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이케부쿠로에 갔더니 골목길을 걷다가 엄청 줄을 서 있는 음식점을 발견했습니다.
줄이 길어도 엄청 길더라고요.
이날은 미도리스시 이케부쿠로점에서 스시를 먹고 난후여서 다음에 가봐야지 하고 있는 음식점입니다.

우치타테야(うちたて家)

건물을 둘러싸고 줄을 서 있는 음식점을 발견했습니다.
꽤 줄이 길더라고요.

이렇게까지 길게 줄을 서가며 먹는다는건 맛집(?)인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무슨 가게인가 들여다 봤습니다.

수타 우동전문가게였습니다.
우동에 이렇게까지 줄을 서는건 조금 놀랐습니다.

가게 밖에서 우동 면발을 만드는걸 볼 수 있습니다.
수타면에 우동면발이다보니 두툼하다는건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가게내에서 우동드시는 분의 우동면발을 보니 엄청 두툼하더군요.

줄을 서기 전에 먼저 식권을 구입후에 줄을 서야합니다.
자판기옆에 그렇게 하라고 안내문이 붙어있습니다.

메뉴버튼은 많으나 종류는 그렇게 많지 않고, 면의 양에 따라 버튼이 있네요.

마루카메 우동에서 300엔정도에 먹을 수 있는데 여긴 최소 600엔(약 6000원)이네요.
면의 양은 보통으로 주문해도 400g이나 있네요.

티비에도 많이 소개가 된 곳이네요.
티비의 영향도 조금 있는듯하네요.

우치타테야(うちたて家) 위치

우치타테야(うちたて家) 위치는 이케부쿠로역에서 걸어서 10분 안걸릴거 같네요.
영업시간은 연중무휴로 9:00~21:00 입니다.

삿포로 우시테이(札幌牛亭)

길을 걷다가 또 한곳의 음식점을 발견했습니다.
줄을 또 서 있어서 무슨 가게인가 하고 봤습니다.

이곳은 함박스테이크 가게였습니다.
소고기 100%를 사용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소고기 100% 함박스테이크 맛집이라고 하면 신주쿠에 "본보리"라는 맛집이 있습니다.
다음에 이곳도 한번 먹으러 가봐야겠어요.

삿포로 우시테이(札幌牛亭) 위치

삿포로 우시테이(札幌牛亭) 영업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연중무휴!

[월～금]

런치 : 11:30〜16:00【L.O.15:30】
디너 : 17:30〜21:00【L.O.20:30】

[토,일,공휴일]

런치 : 11:30〜16:00【L.O.15:30】
디너 : 17:00〜21:00【L.O.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