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타워 바로 옆에 있는 레스토랑! "WAKANUI(와카누이)".
런치로 이용시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면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런치로 이용시 5000엔 이하의 가격으로 코스요리를 드실 수 있습니다.
도쿄타워 근처에 가신다면 초강력 추천 레스토랑입니다.
위치
■ 주소 : 〒105-0011 Tokyo, Minato City, Shibakoen, 3 Chome−4−30, 32 Shiba Koen Building, 10階
■ 영업시간 :
런치 : 11:30 ~ 14:30
디너 : 17:30 ~ 22:00
일요일은 휴무
도쿄타워 바로 옆에 빨간색 벽돌 빌딩이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오피스빌딩으로만 보이는데 이곳 10층에 "WAKANUI(와카누이)"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빌딩 입구 입니다.
여기로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가면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10층으로 가시면 됩니다.
건물 입구 앞에 간판이 있긴 있더라고요.
"WAKANUI(와카누이)"
"WAKANUI(와카누이)" 내관
주방이 오른쪽에 보이는데 숯불에 조리를 해주더라고요.
숯불에 구워나오는 고기가 너무 맛있더라고요.
레스토랑내에서 도쿄타워가 바로 보입니다.
테라스석도 있는데, 저긴 음식을 먹고 나중에 커피나, 디저트를 먹을때 테라스석에서 먹고 싶다고 말하면 안내를 해주더라고요.
메뉴
가능하면 평일 런치 이용을 추천합니다.
먼저 빨간색으로 표시한 메뉴!!
3,790엔(약 37,900원) 코스요리.
(2024년 2월 기준 가격, 소비세, 서비스료 포함)
이게 코스 요리입니다.
이 코스 요리의 경우, 오른쪽 페이지에 있는 메뉴에서 골라야 합니다.
에피타이져, 메인 메뉴, 디저트, 음료(커피 or 홍차)
그리고 코스요리외에 추가로 꼭 하셔야 할것!!
메뉴판에 파란색으로 표시한 670엔(약 6700원)짜리 요리!
양갈비 입니다.
가격 670엔 (약 6,700원)
(2024년 2월 기준 가격)
숯불에 구워서 나오는데 불내음도 나면서 향이 고소합니다.
양고기 특유의 냄새도 없고, 정말 맛있습니다.
음식이 나올때 뜨겁지만 조심해서 손으로 집어서 드세요 라고 하시더라고요.
이 양갈비는 추가로 주문하셔서 꼭 드셔보세요.
코스요리
에피타이져는 여러 메뉴중에 골라야 하지만,
저는 매일 매일 바뀌는 오늘의 에피타이져 라는걸 골랐습니다.
빵도 1인당 1개씩 나오니 드시면서 메인 요리를 기다리시면 됩니다.
샐러드는 없을줄 알았는데, 샐러드도 나오더라고요.
메인 요리!
저는 휘레 스테이크(안심 스테이크)를 골랐습니다.
휘레 스테이크의 경우, 추가요금 220엔(약 2,200원) 발생합니다.
미디엄 레어로 구워달라고 했습니다.
안심스테이크이니 고기가 엄청 연합니다.
디저트도 고를 수 있는데,
이것도 오늘의 디저트로 골랐던거 같아요.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아이스 커피도 나옵니다.
이 디저트는 테라스석에서 먹고 싶어요. 라고 이야기하면 테라스석으로 음식을 이동해 줍니다.
날씨가 좋으면 테라스석에서 도쿄타워를 보면서 드시는것도 도쿄여행의 좋은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격
2명이서 먹으러가서 한명은 기본코스에 양갈비 추가로 했고,
저는 기본 코스에 휘레 스테이크로 변경으로 220엔(약 2200원) 추가되고,
양갈비 추가해서 총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9,100엔 (약 91,000원) (2024년 2월 기준)
소비세, 서비스료 포함 가격입니다.
런치 이용시의 가격입니다.
마무리
도쿄타워가 보이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WAKANUI(와카누이)"
런치로 이용시 가격도 저렴하면서 맛도 좋은 레스토랑입니다.
물론 밤에 예약해서 가시면 라이트업 된 도쿄타워를 바로 옆에서 보면서 음식을 드실 수 있으니 더욱 분위기는 있습니다만, 그만큼 가격은 비싸집니다.
도쿄여행시 도쿄타워 근처 가시면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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