역앞에 버스 터미널인 "버스타" 라는 곳이 있는데요. 그곳에서 쿠사츠온천 직행 버스가 있습니다. 소요시간은 약4시간입니다. 도쿄역앞에 버스터미널에서도 쿠사츠온천행 직행버스가 있고요. 소요시간은 약3시간 30분입니다. 저는 이번에 전철을 타고 다녀왔습니다. 쿠사츠온천행 전철은 도쿄 우에노에서 출발합니다. 우에노역에서 쿠사츠온천행 티켓입니다. 오전 10시에 우에노(上野)역을 출발해서 오후 12시 18분에 나가노하라쿠사츠구찌(長野原草津口)에 도착하는 전철입니다. 이 티켓은 우에노역.. 2017. 12. 17.
도쿄 신주쿠 비추천 맛집! 생선구이전문점 "신파치식당(しんぱち食堂)" 도쿄 신주쿠의 요도바시카메라 근처에 생선구이 전문점인 "신파치식당(しんぱち食堂)"라는 곳이 있는데요. 무난한 가격에 숯불에 구워주는 생선구이가 평판이 좋은거 같아 가보았습니다. 직접 가보니 위생상 문제와 점원들의 태도 문제가 조금 심각하게 안좋더군요. "신파치식당(しんぱち食堂)"의 위치는 신주쿠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입니다. "신빠치식당(しんぱち食堂)"의 영업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7:00~26:00(L.O.25:50) 연중무휴 "신파치식당(しんぱち食堂)"의 외관입니다. 입구 옆에는 요리 샘플이 있었습니다. 입구 앞에 세워져있는 메뉴판입니다. 낮에 이용하든 밤에 이용하든 1000엔정도입니다. "신파치식당(しんぱち食堂)"의 가게 내부사진입니다. 가게 안쪽에서 입구쪽을 바로 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거의 만석.. 2017. 12. 8.
[아카사카 맛집] "싱가폴 바쿠테(Singapore Bak Kut Teh)" TBS방송국 근처 맛집! 2023년 현재 이 가게는 폐점되었습니다. 티비를 보다가 싱가폴 여행 방송에서 맛집으로 등장하는 "바쿠테(bakuteh)" 전문점! 싱가폴에 가게되면 꼭 먹어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도쿄 아카사카에 "바쿠테(bakuteh)" 전문점인 싱가폴 바쿠테(Singapore Bak Kut Teh)를 우연히 발견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먹으러 가보았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위치는 도쿄 아카사카역에서 걸어서 2분입니다. 역에서 아주 가깝고 TBS방송국에서도 가까우니 이용하시기 좋은 장소에 있습니다. "싱가폴 바쿠테(Singapore Bak Kut Teh)"의 영업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월~금] 11:30~23:00(L.O.22:30) [토, 일, 공휴일] 11:30~21:00(L.O.20:30).. 2017. 11. 22.
[일본문화] 일본의 깨끗한 거리의 이유 일본에 여행을 오신분들은 한번씩은 느끼시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것은 바로 일본의 거리가 깨끗하다는 부분입니다. 특히 주택가에서 더더욱 느끼기 쉬운 부분인데요. 길은 우리나라보다 좁은데 왠지 넓어보이고 깨끗해보입니다. 한국에 있을때는 별로 신경을 안쓰고 지내는 부분이기도 했습니다만, 일본에 와서 조금 지내보고 한국에 돌아가보면 왠지 어수선하고 복잡한 분위기를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일본의 거리가 깨끗하고 넓어보이는 이유는 바로!!! 주차장에 있습니다. 일본의 거리는 길 양쪽으로 불법주차된 자동차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불법주차가 아니더라도 갓길주차가 적은편입니다. 그래서 길을 걷다보면 탁 틔인 거리가 아주 깨끗하고 넓어보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주택가에 가보면 집앞 골목길이나 거리에 주차를.. 2017. 11. 10.
[신바시 맛집] "돈카츠 마루야(とんかつ まるや)" 저렴하면서도 맛도 좋아요. 오다이바에 가기 위해서는 신바시에서 유리카모메로 환승해서 가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그 신바시역 주변에는 수많은 맛집들이 있습니다만, 그중에서 저렴하면서도 맛도 좋은 돈까스 맛집인 "돈카츠 마루야(とんかつ まるや)"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우리나라는 돈까스라고 하면 두께가 얇은 이미지가 있었는데요. 일본은 아주 두툼하답니다. "돈카츠 마루야(とんかつ まるや)"의 위치는 JR신바시역에서 걸어서 1분도 안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돈카츠 마루야(とんかつ まるや)"의 영업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월~금요일] 11:00~15:00(L.O.14:45) 17:00~22:00(L.O.21:30) [토요일] 11:00~15:00(L.O.14:45) 일요일과 공휴일은 쉬는 날입니다. "돈카츠 마루야(とんかつ まるや)"의 .. 2017. 11. 8.
