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형 디지털 전시관 "teamLab Planets Tokyo" (팀랩 플래닛 도쿄 도요스).
일본 국내외 할것 없이 수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으로 일반적인 전시관이 아닌 디지털을 융합한 형태의 체험형 전시관입니다.
전시실내에 사진 촬영도 가능합니다.
한번쯤은 가보는걸 추천합니다.
아참! 팀랩에 가실때에는 치마는 입고 가지 마세요.
특히 짧은 치마는 더욱 입고 가지 마세요.
바닥이 전부 거울이라 속옷이 비칩니다.
"teamLab Planets Tokyo" (팀랩 플래닛 도쿄 도요스) 위치
"teamLab Planets Tokyo" (팀랩 플래닛 도쿄 도요스)는 도쿄 도요스에 있습니다.
도요스역에서 걸어서 10분정도.
유리카모메역을 이용하시면 도요스역에서 1정거장인 신도요스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이곳이 신도요스역입니다.
신도요스역 바로 앞에 "teamLab Planets Tokyo" (팀랩 플래닛 도쿄 도요스)가 있습니다.
이곳이 바로 "teamLab Planets Tokyo" (팀랩 플래닛 도쿄 도요스)!
"teamLab Planets Tokyo" (팀랩 플래닛 도쿄 도요스) 요금
"teamLab Planets Tokyo" (팀랩 플래닛 도쿄 도요스) 요금정보입니다.
| 구분 | 요금 |
| 대인 (18세이상) | 3,200엔 (약 32,000원) |
| 중고등학생 | 2,000엔 (약 20,000원) |
| 소인 (4살이상~초등학생) | 1,000엔 (약 10,000원) |
| 장애인 할인 | 1,600엔 (약 16,000원) |
위의 요금은 2022년 12월 기준의 요금입니다.
"teamLab Planets Tokyo" (팀랩 플래닛 도쿄 도요스) 입장권과 도쿄 메트로 지하철 24시간 이용권을 포함해서 판매도 하고 있었습니다.
대인기준 3,850엔(약 38,500원) 입니다.
도쿄 메트로 지하철 24시간 이용권은 JR 야마노테선 및 사철은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도쿄 메트로선만 이용가능하십니다.
"teamLab Planets Tokyo" (팀랩 플래닛 도쿄 도요스)
"teamLab Planets Tokyo" (팀랩 플래닛 도쿄 도요스) 입구입니다.
입장 시간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입장시간이 되면 줄을 설 수 있게 안내해줍니다.
너무 일찍가시면 쉴 수 있는 곳이 많이 없기 때문에 겨울이나 여름에는 조금 불편합니다.
적당한 시간이 되면 가시기 바랍니다.
"teamLab Planets Tokyo" (팀랩 플래닛 도쿄 도요스) 입장
입장 시간이 되어 줄을 서서 입장을 하면 이런 약간 어두운 곳으로 안내해줍니다.
들어가면 화면에 설명을 해줍니다.
한국어로도 안내를 해줬던거 같은데, 일단은 간단히 설명해드리자면..
1. 신발을 벗고 탈의실로 이동합니다.
2. 양말까지 벗고 사물함에 대부분의 짐을 다 넣습니다. (겨울의 경우, 코트나 점퍼등 전부 넣으세요. 실내는 춥지 않습니다.)
3. 물에 젖을 수 있으니 바지를 무릎까지 올려주세요.
4. 치마를 입으신분은 반바지를 제공하니 스탭에게 말을 해주세요.
이곳이 바로 탈의실!!
원래는 신발을 신으시면 안되는데 나가시는 분들이 신발을 신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신발을 신으시면 안되니 매너를 지켜주세요.
사물함은 열쇠가 달려있어서 잠궈놓을 수 있습니다.
카메라 혹은 스마트폰 외에는 대부분 사물함에 넣어두세요.
양말을 벗고, 바지는 무릎까지 올리시고 들어가세요.
실내는 춥지 않으니 코트나 점퍼는 벗어서 사물함에 넣어두시고 가세요.
들어가면 이렇게 물이 흐르는 곳을 걸어서 갑니다.
처음엔 물의 깊이 얕으나 일부 전시실은 물의 깊이가 무릎까지 오는 곳이 있습니다.
여긴 약간 오르막입니다.
위에서 물이 흘러 내려오는데 이 길을 걸어서 올라갑니다.
각 전시실마다 테마가 있어서 매번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쿠션룸은 걸어가기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넘어지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이곳은 LED로 꾸며진 전시실로 모든 LED가 연동하여 작동하는데 엄청 신비한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바닥이 거울이니 더욱 화려하게 보였습니다.
이곳은 바닥이 무릎밑정도까지 물로 차있는 룸입니다.
엄청 넓게 보이나 모든 벽이 거울로 되어 있어서 넓어보이게 되어있습니다.
물은 약간 미지근한 온도이고, 바지가 젖지 않게 조심해주세요.
물이 있는 전시실을 나오면 발을 닦을 수 있는 타올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곳에 앉아서 타올로 젖은 발을 닦고 다음 전시실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이 전시실은 커다란 풍선이 있습니다.
바닥이 거울입니다.
이곳은 누군가가 풍선의 이 둥근 부분을 세게 두드리면 모든 색이 변합니다.
두드릴때마다 색과 딩딩딩딩~~~~ 이라는 몽롱한 소리와 함께 색이 변하게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색을 바꿔가면서 사진도 찍어보세요.
이곳에서 사진 찍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여긴 돔형태의 플라네타륨으로 되어 있고, 바닥이 거울이라 더욱 둥글게 보입니다.
여긴 바닥에 누워서 천장을 바라보고 작품을 감상합니다.
앉아있으면 엄청 어지럽더라고요.
이곳을 마지막으로 실내전시실 관람은 끝입니다.
이곳을 나가면 탈의실로 돌아오는데 일부 사람들은 끝인가? 하고 그냥 나가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외 전시실로 나가는 곳이 있으니 옷차림은 그대로 실외전시실로 이동하세요.
실외 전시실
실외 전시실은 2개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위와 같은 곳!
그냥 연기가 여기저기 나오고 정확한 작품의 의미는 모르겠습니다.
다음은 위에 식물이 매달려 있는 곳!
식물은 가끔 위아래로 움직이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바닥은 거울이니 치마 입으신분들은 주의해주세요.
마무리
"teamLab Planets Tokyo" (팀랩 플래닛 도쿄 도요스).
관람시간은 2시간 정도 잡으시면 될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일행이 있어서 같이 움직여야 해서 2시간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곳에서 더 머물면서 사진도 많이 찍고 싶었습니다.
한번쯤은 가보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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