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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온천21

일본 온천여행 - "호텔 마운트 후지(Hotel Mt.Fuji)"에서 보는 후지산 "호텔 마운트 후지(Hotel Mt.Fuji)" 에서 보는 후지산! 후지산 바로 앞에 "호텔 마운트 후지(Hotel Mt.Fuji)" 가 있어서 후지산 경치만큼은 정말 좋았던 호텔이었습니다. 가까운 전철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호텔 마운트 후지 근처까지 이동하는 동안에도 눈 앞에 보이는 후지산! 후지산이 높다보니 마을 여기저기서 다 보이더라고요. 호텔 객실은 후지산 뷰입니다. 호텔 객실 베란다에서 찍은 후지산입니다. 바로 앞에는 야마나카코(山中湖) 라는 호수가 있고요. 그옆에 후지산이 있습니다. 파노라마로 찍어보면 이렇습니다. 왼쪽에 큰 호수! 오른쪽에 후지산! 이 호텔의 노천온천에서의 뷰는 후지산과 보이는 온천과 호수가 보이는 온천 2개가 있습니다. 숙박하시는 동안에는 전부 무료로 이용가능합니다. 호.. 2023. 12. 5.
일본 온천여행 - 후지산이 보이는 완전 비추천 료칸 호텔 "호텔 마운트 후지(Hotel Mt.Fuji) " 후지산 바로 앞에 있는 온천에 가고자 가본 료칸(호텔)! "호텔 마운트 후지(Hotel Mt.Fuji)" 호텔 객실 베란다에서 보이는 후지산! 온천과 후지산 경치는 정말 최고였던 호텔! 다만, 음식이 최악이었던 호텔! 장점도 있었지만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많은 료칸(호텔)! "호텔 마운트 후지"의 단점 온천을 즐기기 위해 간 료칸(호텔)! "호텔 마운트 후지" 단점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1. 맛 없는 디너! 온천여행의 묘미 중 하나인 식사! 디너가 엄청 맛이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가본 온천여행중에 제일 맛이 없었어요. 2.층간 소음 잘못 걸리면 층간 소음이 엄청 심합니다. 3.아침에 들리는 음악소리 새벽부터 복도에 무슨 음악을 틀어놓더라고요. 복도의 음악이 객실안까지 다 들려서 시끄러워서 잠을 제대로 못.. 2023. 11. 26.
이카호온천(伊香保温泉)의 료칸 "코쿠야(古久家, 고쿠야)"의 디너 이카호온천(伊香保温泉)의 료칸 "코쿠야(古久家, 고쿠야)"의 디너에 대해 남겨봅니다. 온천여행의 묘미 중 하나는 료칸에서 즐기는 디너죠! 료칸에 도착하면 디너를 즐기기전에 온천을 한번 즐기고, 그 다음 유카타를 입고 디너를 먹으며 온천여행을 만끽하는거죠. 고쿠야(코쿠야)의 디너 료칸 체크인시 미리 저녁시간을 정해놓기 때문에 정해진 레스토랑으로 이동해서 이름을 말하면 자리로 안내해줍니다. 자리로 가보면 어느정도 음식이 셋팅 되어 있습니다. 료칸에 따라서는 웰컴 드링크로 고를 수 있는 곳도 있고, 이렇게 미리 셋팅되어 있는 곳도 있습니다. 처음에 간단하게 설명해줍니다. 다만, 일본어로 설명해줘요. 이런 나베는 항상 있었던거 같아요. 이사와온천에 갔을때에는 호우토우 라는게 있었고, 이카호온천에서는 우동이네요... 2023. 2. 13.
