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부타동 맛집이라고 하면 유명한 가게 중 한곳이 바로 "부타다이가쿠(豚大学)".
부타동이란?
구운 돼지고기가 밥위에 올려져 있는거랍니다.
달콤한 소스를 발라가며 굽기때문에 구수한 향내도 나는게 정말 너무너무 맛있는 강력 추천 먹거리입니다.
"부타다이가쿠(豚大学)" 위치
"부타다이가쿠(豚大学)" 신바시점은 도쿄 신바시역 바로 앞에 있는 곳이고,
긴자에서 약 10~15분정도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영업시간
【평일】
07:00~21:45(L.O.)
【토・일】
11:00~15:00
16:30〜20:15(L.O.)
【정휴일】
매월 2번째주 일요일
"부타다이가쿠(豚大学)" 외관
신바시역 바로 앞에 사진 왼쪽에 있는 특이한 디자인의 건물이 있습니다.
이 건물의 1층에 있습니다.
저기 빨간색 동그라미로 표시한 부분쯤에 있습니다.
입구가 조그만한해서 잘 보시며 가세요.
이쪽으로 들어가도 되는데, 이쪽 입구로 들어가면 반대편에 있는 식권발매기로 가기까지 길이 좁습니다.
그래서 위의 입구가 아니라 오른쪽편에 건물로 들어가는 곳이 있어요.
건물 안쪽으로 들어오면 또 입구가 있는데, 여기 입구 앞에 식권발매기가 있어서 이쪽 입구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부타다이가쿠(豚大学)" 메뉴
"부타다이가쿠(豚大学)" 메뉴입니다.
식권발매기에서 식권을 구입후 가게 직원에게 주면 됩니다.
한국 관광객들도 가끔씩 와서 주문하는걸 보는데, 1,250엔짜리 특대 사이즈는 주문하지 마세요.
이게 생각보다 양이 꽤 많습니다.
남성분, 여성분 아래의 메뉴중에 골라서 드세요.
아래의 가격은 2022년 10월 기준 가격입니다.
■남성분
豚丼(中) : 750엔 (약 7,500원)
豚丼(大) : 950엔 (약 9,500원)
■여성분
豚丼(小) : 550엔 (약 5,500원)
豚丼(中) : 750엔 (약 7,500원)
豚丼(大) : 950엔 (약 9,500원)
豚丼(大) : 950엔 (약 9,500원) 입니다.
푸짐해보이고 맛있는 부타동 많이 먹고 싶어서 간혹 저도 주문합니다.
근데 다 먹을때쯤되면 엄청 배터집니다.
대 사이즈가 아니라 중 사이즈로 드셔도 충분한 양입니다.
근데 그래도 갈때마다 대사이즈를 주문하게 되더라고요.
豚丼(中) : 750엔 (약 7,500원)
豚丼(中) : 750엔 (약 7,500원) 입니다.
대사이즈에 비해 돼지고기 양이 좀 적어보이죠?
그런데 먹어보면 생각보다 꽤 배부릅니다.
부타동 대사이즈 먹기 : 豚丼(大)
항상 대사이즈 먹고 너무 배가 불러서 다음엔 중사이즈를 먹어야지 하면서도 결국은 또 대사이즈를 주문해버립니다.
대사이즈인데 밥 그릇 자체는 그렇게 크게 보이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양 별로 없네? 라는 생각이 드는데 먹어보면 엄청난 양입니다.
부타동은 숯불에 구워주는 가게도 있는데, "부타다이가쿠(豚大学)"의 경우, 가스렌지로 된 불판에 구워서 나옵니다.
숯불에 비해 불내음은 조금 덜하지만 그대로 맛있습니다.
밥 위에도 달콤한 소스가 뿌려져 있어서 소스랑 밥만 먹어도 맛있을정도로 맛있는 소스더라고요.
맛있어서 밥한톨 안남기고 다 먹었지만, 다 먹고 나면 항상 대사이즈는 무리였어~ 다음엔 중사이로~~
하면서도 결국은 대사이즈를 주문하게 만드는 중독성이 강한 부타동입니다.
마무리
도쿄에서 맛있는 부타동을 드시고 싶으실땐, 긴자에서도 걸어서 갈수 있는 거리에 있는 "부타다이가쿠(豚大学)" 신바시점을 추천합니다.
가격도 비싸지도 않으면서 맛은 최고!
강력추천 도쿄맛집! "부타다이가쿠(豚大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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