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 가면 먹어봐야할 먹거리!
"551 HORAI(551호라이)" 와 "리쿠로 오지상 치즈케이크" 입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구입하기가 어려운 먹거리여서 오사카에 가면 꼭 드셔봐야해요.
551 HORAI(551호라이)
"551 HORAI(551호라이)" 는 "니쿠망"이라고 해서 "호빵"입니다.
저는 신오사카역에서 신칸센 타기전에 구입했습니다.
약 30분 기다려서 구입을 했습니다.
도쿄에서는 가끔씩 백화점에 이벤트로 551 HORAI가 와서 구입할 수도 있었는데, 이런 이벤트에서는 4시간 기다려서 구입했습니다.
그래서 오사카 간김에 꼭 사와야겠다싶어서 신칸센타고 도쿄로 가기전에 구입하러 줄을 섰습니다.
다만, 이곳도 신칸센 타기전에 구입하실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줄을 서야겠더라고요.
이곳의 메인은 역시 호빵!!!
인기가 가장 많은 것도 역시 호빵!
점포에 따라 조금 다른데 여기서는 냉동은 팔지 않고 바로 찐 따끈따끈한 호빵만 팝니다.
바로 찐거라 가능한 빨리 드시는게 좋아요.
가능한 당일날 드시는게 좋고, 냉장보관시 3일정도!
551 HORAI 가격
551 HORAI (551 호라이) 가격! (2023년 1월 기준)
2개입 : 420엔.
4개입 : 840엔.
6개입 : 1260엔.
10개입 : 2100엔.
리쿠로 오지상 치즈케잌
또 하나 먹거리는 "리쿠로 오지상 치즈케잌".
이것도 신오사카역에서 구입했는데, 551 HORAI 점포 바로 옆에 있어요.
리쿠로 오지상 치즈케잌도 40분정도 기다렸습니다.
그냥 팔기만 하면 되는데 왜 이렇게 40분이나 기다려야 하나 싶어서 봤는데!!
이 작은 점포에서 치즈케잌을 이곳에서 굽더라고요.
그래서 굽는데 시간이 걸려서 조금 기다려야 하더라고요.
리쿠로 오지상 치즈케잌 가격정보
리쿠로 오지상 치즈케잌!
개당 865엔(약 8,650원). (2023년 1월 기준).
맛있긴 맛있어요!
근데, 도쿄에 저희 집 근처에 거의 동일한 맛의 치즈케잌을 팔더라고요.
가끔 맛있어서 사먹었는데, 이번에 리쿠로 오지상 치즈케잌 사와서 먹어보니 맛이 비슷하더라고요.
그래도 리쿠로 오지상 치즈케잌은 유명한 먹거리이니 꼭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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