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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화 소개

노골적인(?) 일본 CF- AKB48멤버 미네기시 미나미(峯岸みなみ)가 출연하는 다이어트 헬스장인 라이잡(RIZAP) CF

by 도쿄도민 2016.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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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는 요즘 유명한 다이어트 헬스장이 있습니다.
라이잡(RIZAP) 이라고 하는 곳인데요. 일본 발음으로는 라이자뿌 라고 한답니다.
2개월간의 다이어트 프로젝트로 만족하지 못할시 전액환불을 내걸고 있는 곳입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하지만, 2개월간 약 200~300만원이라고 하더군요.

게다가 1인당 1실로 꾸며져 있다고 합니다.

넓은 공간에서 다 같이 하는게 아니라고 하더군요.

이런 인기는 라이자뿌(RIZAP)의 CF도 한몫을 하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일반인들의 2개월 다이어트 프로젝트 들어가기 전과 2개월 후의 모습을 비교한 CF로 화제가 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AKB48 멤버인 미네기시 미나미(峯岸みなみ)가 등장하고 있는데 조금 노골적인(?) CF네요.

이게 일본 문화라고 하면 문화지요.

일반 지상파 드라마에서는 상반신이 노출된 상태로 방송하기도 합니다. 야한 수위가 좀 높은편입니다.



미네기시 미나미(峯岸みなみ).
AKB48 1기 멤버생으로 몇년전에는 EXILE(에그자이루)의 댄스멤버와 불타는 밤(?)의 소식이 발각이 되면서
미네기시 미나미(峯岸みなみ).가 인터넷 방송으로 삭발을 강행하는 영상을 방송하고 팬들에게 사죄를 했었습니다.
AKB48의 멤버의 룰이 연예금지거든요.



10대였던 미네기시도 어느덧 20대로 접어드면서 귀여운 이미지를 던지고,
이번 CF에서 어른스러운 면을 보여주고 있네요.
이번이 2번째 라이자뿌 CF입니다. 1번째는 저런 옷차림으로 춤까지 추는데... 흠.... 조금 민망~
한국은 아마도 방송금지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무슨 속옷 CF 같아요.



이게 미네기시 미나미의 다이어트 시작하기 전의 배의 모습입니다.

배가 뿔룩~~~~

하지만, 인터넷 소문에 의하면 이런 CF찍기 전에 물을 엄청 마신 후 다이어트 시작 전의 영상을 찍는다고 하더군요.

일부러 힘도 완전히 빼서 저렇게 배를 나오게 해서 찍는다고 해요.



정말 그런지는 알길이 없으나, 소문에 의하면.... 저렇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2개월 후의 미네기시 미나미의 모습은 살이 쏙 빠진 상태로 나옵니다.

물론 배에 힘주고 했겟죠?



그 2개월 후의 모습을 이렇게 속옷 차림으로 몸매를 보여주고 있답니다.

속옷 차림이 아니라 비키니 수영복이겠죠?

변한 몸매를 보여주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는 해도.... 음...



이번의 라이자뿌 CF는 미네기시 미나미의 2번째 CF입니다.

1번째의 CF에서는 다이어트 후의 영상에서는 화장을 진하게 나와서 좀 그랬는데,

이번에는 화장 안하고 나와서 그나마 조금 낫네요.


이렇게 사진만으로는 잘 모르시겠죠?

그래서 이렇게 동영상도 준비해봤습니다.



처음에 다른 티비 방송도 조금 들어가버렸네요.

10초정도 후 부터 나옵니다.

이건 2편의 동영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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