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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

오사카 교바시 비추천 맛집 - 야키니쿠 교바시점(焼肉たまき 京橋店)

by 도쿄도민 2025.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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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교바시(쿄바시)에 있는 "야키니쿠 교바시점(焼肉たまき 京橋店)".

절대로 가지 말길 바란다.

오사카 교바시역 근처는 환락가가 많은데 그 근처에 있는 가게다.

오사카성과도 그렇게 멀지 않은 곳이라 이용하시는 분들도 간혹 계실꺼라 생각되지만 이가게만은 절대로 피하시길 바랍니다.

타베로그라는 음식점 리뷰 사이트에서 평점은 나쁘지 않고,

역에서 가까워서 가봤는데 돈이 아까울정도였다.

2025년 9월 3일에 방문!

와규 갈비(和牛カルビ) : 1250엔 (약 1.2만원)

와규 특갈비(和牛上カルビ) : 1500엔 (약 1.5만원)

그리고 밥공기 대 사이즈 : 450엔(약 4500원)로 주문!

소스 나오고 물은 별도로 터치 패널에서 물을 시켜야 줍니다.

무료이나 컵에 수돗물 담아서 나옵니다.

가스 불판입니다.

 

그리고 주문한 고기가 나왔습니다.

와규 갈비(和牛カルビ) : 1250엔 (약 1.2만원)

와규 특갈비(和牛上カルビ) : 1500엔 (약 1.5만원)

밥공기 대 사이즈 : 450엔(약 4500원)

이게 " 와규 갈비(和牛カルビ) : 1250엔 (약 1.2만원)" 입니다.

크기가 엄청 작습니다.

"와규 특갈비(和牛上カルビ) : 1500엔 (약 1.5만원)" 입니다.

겨우 이걸로 1500엔이나 하다니 너무 합니다.

불판에 비해 고기 사이즈를 보세요.

이게 갈비라니...

고기도 엄청 질기고, 양도 적고, 맛도 별로고!

가면 돈낭비만 하는 절대로 가면 안되는 가게입니다.

이렇게 먹고 나온 돈은...

3200엔(약 3.2만원)입니다.

그냥 함박스테이크를 먹던지, 일반 스테이크 체인점에서 살로인 스테이크를 먹는게 훨씬 좋습니다.

다신 안갈 가게 "야키니쿠 교바시점(焼肉たまき 京橋店)".

완전 비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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