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라는 지역에 있는 스프 스파게티 맛집 "토렌타(TREnTA)".
센다이역에 이어진 건물에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스프 스파게티!!
2025년 8월까지는 "트라이앵글" 이라는 곳이 제일 맛집이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폐업을 하면서 2025년 9월부터는 이곳 "토렌타(TREnTA)" 에 "트라이앵글"의 스프 파스타 레시피를 전수해서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트라이앵글"은 대기시간이 3시간이 넘어서 결국 포기하고 맛을 전수한다는 이곳 "토렌타(TREnTA)" 에 먹으러 가보기로 했습니다.
"트라이앵글"의 스프 파스타는 아직 판매는 하지 않고, "토렌타(TREnTA)"의 오리지널 스프 스파게티만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위치
주소 : 1 Chome-1-1 Central, Aoba Ward, Sendai, Miyagi 980-0021
영업시간 : 11:00 ~ 21:30 (연중무휴)
외관

처음 가시는 분들은 찾기가 좀 어려울수도 있을거 같은데 센다이역 건물과 이어진 옆건물에 있습니다.
지하로 쭉 이어져 있긴 합니다.
메뉴



저는 "트라이앵글"의 스프 파스타와 맛이 비슷할거 같았던,
8번 메뉴인 "스프 크리미 믹스(スープクリーミーミックス)"를 주문했습니다.
가격 : 1485엔 (약 1.4만원) 소비세포함 가격.
(2025년 8월 기준 가격)






스프 크리미 믹스(スープクリーミーミックス)

8번 메뉴인 "스프 크리미 믹스(スープクリーミーミックス)" 도착.
가격 : 1485엔 (약 1.4만원) 소비세포함 가격.
(2025년 8월 기준 가격)


스프 파스타는 "트라이앵글"에서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센다이 갈때마다 먹었습니다.
다만, 인기 맛집이다보니 대기줄이 너무 길면 포기할때도 많았습니다.
"트라이앵글"의 스프 파스타와는 조금 달랐지만, 그래도 맛은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건더기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트라이앵글"의 스프 파스타보다는 가격이 비쌌네요.

이번에는 "토렌타(TREnTA)" 의 오리지널 스프 파스타를 먹었지만,
다음에는 "트라이앵글"에서 전수된 스프 파스타를 먹을 예정입니다.
몇달안에 한번 센다이에 갈듯하여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센다이는 우설인 "소혀" 요리가 유명한 지역입니다.
하지만, 스프 파스타도 기회가 되시면 꼭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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