니혼바시&도쿄역 카이센동 맛집인 "츠지항(つじ半)"의 이이다바시점(飯田橋店) 도쿄역 혹은 니혼바시의 카이센동(해산물덮밥) 맛집으로 아주 유명한 "츠지항(つじ半)". "츠지한(つじ半)"의 메뉴는 제이타쿠동(ぜいたく丼) 하나 밖에 없습니다. 보통 1~2시간은 줄을 서서 기다려야만 먹을 수 있는 맛집중 맛집입니다만, 도쿄 이이다바시(飯田橋)에도 점포가 있습니다. 이곳은 기다리지 않고 그냥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여행와서 시간은 금입니다. 1~2시간 기다리면서 먹기 보다는 얼른 맛있게 먹고 다른곳에 관광을 하러 가는게 좋겠죠? "츠지항(つじ半)"는 도쿄에 점포가 2군데가 있습니다. 1) 도쿄역 혹은 니혼바시역서 걸어서 갈 수 있는 "츠지항(つじ半)" 본점 2) "츠지항(つじ半)" 이이다바시점 이번에는 이이다바시점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이이다바시는 아사쿠사 가는길에 이용할 수 있는 역이.. 2017. 10. 27.
드래곤퀘스트 30주년 기념 슬라임 안약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게임인 "드래곤퀘스트". 드래곤퀘스트가 30주년을 기념하여 일본의 유명 제약회사인 로토(ROHTO)와 콜라보레이션으로 귀염고 깜찍한 슬라임 안약을 출시했습니다. 2017년 5월 27일 한정판매한 결과 엄청난 인기로 인해 8월 17일부터 재판매에 돌입을 했습니다. 귀엽고 작은 슬라임 안약이지만 파워는 막강 최고입니다. 슬라임 안약의 겉상자입니다. 상자 윗부분에 "かいしんの一滴(회심의 한방울)" 이라고 적혀 있는게 보이시나요? 처음에는 저 의미를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눈에 한방울 넣어본 후에서야 그 의미를 알게 되었답니다. 자극이 강한 스타일이라 한방울 넣으면 눈을 못뜰정도로 아주 센 자극이 옵니다. 그리고는 눈물이 1~2분간은계속 흐른답니다. 자극 또한 오래가고요. 저 회심의 한.. 2017. 10. 25.
[롯폰기 맛집] "텐샨페이웨이(天香回味)" 롯폰기점에서 대만 건강보양 나베요리! 한국에는 전골요리가 있다면 일본에는 나베요리가 있습니다. 수많은 나베요리 전문점도 많이 있습니다만 그중에서도 히나베(火鍋)가 맛집인 "천향회미(天香回味)"라고 쓰고 "텐샨페이웨이(天香回味)"라고 읽는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텐샨페이웨이(天香回味)"는 대만요리 전문점이고요. 감기에 걸렸거나 몸이 허약해진거 같다 싶으면 이곳에서 히나베(火鍋) 먹어주면 금방 나을것 같은 건강보양식입니다. "텐샨페이웨이(天香回味)"는 롯폰기, 아카사카, 니혼바시, 긴자에 점포가 있습니다. 롯폰기점은 롯폰기역에서 걸어서 5분도 걸리지 않는 곳에 있습니다. 근데 큰 길에서 골목으로 들어가서 다시 한번 왼쪽으로 골목으로 돌아가면 조그만한 입구가 보입니다. 처음가시는 분은 찾기가 어려울수도 있어요. 예전에 긴자점에 먹으러 가본적이 있.. 2017. 10. 24.
도쿄역에 있는 도시락 전문점 "에끼벤야 마쯔리(駅弁屋 祭)" 일본 전철여행의 묘미중 하나인 에끼벤(駅弁). 에끼벤의 뜻은 "에끼 벤또(駅弁当)"를 줄임말로 "역 도시락"을 의미합니다. 전철역에서 파는 도시락을 에끼벤! 공항에서 파는 도시락을 소라벤! 이라고 한답니다. 기차 여행중에 기차안에서 먹는 도시락이랍니다. 기차안에서 여행을 떠나며 먹는 도시락이 기가막히게 맛있지요. 이번에는 도쿄역내에 있는 에끼벤 전문점인 "에끼벤야 마쯔리(駅弁屋 祭)"을 소개할까합니다. 2017년에 리뉴얼 오픈한 "에끼벤야 마쯔리(駅弁屋 祭)". 도쿄역 개찰구 안쪽에 있어서 도쿄역에서 전철을 타는 사람이 아니면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이곳 "에끼벤야 마쯔리(駅弁屋 祭)"에서는 먹지는 못하고 판매만하고 있는데요. 에끼벤을 구입할려는 손님들로 발딛을틈없이 붐비고 있습니다. 일반 편의점에서도 도.. 2017. 10. 23.
