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공부하러 오는 유학생이나 일하러 오는 외국인들에게 필요한 신분증이 바로 '외국인 등록증'입니다.일본에 오면 가능한 빨리 외국인등록증이나 재류카드를 만들어야 합니다.즉, 일본 국적이 아닌 외국인들은 꼭 만들어야 하는 신분증 중 하나입니다.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나 일하러 일본 오시는 분들이 일본생활을 위해 자료를 검색하다보면,외국인 등록증 혹은 재류카드에 대해 정보가 많이 나올겁니다.그러면 외국인 등록증과 재류카드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본 영주권을 신청하고 약 7개월을 기다린 끝에 영주권이 나왔습니다. 일본 영주권을 받기 위해서는 자격이 필요하고, 여러 서류들과 보증인이 필요합니다. 자격은 보통 일본 거주 10년 이상이 되어야 하고, 서류는 이것저것 열심히 모으면 됩니다만, 보증인이 문제였습니다. 영주권 준비를 위해 알아볼때에는 대행업체에 의뢰하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대행업체에 의뢰하면 10만엔(약 100만원)이 넘는 돈이 든다고 들은적이 있어서 주변에 영주권 취득하신 ..
일본의 스타벅스는 매년 2월쯤에 사쿠라 시리즈의 텀블러와 카드를 판매합니다.매년 새로운 디자인의 카드가 수량한정, 기간한정으로 판매되기 때문에 스타벅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소장용으로도 구입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답니다.그래서 올해에도 스타벅스 사쿠라 카드를 구입해봤습니다.선물용이라고 말했더니 이렇게 포장을 해주더군요.카드는 이런 메세지카드겸 봉투에 들어가 있어요.뒷면입니다.열어보면 메세지를 적는 부분과 카드가 들어가 있습니다.이렇게 선물하시는 분들..
일본 스타벅스 사쿠라 2019 시리즈가 발매되었습니다.올해에는 개인적으로 크게 관심이 있는 디자인은 아닌거 같아요.큰 관심이 없었는데, 우연히 가나자와에 여행갔다가 스타벅스에 들렀는데 판매하고 있더라고요.가나자와에 있는 스타벅스 매장입니다.우리나라에서는 '가나자와'라고 하는거 같은데요.일본어 발음으로는 '카나자와' 입니다.스타벅스 매장에 들어가니 입구 바로 앞에 사쿠라 텀블러 시리즈가 가득 있었어요.컵이 병에 붙어있는 색다른 디자인도 있더라고요.원래..
일본여행을 오면 꼭 먹어봐야할 음식이 바로 라면(라멘)입니다.라멘(라면)중에서도 돈코츠 라면, 시오라면, 쇼유라면, 미소라면 등 여러 라면이 있는데요.그중에서도 츠케면(츠케멘)이라는게 있습니다.면과 국물이 따로따로 나오는 스타일의 라면입니다.츠케멘을 제일 먼저 제공한 곳이 '다이쇼켄' 이라는 라멘 맛집입니다.원조 츠케면 '다이쇼켄' 바로 옆자리에 츠케면 가게를 낸 '치소우멘 마미아나(馳走麺 狸穴)' 입니다.'치소우멘 마미아나(馳走麺 狸穴)'은 도쿄 ..
일본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다른 지역에는 없는 색다른 관광 상품을 만들어 파는 곳이 많습니다.이번에는 에치고유자와 온천지역에서 발견한 특이한 콜라를 소개할까 합니다.일본 표기명으로는 'Cani Cola(カニ・コラ)'.일본어 발음은 '카니 코라'우리나라 말로 번역하면 '게 콜라'.게맛이 나는 콜라입니다.판매대 앞에 세워진 안내표지판에는 이러한 내용이 적혀있어요.에치고유자와는 니가타 라는 지역에 있는데요.그래서 '니가타발' 즉, 니가타산 이라는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