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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호텔 정보

오사카의 곰팡이 호텔 - 호텔 몬토레 라 스루 오사카(ホテルモントレ ラ・スール大阪) 완전 비추천!!!

by 도쿄도민 2025.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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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성에서 가까운 역인 교바시(쿄바시)역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호텔 몬토레 라 스루 오사카(ホテルモントレ ラ・スール大阪)".

건물 외관이나 로비, 프론트는 좋아보였으나, 정작 객실은 곰팡이로 덕지덕지!!

절대로 이용하지 마시라고 권해봅니다.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볼까요?

호텔 몬토레 라 스루 오사카(ホテルモントレ ラ・スール大阪)의 외관입니다.

삐까번쩍 합니다.

참고로 2025년 9월에 이용했었습니다.

그런데 객실로 들어가보니 객실 문을 여는 순간 엄청 습한고 곰팡이 냄새로 코를 찌릅니다.

일본의 여름이 원래 습하니 그러겠지 했습니다.

에어콘 틀면 괜찮아지겠지!!

천장이고 벽이고 곰팡이가 엄청 심합니다.

이건 객실이 아니라 지하창고 수준이에요.

이 호텔도 이 곰팡이 사정을 알고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천장에 보면 닦은 흔적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여기까지는 조금 참아볼까도 했어요.

3박 4일이니까...

그런데 침대옆에 벽까지 곰팡이가 너무 심했어요.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프론트에 전화를 걸어서 곰팡이 냄새가 너무 심한거 같다고 하니까,

방을 교체 해주더라고요.

원래 1인실로 예약했는데 방이 없었는지 2인실로 안내를 해주더군요.

이 객실은 들어가자마자 조금 전에 객실에 비해 곰팡이 냄새가 확실히 덜하긴 했어요.

그래도 약간의 곰팡이가 천장이고 벽에 있더군요.

이 교체 받은 객실도 보니까 에어콘 바람 나오는 곳이 곰팡이로 가득!!

오사카성에서 가깝고, 오사카성 홀에서도 가까워서 괜찮은 호텔일거 같아서 이용해봤는데,

정말 별로였어요.

이 객실은 샤워 커텐도 빨간 곰팡이가 피어있었어요.

두번 다시 이용하지 않을 호텔입니다.

혹시 이용 검토중이신 분들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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