도쿄 우에노역에서 이카호온천으로 가는 방법 도쿄 우에노에서 전철을 타고 이카호 온천으로 가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카호온천은 돌계단으로 유명한 곳으로 일본에서 유명한 온천지역이랍니다. 도쿄 우에노에서 이카호온천까지는 한번에 가지 못하고, 전철을 타고 시부카와까지 가서 버스로 갈아타고 이카호온천으로 가야합니다. 총 이동시간은 2시간10분가량입니다. 우에노에서 시부카와로 가는 티켓을 구입! 14번 플랫폼에서 쿠사츠행 전철을 탑니다. 쿠사츠온천으로 가는 전철입니다. 쿠사츠온천 가는 도중에 이카호온천이 있답니다. 장거리 전철이라 일반 지하철과 조금 다릅니다. 좌석은 앞을 바라보고 앉는 좌석입니다. 좌석에 100v(110v)전원이나 USB전원은 없습니다. 약 1시간 30분을 시부카와역에 도착! 시부카와역에 도착하면 개찰구 밖으로 나가서 버시를 타야합니다... 2022. 5. 24.
일본 료칸에서 나오는 1인용 솥, 냄비, 후라이팬 파는 곳과 가격 일본 온천여행을 가서 료칸에서 식사를 할때 1인용 조그만한 아궁이(?)와 솥(?)에 쌀과 물을 넣어서 나오는 곳이 많습니다. 그 자리에서 즉석밥을 해먹는건데요. 그리고 1인용 후라이팬에 고기를 구워먹을때에도 1인용 냄비에 나베요리를 먹을때에도 아기자기한 조리기구들로 제공을 해줍니다. 이렇게 착화제 하나만 넣어주면 약 20분정도만에 불 조절도 필요없이 맛있는 밥이 완성이 된답니다. 정말 편리하죠? 그리고 이런 나베요리도 착화제 하나만 넣어주면 익혀서 뜨겁게 먹을 수 있을정도로 된답니다. 일본 료칸에서 이렇게 여러번 먹다보니 집에 하나 있으면 좋을거 같기도 하더라고요. 도쿄에서 어디가면 구입할 수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조리기구들 파는 가게들이 모여있는 거리가 있습니다. 도로 양사이드로 약 1km에 걸쳐서.. 2021. 10. 22.
[노보리베츠 온천여행] 유모토 노보리베츠의 천연온천 당일치기 일본에서 유명한 온천(온센)지역 중 하나가 홋카이도에 있는 노보리베츠(登別)입니다. 노보리베츠 온천지역은 "지고쿠다니"라는 관광지가 있고, 그리고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료칸, 호텔들이 집중되어 있는 지역입니다. 그 중에서 몇년전에는 노보리베츠 온천지역에 있는 만세각이라는 호텔(료칸)을 당일치기로 온천을 이용했는데요. 이번에는 다른 호텔(료칸)도 이용해보고 싶어서 "유모토 노보리베츠(ゆもと登別)"를 이용했습니다. 온천 당일치기할때에는 타올은 직접 챙겨서 가세요. 온천안에 타올은 없어요. "유모토 노보리베츠(ゆもと登別)" 위치 삿포로에서 자동차로 2시간정도 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저는 삿포로에서 아침 일찍 출발해서 홋카이도의 또 다른 관광지인 "도야호"라는 큰 호수를 둘러서 노보리베츠로 갔습니다. "유모토 .. 2021. 9. 8.
이사와온천 볼거리 - 키쿄신겐모찌공장 테마파크 이사와온천역 주변에는 크게 볼거리가 없었어요. 그중에서도 이 지역에서 유명한 키쿄신겐모찌! 그 공장이 역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어서 가봤어요. 버스로 이동하는게 편한데 저는 크게 할것도 없어서 그냥 걸어서 가보았어요. 주변 경치도 보면서 가니까 재미있긴 했는데, 조금 멀긴 하더라고요. 키쿄신겐모찌공장 테마파크는 공장 견학도 가능하고, 떡 만드는 체험도 할 수 있어요. 기념품도 많이 팔고 있고요. 생각보다 가볼만한거 같더라고요. 버스로 단체손님도 많이 오시더라고요. 그만큼 유명한 곳이었어요. 차량으로 오시는 분들도 많아서 주차장이 여기저기 많이 있더라고요. 역시 걸어서 가기에는 조금 불편한거 같아요. 공장 견학 코스가 있어서 화살표 방향으로 이동하면 되더라고요. 보러 갔더니 잠시 쉬는 시간이었는지 다들 .. 2021. 5. 4.
