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제일 높은 빌딩은 오사카에 있는 "아베노 하루카스" 가 아니라 2023년 11월에 오픈하는 도쿄 아자부주반에 있는 "아자부다이힐즈" 입니다.
"아베노 하루카스"는 높이 300m으로 지상 60층의 빌딩으로 2022년까지는 일본에서 제일 높은 빌딩이었습니다.
2023년 11월에는 도쿄 아자부주반에 있는 "아자부다이 힐즈" 가 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제일 비싼 맨션도 2022년 기준 도쿄 롯폰기에 있는 약 550억원의 "파크맨션 히노키초공원"이었지만, 일본에서 제일 높은 빌딩이 되는 "아자부다이힐즈"의 최고층에 있는 팬텀하우스가 될 예정입니다.
가격은 무려 6000억원!
매월 내야하는 관리비와 수선유지비만 매달 몇천만원은 나갈거 같네요.
"아자부다이 힐즈"는 높이 330m로 지상 64층 빌딩입니다.
2023년 기준으로 일본에서 제일 높은 빌딩이 되었습니다.
요코하마에 있는 랜드마크 타워는 지상 70층이지만 높이 296.33m 랍니다.
도쿄 롯폰기에서 가까운 아자부주반 지역의 대규모 개발!
롯폰기힐즈로도 유명한 모리타워 중 하나입니다.
도쿄 아자부주반의 대규모 개발로 이번에 빌딩이 여러개 지어지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제일 높은 빌딩이 되는 "아자부다이힐즈"는 53층까지 오피스이고, 54층~64층까지 맨션(아파트)입니다.
그냥 새로운 빌딩만 짓는 재개발이 아닌 자연친화적으로 개발된 구역입니다.
토지의 약 1/3을 나무를 심었다네요.
자연속에 빌딩!
"아자부다이 힐즈"는 도쿄타워 근처에 있습니다.
주변에 높은 빌딩도 많지 않기 때문에 경치가 정말 좋습니다.
실제로 아자부다이힐즈에서 도쿄타워를 바라본 경치입니다.
일본에서 제일 높은 빌딩이고, 2023년 11월에 오픈 예정이라 관광객들도 많이 붐빌것 같습니다.
하지만, 2027년에는 도쿄역 바로 앞에 390m의 "도치타워" 라는 빌딩이 일본에서 제일 높은 빌딩이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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