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역 근처 빅쿠로가 있던 비쿠카메라 뒷골목에 있는 쇼유라멘 맛집이라고 소문이 난 라멘 가게 "하야시타(はやし田)".
신주쿠가 본점이고, 이케부쿠로, 아카바네에도 점포는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한번 먹어보면 될정도다~~ 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또 먹고 싶을정도의 맛은 아니었습니다.
위치
주소 : 〒160-0022 Tokyo, Shinjuku City, Shinjuku, 3 Chome−31−5 新宿ペガサス館
영업시간 : 11:00 ~ 22:00 (연중무휴)
외관
빅카메라 뒷골목에 사람들 줄서 있는게 보입니다.
항상 줄이 서 있어서 찾기는 쉬울꺼에요.
일본스러운 깔끔한 라멘 가게의 외관입니다.
맛도 조금 기대를 했는데, 음....
줄을 설 때에는 대표자만 세우고 나중에 합류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메뉴
쇼유라멘이 유명한 라멘 가게라서 900엔짜리 쇼유라멘을 주문했습니다.
(2024년 2월 기준 가격)
식권발매기는 가게안에 있는데,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으면 점원이 식권 사라고 안내해줍니다.
그러니 그냥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으면 됩니다.
내관
"하야시타(はやし田)" 는 카운터석만 있는데 좌석수가 많아서 줄을 서더라도 회전율이 빠른편입니다.
자리는 안내해주는 자리에 앉으면 됩니다.
쇼유라멘
"하야시타(はやし田)"의 쇼유라멘.
가격 : 900엔 (2024년 2월 기준 가격)
아주 깔끔하게 나옵니다.
다만, 사람마다 입맛이 다른 만큼 저는 별로 좋아하는 맛은 아니었습니다.
딱히 특징이 없는 그냥 일반적인 쇼유라멘(간장 라멘)입니다.
국물도 그냥 평범했고, 그냥 간장 베이스의 국물.
면은 얇은 스트레이트면!
면도 개인적으로는 스트레이트면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면의 양이 좀 많이 적습니다.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은 아니더라고요.
그외 챠슈는 얇은 챠슈가 2종류가 있고요.
이정도의 양에 이정도의 맛에 줄까지 서가며 먹을 만한 맛은 아닌거 같더라고요.
그래도 맛집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한번 드셔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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