일본 온천은 남탕과 여탕이 바뀌는 시간대가 있다? 일본온천에서 주의해야할점 중에 한가지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일본 온천시설이나 료칸에 가서 온천을 즐기실때 남탕인지 여탕인지 잘 확인하고 가셔야 합니다. 일본 온천은 시간대에 따라 남탕과 여탕이 바뀌는 곳이 있답니다. 1박 2일의 온천여행을 가서 첫날 저녁에 남탕이 다음날 아침에는 여탕으로 바껴있거나 여탕이 남탕으로 바껴있거나 한답니다. 특정시간이되면 바로 바뀌지는 않고요. 오전 입욕시간대가 정해져 있고, 그 이후에 료칸의 온천 청소시간이 있습니다. 청소시간이 끝나면 남탕이 여탕으로, 여탕이 남탕으로 바뀐답니다. 고정적으로 남탕은 남탕! 여탕은 여탕! 으로 정해진 료칸도 있는데, 바뀌는 료칸이 있으니 들어가시기 전에 잘 확인하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료칸의 탈의실에는 가끔씩 청소하시는 분들이 들어오시곤 합.. 2021. 4. 26.
이사와 온천(온센)역 앞에 있는 무료 족욕(아시유) 도쿄에서 가까운 온천인 "이사와 온천(石和温泉)". 전철로 1시간 30분거리에 있는 후지산과 가까운 "이사와 온천(石和温泉)". 역이름이 이사와 온천역으로 역에서 내리면 바로 료칸도 보이고 마을 전체가 온천지역입니다. 온천지역에 가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아시유(족욕) 시설이 많이 있는데요. 이사와 온천역 앞에도 무료 아시유 시설이 있었습니다. 이사와 온천역입니다. 새롭게 지은거 같아 깔끔한 이미지 입니다. 역 바로 앞에 이런 족욕(아시유)시설이 있습니다. 무료로 개방되어 있습니다. 온천 지역에 갈때에는 항상 타올을 가방에 넣어다니세요. 아시유(족욕)을 하고 싶을때 타올이 없으면 젖은 발로 신발을 신어야 하니까요. 아시유(족욕)시설은 24시간 개방되어 있는건 아니고요. 이용시간이 정해져있습니다. 4~9월.. 2021. 3. 1.
도쿄에서 가까운 신주쿠에서 이사와온천으로 "카이지 3호" 특급급행열차로 이동 도쿄 도심에서 전철로 1시간 30분거리에 있는 이사와 온천(石和温泉). 도쿄에서 가까운 온천이고, 거리가 많이 멀지 않아서 가벼운 온천여행으로도 좋은 곳 같습니다. 후지산이 있는 야마나시현에 이곳 이사와온천이 있습니다. 신주쿠역에서 전철에 탑승 신주쿠역에서 출발하는데요. 9・10플랫폼인 츄오혼센(중앙본선)에서 전철을 탑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아래로 내려갑니다. 내려가보면 일반 전철과는 다른 디자인의 전철이 정차합니다. 신칸센 같은 특급열차가 정차하는 플랫폼입니다. 저는 9:30분에 출발하는 카이지 3호(かいじ3号)를 타고 이동합니다. 특급 급행열차 티켓 이것이 티켓! 신주쿠에서 이사와온천으로 가는 카이지3호 특급 급행열차 티켓입니다. 신주쿠에서 9:30분에 출발해서 11:08분에 이사와온천역에 도착합.. 2021. 2. 12.