[아카사카 맛집] 이탈리안과 스테이크가 맛있는 "밧카롯사(Vacca Rossa, ヴァッカロッサ)" 아카사카에 분위기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밧카롯사(VaccaRossa, ヴァッカロッサ)"를 소개할까 합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인것 만큼 파스타가 너무 맛있습니다. 그리고 스테이크 또한 맛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번에는 "밧카롯사(Vacca Rossa, ヴァッカロッサ)"의 런치코스 중에 하나인 "비스텟카 코스(ビステッカコース)"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런치코스이지만 가격이 6000엔이나 하는지라 조금 비싼감이 있씁니다만, 어떤 코스인지 사진과 함께 간단하게 설명해보겠습니다. 런치코스에는 파스타가 중심인 1000~1500엔코스도 있습니다. "밧카롯사(Vacca Rossa, ヴァッカロッサ)"의 위치는 아카사카역에서 걸어서 5분도 안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화~금요일] 11:30.. 2017. 10. 19.
"르타오(LeTAO)"의 소프트크림! 강력추천! 홋카이도 오타루에 본점을 두고 있는 치즈케잌으로 유명한 "르타오(LeTAO)". 오타루는 삿포로에서 전철로 약 1시간거리에 있는 곳입니다. 유명한 관광지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광을 가시는 곳이기도 하지요. "르타오(LeTAO)"의 본점에서도 소프트크림을 먹어본적이 있지만, 이번에는 도쿄 신주쿠에서 홋카이도 물산전이 열려서 소프트크림을 먹어보았습니다. 꽤 농후해서 깊은 맛이 느껴지는 아주 맛있는 소프트크림이에요. "르타오(LeTAO)"의 부스입니다. 일본에서는 "루타오(ルタオ)"라고 쓰고 발음을 한답니다. 오타루에 본점을 두고 있는 "루타오(ルタオ)"를 거꾸로 읽으면 "오타루"가 된답니다. 별의미는 없지만 어느날 문듯 거꾸로 읽으니 오타루가 되는걸 보고 거기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나 했는데 아니더라고요. .. 2017. 10. 14.
"에비소바 이치겐(えびそば 一幻)" 신주쿠점! 신주쿠의 맛있는 라멘 맛집 "에비소바 이치겐(えびそば 一幻)"는 홋카이도의 삿포로에 본점을 두고 있고, 삿포로 라멘 인기 랭킹 1위인 라멘 가게입니다. 도쿄 신주쿠에도 점포가 있고 신주쿠의 라멘 맛집으로도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에비소바"의 뜻은 "에비"는 "새우"를 뜻하고 "소바"는 "면을 뜻하는 소바"입니다. 즉, 새우면!!! 우리나라의 새우탕 컵라면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더더욱 강력 추천드리고 싶은 라멘 가게입니다. "에비소바 이치겐(えびそば 一幻)"는 도쿄 신주쿠역에서 걸어서 약 10분정도 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조금 걷긴 하지만 맛은 정말 맛있으니 가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에비소바 이치겐(えびそば 一幻)"의 외관입니다. 입구 밖까지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을정도로 인기 있는 라멘가게입니다. 들어가면 왼쪽에 .. 2017. 10. 13.
"아사쿠사 멘치(浅草メンチ)"의 "멘치카츠(メンチカツ)"는 아사쿠사의 유명한 먹거리! 도쿄의 유명한 관광지중 한곳인 "아사쿠사(浅草)". 아사쿠사라고 하면 카미나리몬, 센소지가 유명하죠? 구경도 하면서 맛있는 먹거리도 즐기셔야죠? "아사쿠사(浅草)"라고 하면 카미나리몬에서 센소지로 가는길에 만쥬가게가 많이 있어서 일본전통 먹거리 같은게 대부분인가 싶었는데 아사쿠사의 명물이라고 하는 "멘치카츠"가 있더라고요. 이 멘치카츠는 "아사쿠사 멘치(浅草メンチ)"라는 곳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아사쿠사 멘치(浅草メンチ)"는 카미나리몬에서 걸어서 3분거리에 있습니다. 가는길에 볼거리가 너무 많아서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가면 조금 시간이 걸립니다. 조그만한 점포들이 나열되어 있는 곳에 "아사쿠사 멘치(浅草メンチ)"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게 보이네요. 여러 나라의 관광객들이 .. 2017. 10. 12.
"신주쿠 교엔(新宿御苑)", 황실의 정원이었던 국립정원! 신주쿠의 관광지중 한곳! "신주쿠 교엔(新宿御苑)"은 원래 황실의 정원이어서 출입금지구역이었습니다만, 제2차 세계대전이후에 국민정원으로 일반인들에게 개방을 했습니다. "신주쿠 교엔(新宿御苑)"에 들어가는 순간 이곳이 도쿄의 도심이라는걸 잊게 해줍니다. "신주쿠 교엔(新宿御苑)"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인 계절마다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 계절에 가더라도 좋습니다. 그중에서도 봄과 가을을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봄에는 수많은 사쿠라(벚꽃)이 펴서 볼거리가 상당합니다. 가을에는 단풍이 정말 맛지고 서늘한 날씨 덕분에 전디밭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아주 좋답니다. "신주쿠 교엔(新宿御苑)"은 신주쿠역에서도 걸어서 10분정도면 갈 수 있습니다. 신주쿠역에서 신주쿠 교엔으로 가는 길에는 빅쿠로, 이세탄 백화점, 마루이 등등 쇼핑몰도 많아.. 2017.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