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 OSMO Pocket3 Combo(RB)를 2025년 블랙프라이데이 11월에 구입했습니다.
완전 새제품을 구입할려니 99,800엔(약 99만원).
그런데 블랙프라이데이라고 79,860엔 (약 79만원)에 팔더라고요.
그래서 구입을 해봤습니다.
하지만 제가 구입한건 리퍼 제품!!
중고로 구입하는것보다 리퍼로 구매하는게 나을거 같아서 리퍼로 구입해봤어요.
일본의 대형 쇼핑몰인 "요도바시 카메라"에서도 블랙프라이데이여서 79,860엔에 팔더라고요.
마이크는 안쓸거 같아서 그냥 일반 패키지로 "63,360엔" 으로 구입을 할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DJI 공식사이트에서도 블랙프라이데이로 싸게 팔까? 하고 봤는데,
리퍼 제품을 팔더라고요.
DJI OSMO Pocket3 Combo 리퍼 제품이 63,880엔으로 팔리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마이크가 포함된 콤보 패키지로 63,880엔(63만원)에 구입!!
이때 일반 패키지는 5만엔(50만원)에 팔리고 있더라고요.
블랙프라이데이가 끝난 12월 13일에 확인해보니 리퍼제품이 63,880엔 → 79,860엔으로 가격이 올라갔더라고요.
구입후에 기능도 다시 확인해보고 꽤 잘 활용하고 있어서 구입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마이크는 사용안할거 같아서 일반 패키지로 구입해도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DJI OSMO Pocket3 Combo 리퍼제품은 제품 박스에 "RB UNIT" 이라고 스티커가 붙어있더라고요.
그래도 새제품처럼 박스에 비닐도 다 쌓여져있어서 새제품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상단 개봉 스티커도 RB UNIT 이라고 붙어있더라고요.
스티커를 띄어내니 이렇게 자국이 남는 스티커더라고요.
그럼, 개봉 해볼까요?
대체적으로 새제품처럼 들어있긴 했습니다.
그런데 설명서 같은게 약간 꾸겨져 있더라고요.
이 부분이 약간 중고감이 확~~~ 들더라고요.
그래도 제품을 확인해보니...
액정에도 새제품 같은 스티커가 붙어있고요.
대체적으로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몇년전에 스마트폰을 끼워서 쓰는 짐벌을 2개정도 써봤는데,
스마트폰까지 끼우니 무겁고, 그걸 들고 다니기에는 크기도 커서 주위의 시선이 너무 많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DJI OSMO Pocket3를 사게 되었어요.
그런데, 짐벌 쓸때도 생각보다 동영상 안찍을거 같아서 DJI OSMO Pocket3가 처음 출시가 되었을때에도 구입할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새제품을 사는거보다는 중고나 리퍼제품으로 싸게 사는게 나을거 같았답니다.
메모리카드는 삼성 PRO V30 256GB 를 구입했습니다.
2025년 11월 24일에 아마존에서 3,980엔(3.9만원)에 구입했습니다.
구입 후 한달은 안되었지만 생각보다 너무 잘 사용하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역시 스마트폰에 짐벌을 쓰는것 보다는 조그만한 DJI OSMO Pocket3 를 구입한건 잘한거 같아요.
리퍼 제품도 나쁘지 않은거 같고 저렴하게 잘 구입한거 같아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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