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타워 근처에 있는 돈카츠(돈까스) 맛집! "호쿠토(穂久斗)".

엄청 두껍지도 않고, 엄청 얇지도 않고 적당히 얇은 돈카츠에 아주 오래된 가게로 겉보기에는 보통이어도 맛은 맛있었습니다.

가격도 1000엔정도로 저렴~

위치

다이몬(大門)역에서 가깝고, 혹은 시바코우엔역(芝公園)에서도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주소 : 〒105-0012 東京都港区芝大門１丁目８−4

■영업시간

런치 : 11:30 ~ 13:30

디너 : 17:00 ~ 22:00

정휴일 : 토요일, 일요일

런치가 가격이 저렴하니 런치로 이용하심을 추천합니다.

외관

보시다시피 외관은 엄청 허름합니다.

골목도 좁아서 이런데 가게가 있나? 싶을정도의 좁은 골목길에 있습니다.

들어가보니 일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꽤 연세가 있으시더라고요.

함박스테이크, 생선 후라이 등도 있지만, 돈까스(돈카츠)가 메인인 음식점이어서 돈카츠를 주문했습니다.

런치의 메뉴판입니다.

로스 돈카츠(ロースかつ)

가격 : 1000엔 (소비세 포함, 2023년 8월 기준)

밥은 무료로 곱배기로 주문 가능합니다.

남성분은 밥은 곱배기로 주문하시는게 좋은거 같아요.

나오는게 인스타그램 등 SNS에 올릴만한 비쥬얼은 아니지만, 맛은 평범하게 맛있어요.

돈카츠는 약간 두툼하며 돈카츠 소스를 뿌려서 드시면 됩니다.

가격은 1000엔으로 비교적 다른 돈카츠 체인점에 비해 저렴하면서도 맛은 좋은 편입니다.

뭘 먹을까 고민되시면 추천합니다.

도쿄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