도쿄에서 가까운 온천 "에치고유자와 온천" 도쿄에서 가깝고 온천의 묘미를 맛볼수 있는 곳이 에치고유자와 온천입니다. 저는 이번에 신칸센을 타고 1박 2일로 다녀왔어요. 겨울이 다가올때쯤이면 온천에 가고 싶어지죠. 에치고유자와는 역에서 나오면 바로 온천 마을입니다. 역 주변으로 료칸이나 음식점 등 온천시설로 되어 있어요. 많이 이동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는거 같아요. 에치고유자와역에서 근처에 있는 이나모토 료칸입니다. 엄청 크더라고요. 1층에는 노래방이나 연회장이 있어서, 지역 주민들의 연회장으로 많이 이용되는듯 했어요. 결혼식이나 환갑잔치나 생일파티 등등... 제가 간 날도 저녁에 연회장에서 노래소리가 많이 들리더라고요. 이나모토 료칸 주차장앞에 있는 무료 족욕입니다. 온천 지역이라 길을 걷다보면 무료족욕 시설이 많더라고요. 추운날씨에 족욕만.. 2020. 10. 20.
일본 온천 남탕의 청소부는 여자? 여성 청소부가 많은편? 일본에서 많은 온천을 다녀봤지만,대부분이 남탕을 청소하시는 분은 여성분이었습니다. 도쿄의 오다이바에 있는 오에도온천의 남탕을 청소하시는 분도 여성분이었습니다. 남탕 청소하는게 여성분일수도 있지 그게 왜?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그 청소라는게 남탕에 아무도 없을때가 아니라 일반 영업시간에 남탕에 손님들이 있을때의 청소입니다. 게다가 오에도온천에서는 30대정도의 여성분이 남탕에 들어오셔서 온탕의 온도체크, 주변 청소를 하고 나가시는걸 봤습니다. 벌거벗은 남자들이 돌아다니는 남탕에 여성 청소부가 아무렇지 않은 광경에 깜짝 놀랐습니다. 예전에 티비에서도 몇번 본적은 있었어요. 일반 다큐멘터리 같은 방송에서 남탕 온천에 청소하시는 여성분이 들어오셔서 일하시면서 남자 손님과 같이 수다떨고 하시더라고요... 2019. 11. 25.
에치고유자와 온천의 이나모토 료칸(호텔)(いなもと旅館)의 저녁식사(디너) 에치고유자와 온천에 있는 '이나모토 료칸(호텔)(いなもと旅館)'의 저녁식사(디너)편입니다.에치고유자와는 니가타현이라는 지역에 있고 도쿄에서 신칸센이라는 고속열차로 1시간 20분 걸리는 곳에 있습니다.에치고유자와역 바로 앞에 '이나모토 료칸(호텔)(いなもと旅館)' 있어서 이용하기 편리한 곳인데요.일본 온천여행을 가서 료칸(여관)에서 먹는 식사가 또한 온천여행의 묘미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온천 료칸(여관)이라고 하면 숙박하는 방에 화려하게 차려주는 식사를 떠올리기 쉬우실텐데요.물론 비싼 돈주고 가면 그렇게 먹을 수 있습니다만, 저는 일본에 거주중이고 가능하면 저렴하면서도 알차게 보내고 싶어서 적당한 투어로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그래서 '이나모토 료칸(호텔)(いなもと旅館)'의 2층에 있는 식당에서 저녁을 .. 2018. 12. 25.
에치고유자와 온천의 이나모토 료칸(호텔)(いなもと旅館)의 무료 족욕(아시유) 에치고유자와 온천의 이나모토 료칸에 있는 무료 족욕(아시유)를 소개할까합니다.에치고유자와는 도쿄에서 신칸센으로 약 1시간 20분정도 걸리는 곳에 있는 니가타현이라는 지역에 있습니다.역 바로 앞이 온천지역이라 역에서 내려서 또 다시 버스타고 이동하지 않아도 되는 교통이 아주 편리한 온천지역입니다.일본 온천지역에서는 족욕(아시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곳이 많이 있습니다.족욕을 일본어로 아시유(足湯)라고 한답니다. 이나모토 료칸(いなもと旅館)의 입구 앞에 있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족탕입니다.족탕 또한 노천온천처럼 실외에 있는게 대부분입니다.추운 겨울이어도 발을 따뜻한 온천에 담그고 있으면 온 몸이 따뜻하게 느껴진답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나모토 료칸(いなもと旅館)의 족탕은 오후 6시까지만 이용할 .. 2018. 12. 24.
