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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맛집

도쿄 맛집 - 신주쿠 스테이크 맛집 "판도라(パンドラ)"

by 도쿄도민 2023.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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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신주쿠에 있는 스테이크 맛집 "판도라(パンドラ)" 에 다녀왔습니다.

철판구이 음식점입니다만, 런치는 철판에서 구워서 테이블석으로 가져다 주더군요.

스테이크 맛집으로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음식점입니다.

 

위치

 

 

주소 : 〒160-0023 Tokyo, Shinjuku City, Nishishinjuku, 1 Chome−13−3 西新ビル 2F

영업시간 : 런치 : 11:30 ~ 14:30, 디너 : 17:30 ~ 23:00

신주쿠 서쪽출구에 있는 요도바시 카메라 바로 뒷골목에 있습니다.

이 건물 2층에 있습니다.

 

판도라

2층이라 계단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판도라 입구입니다.

철판이 있는 카운터석으로 안내받을 수 있을줄 알았는데 테이블석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런치는 테이블석만 제공되는가봐요.

 

메뉴

가장 유명한건 판도라 스테이크 정식인거 같은데,

저는 스폐셜 스테이크 정식 150g 으로 주문했습니다.

가격 : 1450엔(약 14,500원)

(2023년 11월 기준 가격)

서로인 스테이크(サーロインステーキ)는 2500엔. (약 25,000원)

(2023년 11월 기준 가격)

 

최상급 서로인 스테이크 100g으로 제공됩니다.

 

내관

테이블석 사진입니다.

2023년이 개업 50주년이라고 하네요.

50년이나 되어서 인지 가게 내부는 화려하진 않았습니다.

 

스페셜 스테이크 정식

스폐셜 스테이크 정식을 주문하면 처음부터 커피가 나오더라고요.

식후 나올줄 알았는데.. 

스페셜 스테이크 정식에는 밥, 된장국, 스테이크, 샐러드, 커피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격 : 1450엔(약14,500원)

(2023년 11월 기준 가격)

 

밥과 된장국은 무료로 더 달라고 하면 더 줍니다.

솔직히 엄청 맛있다~~~ 라고 할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기대를 너무 많이 하고 갔나 싶었어요.

하지만, 스테이크로 유명한 맛집인데 다음에는 다른 메뉴도 먹어봐야겠어요.

맛이 별로다~~ 는 아니고요. 

평범하게 맛있었어요.

1층 건물 입구 앞에 휘레 스테이크 1700엔 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건 2층의 판도라 음식점이 아닌 4층에 있는 판도라 계열인 "판도라 타쿠미" 라는 철판구이 음식점에서 제공됩니다.

판도라 타쿠미가 좀 더 고급 분위기의 음식점인거 같더라고요.

디너로는 엄청 비싸고요.

런치롤 이용하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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