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이케부쿠로역에 있는 "도쿄 언더그라운드 라멘(TOKYO UNDERGROUND RAMEN)".
이케부쿠로에서는 괜찮은 맛집이라고 하여 다녀왔는데, 제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
이케부쿠로가 워낙 넓다보니 이 가게 찾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냥 다른 가게에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외관
"도쿄 언더그라운드 라멘(TOKYO UNDERGROUND RAMEN)"의 외관입니다.
위에 말씀드린대로 가게 찾기가 너무 힘듭니다.
지하에서 찾기는 정말 힘들고, 지상으로 나가서 이동해서 내려가는게 훨씬 나은거 같더라고요.
아무튼 초행길에 찾기는 너무 힘든 가게입니다.
식권 발매기
줄을 서기 전에 먼저 식권을 구입해야합니다.
이 가게는 츠케멘이 유명하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빨간색으로 표시한 ”つけめん" 이라고 적힌걸 누릅니다.
가격 : 930엔(약 9300원) (2023년 9월 기준)
츠케멘 식권 구입!!
츠케멘의 경우 면의 양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S, M 사이즈가 있습니다.
보통 S 사이즈인데 남성분이면 M 사이즈 드시는게 좋습니다.
자리를 안내 받고 식권을 스탭에게 건낼때 "M 사이즈" 라고 말하면 됩니다.
내관
테이블석과 카운터석이 있는데 넓지는 않습니다.
벽이 거울이라 넓어보였는데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회전율은 빨라서 조금만 기다리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츠케멘
츠케멘(つけめん)
가격 : 930엔 (약 9300원, 2023년 9월 기준)
면이 너무 미끌미끌 했어요.
게다가 스트레이트 면발이다보니 더욱 별로였습니다.
국물은 괜찮은거 같은데, 면발이 너무 안맞았어요.
그냥 유명하다고 해서 한번 먹어본걸로 만족하는 가게!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면을 다 먹고 국물이 남으면 "스프와리" 라고 하면 이 그릇에 육수를 담아 줍니다.
츠케멘의 남은 국물은 이렇게 육수를 더 부워서 맛을 약간 연하게 해서 드시면 됩니다.
마무리
가게 찾기는 힘들고, 맛은 또 먹고 싶을 만큼의 맛은 아니었기에 여기에 갈 빠에는 다른 가게를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이케부쿠로역에서 지하층에 있는 음식점 찾기는 정말 힘듭니다.
그냥 포기하고 지상에 있는 음식점을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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