에치고유자와 온천의 이나모토 료칸(호텔)(いなもと旅館)의 목욕탕 도쿄에서 신칸센으로 약 1시간 20분정도 걸리는 니가타현이라는 지역에 있는 에치고유자와 온천. 주변에는 스키장이 많고 에치고유자와역 바로 앞에는 료칸(여관)들이 많이 있어서 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되는 이용하기 편리한 온천 지역입니다. 제가 이번에 머물렀던 '이나모토 료칸(호텔)(いなもと旅館)'의 목욕탕을 소개할까합니다. 일반적으로 일본의 온천은 목욕탕(온천)과 노천온천이 같이 붙어있습니다만, 이곳 '이나모토 료칸(호텔)(いなもと旅館)'에는 목욕탕(온천)과 노천온천(로텐부로)는 따로 따로 떨어져 있습니다. 목욕탕은 1층. 노천온천은 3층에 있습니다. 1층에 있는 '이나모토 료칸(호텔)(いなもと旅館)'의 목욕탕 입구입니다. 숙박하시는 분은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남탕을 기준으로 소개해드리겠습.. 2018. 12. 20.
일본 도로에서 나오는 물의 정체 일본의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을 중심으로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광경이 있습니다. 바로 도로에 물이 뿜어져 나오는 광경인데요. 일본에 와서 이런 광경은 처음봐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번에 니이가타현이라는 지역에 있는 에치고유자와 온천에 다녀왔습니다.위의 사진은 제가 이번에 머물렀던 료칸(여관)인 이나모토 라는 여관입니다.눈이 많이 오는 추운 지역이라 주변에 스키장도 많이 있답니다.이 지역에서 길을 걷다가 발견한 도로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는 광경! 도로 밑에는 물이 흘러가는 파이프를 설치해서 도로 중간중간마다 물을 뿜어져 나오게 되어있었습니다. 자동차가 달리는 도로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걸어다니는 길에도 이렇게 물이 뿜어져 나오게 되어 있는 곳이 있습니다. 왜 이렇게 물이 뿜어져 나오는걸까? 하고 궁금했습.. 2018. 12. 14.
[하코다테 여행] 하코다테 노기온천 나고미(函館乃木温泉なごみ) 이용기 일본 홋카이도의 하코다테에 갈 때마다 당일치기로 온천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번 하코다테 시내에 있는 "하코다테 노기온천 나고미(函館乃木温泉なごみ)"에 다녀왔습니다. "하코다테 노기온천 나고미(函館乃木温泉なごみ)"는 하코다테역에서 차로 약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노면전철인 시영전철로 이동하기 보다는 렌트카 등으로 자동차로 이동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하코다테 노기온천 나고미(函館乃木温泉なごみ)"의 외관 사진입니다. 리뉴얼을 했는지 꽤 새건물 같은 느낌입니다. 건물 앞에 있는 주차장입니다. 꽤 넓은 편입니다만, 거의 만차이네요. 그만큼 인기 있는 온천이라는거겠죠? "하코다테 노기온천 나고미(函館乃木温泉なごみ)"의 입구입니다. 현관이 꽤 멋지네요. "하코다테 노기온천 나고미(函館乃木温泉なごみ)"의 영업시.. 2017. 8. 7.
