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나리타공항에서 대구공항으로 가는 티웨이 항공 TW202편을 타봤습니다.

나리타공항 제2터미널에서 이용합니다.

TW202편 비행시간

■ 출발 13:45 (도쿄 나리타)
■ 도착 16:15 (대구공항)

약 2시간 30분의 비행.

체크인

나리타공항 D 구역에서 체크인!!

저는 H.I.S 라는 일본여행사를 통해서 예매!

티웨이 항공의 경우, 수화물 이용요금은 유료인데 15kg까지 수화물이 가능한 옵션으로 비행기 티켓값에 포함되어 있는 패키지로 예매했어요.

96번 게이트를 이용했습니다.

출국 수속하고 게이트까지 조금 거리가 있더군요.

게이트 주변에는 편의점도 있어서 비행기 타기전에 물이나 먹을거 구입해서 타시는걸 추천합니다.

티웨이 항공은 기내식은 유료이며, 물도 유료입니다.

티웨이 항공의 나리타 공항과 대구국제공항을 잇는 항공기 기종은 보잉 737-800 으로 작은 비행기입니다.

비행기를 탈때 왼쪽으로 조종석이 보이는 작은 비행기입니다.

통로는 1개이고, 좌우로 3개의 좌석이 놓여있습니다.

그냥 타고 가는데에는 크게 불편함은 없었습니다만, 조금 좁긴 하더라고요.

창문쪽 좌석에 앉은 분이 화장실 간다고 하면 다 일어나서 나와야 이동이 가능합니다.

통로쪽에 앉는게 좋을거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티웨이항공 B737-800 기종의 보안수칙!

이날 대구공항 가는데 도착하니 뉴스에 누가 비행중에 비상구 문을 열어서 큰 사고 날뻔했다고 하더라고요.

코로나전에 한국 갔다가 4~5년만에 한국가는데 절차가 많이 바꼈더군요.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서는 2023년 6월 기준으로 필요가 없어졌고, 면세관련 종이 제출하는것도 코로나전엔 필수로 적어서 내야했는데 지금은 대상자만 적으면 되는거 같네요.

도쿄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