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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맛집

도쿄 맛집 - 이케부쿠로 라멘 맛집 "멘야 나카가와(MENYA NAKAGAWA)"

by 도쿄도민 2025.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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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이케부쿠로에 있는 라멘 맛집 "멘야 나카가와(MENYA NAKAGAWA)".

외국인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지 외국인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외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가게들은 라멘가격도 엄청 비싼편인데,

이곳은 저렴하면서도 맛도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양심적인 라멘 가게인거 같아요.

 

위치

 

주소 : 〒171-0014 Tokyo, Toshima City, Ikebukuro, 2 Chome−38−7 加藤ビル 1階

영업시간 :연중무휴로 11:00 ~ 21:00

이케부쿠로역 서쪽 출구(니시구찌)에서 5분정도 걸으면 있는 곳입니다.

이런 좁은 길에 라멘 가게가 있더라고요.

손님들이 많이 기다리고 계셔서 찾기도 쉬웠습니다.

70~80%가 외국인이더라고요.

 

외관

"멘야 나카가와(MENYA NAKAGAWA)" 외관입니다.

모던하면서도 가게 내부도 분위기가 좋았어요.

가게 컨셉이 잘 잡혀있는 라멘 가게인듯 느껴졌습니다.

가게에 도착하면 먼저 줄을 서면 안됩니다.

줄을 서기전에 가게 안에 들어가서 먼저 식권을 구입후에 줄을 서야 합니다.

위와 같이 가게 앞에 안내문이 있습니다.

 

메뉴

"멘야 나카가와(MENYA NAKAGAWA)"의 메뉴입니다.

식권 발매기인데 현금만 이용가능 합니다.

츠케멘의 경우, 남성분의 경우 "츄모리(中盛り)" 의 면의 양인 300g 정도는 드셔야 배부르실거 같아요.

시오라멘(소금라면) 鶏塩らぁ麵 : 890엔 (약 8900원).

(2025년 10월 기준)

그리고 츠케멘(鶏魚介つけ麺): 990엔 (약 9900원)

(2025년 10월 기준)

내관

 

오픈형 주방으로 꽤 깔끔합니다.

청결함이 느껴지는 내부입니다.

 

츠케멘

츠케멘(鶏魚介つけ麺): 990엔 (약 9900원)

(2025년 10월 기준)

면은 약간 굵은 면.

츠케멘의 면발은 보통 이정도이죠.

그리고 챠슈는 2종류.

맛을 바꿔서 먹을 수 있게 레몬도 있습니다.

츠케멘 스프에는 굵은 멘마가 2개정도 있었고,

그외에 건더기라 할만한건 없었지만, 나쁘지 않은 맛이었습니다.

면을 스프에 다 찍어 먹고 나면 조금 남습니다.

그럼, 여기에.....

보온병에 들어있는 "와리스프(割りスープ)" 라는걸 부워줍니다.

이렇게 "와리스프"를 넣어서 남은 국물까지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시오라멘

시오라멘(소금라면) 鶏塩らぁ麵 : 890엔 (약 8900원).

(2025년 10월 기준)

시오라멘 비쥬얼도 참 괜찮죠?

맛도 좋았습니다.

가격도 현재 물가에 비하면 저렴한 편으로 맛 또한 좋아서 다음에 또 먹으러 가고 싶어지는 라멘 가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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