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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뉴스

12월 8일, 우주로 가는 일본 민간인 ZOZOTOWN창업자 "마에다 유사쿠"

by 도쿄도민 2021.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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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의류 쇼핑몰 사이트 "ZOZOTOWN(조조타운)"의 창업자인 마에자와 유사쿠가 2021년 12월 8일, 소유즈 우주선을 타고 국제 우주 스테이션에서 약 12일간 머물 예정입니다.

우주로 간 일본인은 마에자와씨가 10번째! 민간인으로써는 2번째가 됩니다.

이번에 우주스테이션에는 카메라맨인 히라노씨가 같이 동행합니다.

 

2023년에 스페이스X로 달여행을 같이갈 사람 모집중

마에자와씨가 여행비용을 전액지급!
달여행을 같이갈 사람 8명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스페이스X를 타고 2023년에 달 주변을 도는 여행을 하는 계약을 맺었습니다.
일본의 갑부 중 갑부로 알려진 "마에자와 유사쿠".

 

"마에자와 유사쿠"는 누구?

 

 

마에자와씨는 일본 의류 쇼핑몰 사이트 "ZOZO"를 창업하고, 2019년 9월 12일에 야후재팬에 회사를 매각하고, 2019년 9월 13일에 새로운 회사를 창업하였습니다.
어마어마한 갑부라는 것만 알아두시면 됩니다.
2019년 새해에는 트위터를 통해 100명에게 1000만원씩(100만엔) 총 10억원의 새해돈 증정 이벤트를 실시!
실제로 100만엔(1000만원)씩 100명에게 증정했습니다.
2020년 새해에도 1000만원씩 1000명에게 새해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하여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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