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고야에 있는 지브리파크!
지브리파크는 엄청 넓은 공원내에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메인 구역인 "지브리 대창고"가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곳이기도 한데 시간을 잘 사용하기 위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지브리 대창고
지브리 대창고 입구입니다.
지브리파크 만들때 새로 건물을 지은게 아니라 원래 이곳 온천 수영장이 있었습니다.
그곳을 건물은 그대로 두고 내부만 지브리 대창고로 리뉴얼한거랍니다.
지브리 대창고가 메인 구역이다보니 볼거리가 가장 많은 곳입니다.
시간을 유용하게 잘 써야하는데, 제가 가보니 시간이 제일 많이 걸리는 곳이 있더라고요.
왼쪽에 "입구" 라고 되어 있는 부분이 지브리 대창고의 입구입니다.
들어가면 계단으로 한층 내려가게 되어 있는데, 내려가면 빨간색 노란색 건물이 있습니다.
그곳을 제일 먼저 가거나!
줄을 많이 안 서있으면 먼저 가세요!!!
바로 이 건물입니다.
이 건물은 "지브리 나리키리 명장면" 이라는 기획전시관입니다.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명장면의 주인공이 되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 건물에 들어갈려고 줄이 엄청 많이 서 있습니다.
1시간정도 기다린거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브리대창고 들어가면 바로 이 건물로 먼저가서 줄이 많이 안서있으면 먼저 들어가서 즐기시는게 좋습니다.
지브리 나리키리 명장면
들어가보면 지브리 나리키리 명장면의 전시관의 줄이 긴 이유를 알 수 있더군요.
이건 전시관의 동선을 조금 잘못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상했습니다.
이 전시관으로 들어가면 바로 입구앞에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캐릭터인 "가오나시"가 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바로 "가오나시"가 있다보니 그냥 줄이 자연스럽게 생길 수 밖에 없더라고요.
전시관 밖까지 기다리고 있는 줄은 자연스럽게 가오나시와 사진을 찍기 위해 만들어진 줄입니다.
근데 이 가오나시만 지나면 생각보다 붐비지 않았습니다.
이 가오나시때문에 입장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뿐이었습니다.
그렇게 넓지 않은 곳에 사진 찍을 수 있는 곳이 모여있으나 사람들이 분산되기 때문에 조금만 기다리면 금방 사진 찍을 수 있었습니다.
마무리
혼자 가면 찍어줄 사람이 없기 때문에 줄 서있는 뒷사람에게 부탁을 하거나 해야합니다.
거기에 스탭이 몇몇분 서 계시는데 그 분들에게 부탁했더니 스탭들은 대응하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이곳은 애니메이션의 명장면의 주인공이 되어 볼 수 있는 전시관!
그래서 사진 밖에 남는게 없는 곳입니다.
사진 많이 찍으시고, 이 전시관 입구에 사람들이 많이 없으면 제일 먼저 즐기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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