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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정보/미야코섬

[오키나와 미야코섬 맛집] 소키소바가 제일 맛있는 "마루요시식당(丸吉食堂)" 추천

by 도쿄도민 2020.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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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미야코섬(미야코지마)에서 소키소바가 가장 맛있는 맛집이라고 하면 당연 이곳!
"마루요시식당(丸吉食堂)"입니다.
미야코섬 시내에서 조금 ㅁ떨어져있는 곳이긴 하나,
미야코섬의 관광지 중 한곳인 "인갸마린가든"에서 자동차로 몇분 안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마루요시식당(丸吉食堂)"의 위치 및 네비게이션 맵코드(MapCode)

 

 

네비게이션 맵코드(MapCode) : 310 222 224*75
・주소 : 〒906-0108 沖縄県宮古島市城辺砂川975-1
・전화번호 : 0980-77-4211
・영업시간 : 10:30 ~ 15:00

 

​성수기때에는 11시정도부터 줄을 서야 합니다.
저녁 영업은 없어요.
15시쯤에 영업 끝납니다.

 

"마루요시식당(丸吉食堂)"의 외관 및 주차장

 

"마루요시식당(丸吉食堂)"입니다.
성수기때가 아닐때 갔더니 기다리지도 않고 금방 들어갈 수 있었어요.
성수기때에는 엄청 줄을 서야합니다.
저는 2020년 1월 15일 수요일에 이곳에 다녀왔습니다.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장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입점시 주의사항

 

수영복이나 잠수복등을 입고 입점하는 경우, 옷이 젖어있지 않아도 그 차림으로는 입점할 수 없습니다.
주변에 비치가 많아서 물놀이를 하고 그 차림으로 오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더라고요.
다른 음식점들도 마찬가지니 음식을 드시러 가실때에는 옷을 갈아입고 가시는게 매너입니다.
그리고 발이나 옷에 모래가 묻어있어도 안되니 다 털고 들어가야합니다.

 

"마루요시식당(丸吉食堂)"의 내관

 

가게안입니다.
왼쪽에 창문같은게 있는게 저곳이 들어오는 입구입니다.
입구 앞에는 일본 유명 연예인들의 싸인과 방문시 촬영한 사진들이 걸려있어요.

 

테이블석과 신발벗고 올라가서 먹는 좌석이 있었어요.
​역시 비성수기.
2020년 1월 15일에 갔는데, 몇몇 관광객들과 주변에서 일하는 회사원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어요.
줄을 서지 않아도 어느정도 한산했습니다.

 

"마루요시식당(丸吉食堂)"의 메뉴

 

"마루요시식당(丸吉食堂)"의 메뉴입니다.
저는 이 음식점에선 무조건 "소키소바(ソーキそば)"입니다.
가격은 900엔.
주문하니 금방 나오더군요.

 

테이블에는 여러 조미료가 있으니 조금씩 넣어가면서 드셔보세요.
맛을 바꿔가며 먹는 재미도 있답니다.

 

​"마루요시식당(丸吉食堂)"의 "소키소바(ソーキそば)"

 

이게 바로 "마루요시식당(丸吉食堂)"의 대표메뉴인 "소키소바(ソーキそば)"입니다.
국물 한모금에서 힘이 부쩍부쩍 날만큼 마늘맛이 강하게 느낄수 있는걸로 아주 유명한데요.
제가 갔던 이날은 조금 약한 편이었어요.
​오른쪽에 있는 조그만한 접시는 소키소바 위에 올려져 있는 고기를 다 먹고 남은 뼈다귀를 담는 접시입니다.

 

그리고 면위에 올라와있는 소키!
소키는 돼지고기입니다.
이렇게 큼직한 소키가 올려져있는 곳은 "마루요시식당(丸吉食堂)"가 최고에요.

 

면도 가게마다 조금씩 틀린데,
개인적으로는"마루요시식당(丸吉食堂)"이 가장 맛있었어요.

 

이 고기가 엄청 맛있고 연합니다.
마루요시 식당에 가면 다른 메뉴는 볼것도 없이 무조건 소키소바!

 

다른 가게에서도 소키소바를 먹곤 하는데요.
마루요시 식당만큼 맛있는곳은 없더라고요.

 

마지막엔 아이스크림을 줍니다.
이건 서비스로 나와요.
올해도 어김없이 "마루요시식당(丸吉食堂)"에서 소키소바를 먹고 아주 만족스러운 한끼였습니다.
소키소바는 무조건 "마루요시식당(丸吉食堂)" 강력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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