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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

오사카 신사이바시 맛집 - Oh! My Steak (오 마이 스테이크(Oh!マイステーキ))

by 도쿄도민 2025.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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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신사이바시 맛집인 "Oh! My Steak (오 마이 스테이크)".

일본어는 "Oh!マイステーキ" 입니다.

그나마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철판구이 스테이크 음식점! "Oh! My Steak (오 마이 스테이크)".

신사이바시역 혹은 혼마치역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위치

 

주소 : 〒542-0085 Osaka, Chuo Ward, Shinsaibashisuji, 1 Chome−3−29 ミヤプラザ心斎橋 B1

영업시간 : 오전 11:00~오후 11:00 (연중무휴)

 

외관

이치란 가게 옆에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여기 계단으로 내려가면 Oh! My Steak (오 마이 스테이크) 가 있습니다.

이치란 바로 옆!!

국외산 고기부터 국내산 소고기인 "와규" 에 따라 금액이 달라집니다.

 

내관

카운터석으로만 있었고, 바로 앞에서 철판에 구워줍니다.

 

메뉴

Oh! My Steak (오 마이 스테이크)의 메뉴입니다.

2025년 7월 기준 가격입니다.

16시 이후에는 디너타임으로 5% 추가요금이 발생합니다.

주의 해야합니다.

저는 와규 아까미(黒毛和牛 赤身)의 180g으로 주문했습니다.

가격 : 4230엔 (약 4.2만원)

(2025년 7월 기준)

 

위의 주문은 소고기만의 요금이고요.

밥, 샐러드, 국은 별도로 880엔(약 8800원) 추가 요금 내야 합니다.

 

철판구이 Oh! My Steak (오 마이 스테이크)

카운터석에서 먹는 철판구이!

Oh! My Steak (오 마이 스테이크)

별도로 주문한 진자에일.

이건 390엔(약 3900원).

샐러드가 먼저 나왔고요.

소고기는 사진 찍을 수 있게 소 모양의 동상을 2개나 셋팅 해주시더라고요.

그리고 이걸 풍경으로 저를 사진으로 찍어주시더라고요.

이렇게 사진을 다 찍고 나면 이제 구워 주십니다.

먹는 속도에 맞춰서 조금씩 내어주시더라고요.

바로 눈 앞에서 구워주시니 눈도 즐겁습니다.

추가로 880엔(약 8800원) 내고 주문한 밥이랑 국물도 나왔습니다.

고기는 미디엄레어로 요청했습니다.

고기는 한입사이즈로 적당히 잘라서 만들어주시더라고요.

제가 먹는 속도가 늦어서 그런지 접시에 금방 소고기로 가득입니다.

이쁘게 올려주는건 아니고요.

그냥 대충 올려주는듯한 느낌입니다.

소고기는 역시 와사비와도 잘 맞죠!!

 

마무리

와규 아카미 180g + 라이스 셋트 + 진자에일 주문!

여기에 5%의 서비스료까지 해서 총 5,775엔(약 5.7만원) 이었습니다.

(2025년 7월 기준 가격)

철판구이 레스토랑 치고는 적당한 가격이었고 서비스도 가격만큼의 레스토랑이었습니다.

저녁 11시까지 영업을 해서 늦은 시간에 밥먹으러 가기 괜찮습니다.

16시 이후에는 주문한 요금의 5%가 서비스료로 추가 발생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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