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13 mini(아이폰13 미니) 를 구입 완료 했습니다.
2021년 9월 17일 오후 9시부터 구매예약 시작이어서 바로 예약을 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인지 구매중간중간에도 에러페이지가 뜨더군요.
Face ID만으로는 불편해서 Touch ID 가 있는 iPhone8 을 사용해오다가 이번에 iPhone 13에서는 터치ID가 부활하길 바라고 있었는데, 이번에도 터치 ID가 들어가지 않았군요.
iPhone8 을 약 4년간 사용을 했던지라 속도도 느리고 배터리도 금방 달아서 iPhone13 mini로 갈아타기로 했습니다.
iPhone13 mini 128GB 구입 가격은 86,600엔. (약 866,000원)
지금 사용중인 iPhone8을 반납하면 11,000엔 (약 110,000원)을 돌려줍니다.
중고로 팔기도 귀찮아서 그냥 Apple에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화면이 큰 사이즈를 선호하시는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화면이 작은 사이즈를 선호합니다.
iPhone4 사이즈에 화면을 꽉 채워서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iPhone4 사이즈가 한손으로도 편안하게 조작이 가능하고, 휴대하기도 편하고 좋은거 같아요.
그래서 가능하면 작은 사이즈를 구입하고 싶어서 iPhone13 mini 로 구입을 했답니다.
지금 사용중인 iPhone8 보다 사이즈는 작긴한데,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작은 사이즈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내년에 iPhone14에 Touch ID가 다시 부활하면 iPhone 13 mini 는 바로 팔고 iPhone14로 갈아타야겠어요.
코로나가 아니어도 평소에 마스크를 많이 하는 일본에서는 Face ID만으로는 불편한점이 한두개가 아니에요.
아무튼 이번에 구입한 iPhone13 mini 는 2021년 9월 24일에 도착하네요.
받으면 iPhone13 mini 개봉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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