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을지로 4가역 앞에 있는 호텔 국도!
서울 여행갈때 예전에 한번 이용한 적이 있었는데, 시내 중심지에서도 가깝고, 지하철역에서도 가깝고 시설이나 서비스도 괜찮아서 2025년 7월의 여행에서 다시 이용했다.
외관
호텔 국도 건물 바로 앞에 인천공항깢지 가는 공항버스가 정차한다.
10분~15분간격으로 버스가 온다.
공항버스 시간표는 아래에 첨부한다.
공항버스 요금 (2025년 7월 기준)
어른 : 17000원
어린이 12000원.
첫차 : 4시 30분.
막차 : 19시 50분.
배차 간격 : 10 ~ 12분
버스 시간표는 호텔 국도 로비에 있더라.
내관
건물 1층에 들어가면 에스컬레이터와 오른쪽에 편의점이 보이는 쪽에 엘리베이터가 있다.
호텔 국도 편의점인 emart24 는 호텔에 숙박하는 외국인들이 많은데,
나를 외국인으로 착각하고 덤탱이 씌우더라.
1200원짜리 생수를 2000원짜리로 계산하더라.
2+1 상품 구매했는데 2개의 요금으로 계산하는게 아니라 3개의 요금으로 계산하더라.
이건 신고해야할거 같다.
호텔 로비
호텔 로비는 깔끔하다.
수년전에 이용했던 그 느낌대로 깔끔.
이름 말하면 체크인 바로 해주더라.
일본에서 살다가 한국여행 온거라 택배도 로비로 보내놓으니 체크인할때 다 챙겨주더라.
카드키!
이번에 배정받은 객실은 1218호!
호텔 12층!
내가 머무는 1218호!
비상계단 체크는 필수!
혹시 무슨 일이 생길지도 모르니....
에어콘 버튼은 약간 불량이더라.
전원버튼도 조금 불량이었고, 풍량 조절이나 냉난방 변경은 버튼이 안먹더라.
온도 조절은 됨.
객실에 들어오면 바로 세면대가 보임.
세면대 밑에 냉장고가 있는데, 기본 500ml 생수 2통이 들어가 있음.
매일 최대 2통 채워줌.
한통만 마시면 한통만 채워줌..
잠옷도 있음.
한국 갈때 잠옷은 그냥 호텔에 있는거 입고 잠. 여행 짐 줄일려고.
침대는 평범했음.
베개는 높낮이가 다른 베개 2종류가 있었음.
창문은 큰 창문이 있는데, 뷰는 그냥 그저 그랬음.
종묘 입구가 보임.
종묘가기엔 좋은거 같음.
욕실도 평범함.
샤워기의 수압이 굉장히 쎄서 좋았다.
마무리
호텔 국도!
서울 을지로 4가역이 가장 가깝고, 조금만 걸으면 을지로 3가역이어서 서울 시내 돌아다니기에 편했다.
다음에 또 서울 가게 되면 이 호텔을 이용하고 싶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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