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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맛집

오사카 맛집 - 신오사카역 스테이크 맛집 "로망테이 온즈(ロマン亭 オンス)"

by 도쿄도민 2023.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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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칸센이 정차하는 신오사카역에 있는 스테이크 하우스!

"로망테이 온즈(ロマン亭 オンス)"

가격도 무난하고 맛도 맛있었어요.

위치는 신오사카역 신칸센 개찰구를 나와서 오른쪽으로 쭉~ 가면 타리즈커피가 있는데 그 뒷쪽으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아랫층으로 내려가면 레스토랑층입니다.

그곳에 가게가 있습니다.

 

외관

"로망테이 온즈(ロマン亭 オンス)"의 외관입니다.

가게 앞에 큼직한 메뉴판이 세워져 있으니 보시고 들어가셔도 됩니다.

 

내관

오픈형 주방으로 카운터석 위주로 되어 있었습니다.

오픈형 주방이에요.

스테이크 소스, 소금, 갈릭, 와사비 순으로 조미료가 있습니다.

 

메뉴

저기 사각형으로 6개의 메뉴가 있는데, 윗줄에 가운데에 있는 스테이크 라이스가 가장 무난하고 맛있는거 같아요.

 

■스테이크 라이스 (ステーキライス)

가격 : 1380엔.

여기에 고기 1.5배일 경우, 530엔 추가

고기 2배일 경우, 1060엔 추가.

저는 이번에 빨간색으로 표시한 "스테이크&갈비 라이스(ステーキ&カルビライス)" 를 주문했습니다.

 

■스테이크&갈비 라이스(ステーキ&カルビライス)

가격 : 1580엔

・스테이크 양 추가 : 530엔

・갈비 양 추가 : 530엔

・둘다 추가 : 1060엔

 

저는 여기서 스테이크 양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총 1580 + 530 = 2110엔 (소비세 포함)

 

그런데, 갈비는 엄청 얇은 고기여서 별로 맛이 없었고요.

그냥 스테이크 중심으로 주문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스테이크&갈비 라이스(ステーキ&カルビライス)

주문한 스테이크&갈비 라이스(ステーキ&カルビライス)가 나왔습니다.

스테이크만 양을 추가해서 좀더 많게 나왔습니다.

미역국은 서비스로 나오고요.

스테이크가 고기살도 연하고 맛있더라고요.

밥이랑 이렇게 드시면 되고, 카운터에 놓여 있는 와사비, 스테이크 소스, 소금 등을 첨가하셔서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도 않으면서도 맛도 맛있고, 역내에 있어서 이용하기도 편리했어요.

다음에 가면 또 먹으러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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