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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볼거리

후쿠오카 공항 보안검색대 내에 있는 타리즈커피는 비싸다

by 도쿄도민 2024.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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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공항에서 보안검색대를 지나 탑승 대기하는 곳으로 이동하면 타리즈커피 밖에 없었다.

일본에서는 "타리즈 커피" 라고 발음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털리스 커피, 튤리스 커피 라고 하는거 같다.

개인적으로 타리즈 커피는 좋아해서 타리즈 커피를 마시러 갔다.

후쿠오카 공항 국내선 탑승 대기하는 곳에도 기념품 가게, 편의점 같은건 있었지만 그렇게 점포수가 많지는 않았다.

보안검색대를 들어가기전에 안내센터에 탑승 대기하는 곳에 커피 가게 있냐고 물으니 스타벅스는 없고, 타리즈 커피는 있다고 했다.

탑승대기하는 곳에 타리즈 커피를 발견!

타리즈 커피의 달달한 허니 밀크 라떼를 자주 마시는 편이다.

그래서 도쿄에서 후쿠오카로 출발하는 탑승 대기하는 곳에서도 타리즈 커피를 마셨는데,

TALL 사이즈 허니 밀크 라떼 가격은 540엔(소비세포함). (2024년 1월 기준)

하지만!

후쿠오카 공항의 탑승 대기 하는 곳 내에 있는 타리즈 커피는 TALL 사이즈 밖에 팔지 않았고,

가격 또한 도쿄 하네다 공항 탑승 대기하는 곳에 있는 타리즈 커피 보다 64엔이나 더 비쌌다.

 

허니 밀크 라떼 : 604엔 (소비세포함) (2024년 1월 기준, 후쿠오카 공항 탑승 대기실점)

 

동일한 크기에 동일한 사이즈인데 가격이 저렇게나 달랐다.

일반 타리즈 커피 점포는 540엔으로 도쿄 하네다공항내에서도 동일한 가격이었는데,

유독 후쿠오카 공항만 비쌌다.

다음에 이용시 참고하기 위해 남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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