노보리베츠의 센겐공원(泉源公園)의 간헐천(間欠泉)은 온천수가 폭발하듯 뿜어져 나온다. 일본의 홋카이도에 있는 온천 관광지로 유명한 노보리베츠! 삿포로에서 노보리베츠까지 렌트카로 이동했는데, 고속도로로 달리지 않고 일반 국도로 여기저기 둘러서 구경하면서 갔습니다. 지옥계곡 근처의 호텔에서 온천을 당일치기로 이용하기 위해 일단 호텔에 이야기를 하고 호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점심을 먹으려고 하니 주변에 음식점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호텔의 뷔페에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그리고 지옥계곡으로 일단 출발~~~~ 지옥계곡으로 가는 길에 조그만한 공원이 있었습니다. 노보리베츠의 센겐공원(泉源公園)의 간헐천(間欠泉)! 뭐하는 곳인가 하고 봤더니 온천수가 폭발하듯이 뿜어져 나오는 공원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둘러보니 수증기가 올라오고 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계단을 내려가면서 공원 사진 몇장 찍어봤습니다. .. 2017. 1. 6.
[홋카이도 여행] 노보리베츠 지옥계곡(지고쿠다니)에서 즐기는 천연 족욕(足湯) 족욕(足湯)! 일본어로는 아시유(足湯)라고 합니다. 노보리베츠에는 산속에 온천수가 흘러내리는 개울가에 천연 족탕이 있습니다. 천연 족탕? 바로 지옥계곡 주변에서 나오는 온천수가 이런 개울을 형성해서 아랫 지역으로 흘러내리는데요. 윗쪽 지역은 온도가 뜨겁습니다만, 물이 흘러 내려가면서 조금씩 식으면서 족욕을 즐기에 아주 적당한 온도의 지역에 족욕을 즐길 수 있도록 설치가 되어있더군요. 일단, 지옥계곡을 여기 저기 구경하고,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도로가에 있는 조그만한 산책로 같은 곳에 천연 족탕(족욕) 팻말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가는 길에는 다이쇼 지옥(다이쇼 지고쿠) 라는 곳이 있습니다. 커더란 물 웅덩이입니다만 부글부글 끓고 있답니다. 이렇게 커더란 물웅덩이가 부글부글 .. 2016. 10. 19.
일본의 오후로 문화가 만들어낸 유명 온천 입욕제 일본은 오후로 문화라는게 있습니다.우리나라는 집에 욕조가 있어도 물을 받아두고 목욕을 하시는 분은 많이 없으시죠?일본의 경우에는 매일같이 욕조에 물을 받아서 목욕을 하시는 분들이 많고,그게 일본의 오후로 문화랍니다.그래서 입욕제의 종류도 참 다양한데요. 그중에 유명 온천 입욕제가 있습니다.5종류의 온천 입욕제가 4포씩 들어있고요.총 20개가 들어있는 이 상자 한개에 419엔입니다. 일본의 유명한 온천 5곳의 온천 입욕제인데요.아리마 온천, 쿠사츠 온천, 벳부 온천, 하코네 온천, 노보리베츠 온천이렇게 5곳의 온천 지역의 성분을 담아서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온천 입욕제입니다. 집에서 욕조에 뜨거운 물을 받은 후 150~200리터에 1포를 넣은후 잘 녹을 때까지 저은 후 들어가시면 된답니다.집에서도 욕조에.. 2016. 1. 7.
이것만 있으면 우리집도 온천! 온천 입욕제! 주말에 일본대형마트 중 하나인 이온(AEON)에 갔었습니다. 1층은 마트이고 윗층은 쇼핑몰, 영화관, 레스토랑등으로 되어있는 복합 쇼핑몰이지요. 이온(AEON)입구 앞에섯 입욕제를 판매하고 있길래 한번 살펴 보았습니다. 입욕제가 20개에 500엔! 정말 싸요. 개당 25엔이에요. 일본은 입욕제의 종류도 많고 꽤 인기있는 상품이랍니다. 보통 목욕탕을 이용하는 편인 우리나라는 집에 욕조가 있어도 물 받아서 들어가지 않죠? 일본도 센토라고 부르는 목욕탕이 있긴 합니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후로라고 해서 매일 집에 있는 욕조에 물을 받아서 씻는답니다. 설마 매일? 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정말 매일같이 들어간답니다.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샤워파와 오후로파가 나눠지지만, 여전히 욕조에 물을 받아.. 2015.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